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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 때문에..

향어 때문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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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메기만 주구장창 잡다가 요즘들어 향어손맛에

맛 들려서 주1회씩 가는데 손맛 자체가 다르네요..,힘이..

메기 잡을때는 손목힘만 사용했는데 향어는 팔전체를 쓰다보니

엘보쪽이 찌릿찌릿 하네요,, 보호대 차고할걸요.

향어 잡으시는 분들은 엘보 조심하셔유.

보호대랑 엘보전용관리기 같은걸로 관리해주시는게 오래오래 낚시할 수 있을거에요,,

집이 경기권이라 양평쪽만 가는데 다른데 추천하실 곳 있나요?


동출하실분도 찾습니다. 혼자만 다니니 심심하네요. 


나중에 아야~ 하지 마시고...
두팔로 ~~ ^^
두바늘 채비님 돼지 전문가 이십니다
몇해전 경산 문천지 뚝 터트렸을때
향어85까지 확인했습니다
한 삼십오년 정도 되었을까
쪼게 더 되었을까
기억은 갈물가물 하지만
저넘 물되아지 잡으로 엄청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한 칸 반에서 한 두칸 정도 낚시대로
엄청나게 잡았죠
향어 보니 옛날 청평호 가두리 앞에서
떼고기 잡던 시절 생각나네요..ㅎㅎ

가평 현리..
도장골 낚시터 향어 씨알 좋고
분위기 좋아요...
엘보가 짜릿할 정도로 큰 놈 걸어나 보고 싶습니다.
멀리 가지마시고 가까운 광주에 추곡낚시터도 손맛보기 괜찮아요
짜릿한 손맛!!

무더위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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