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낮 내리쬐는

햇볕의 저수지 표면을 달궈주고

새벽시간 내려가는 큰 일교차

최상류 수원좌대 포인트에

적당한 수온변화!

그리고 시작되는 입질의 마릿수

조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란은 아주 적은 량의 붕어들이

일부 산란이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이며 대물들은 알자리를

보러 올라와 있습니다.

시간대는 편차가 심한시기로

일몰 후 8시부터 늦은 밤, 새벽2~6시

까지 긴 시간 피곤한 낚시가 예상

되고 있으며 새벽, 아침시간 대물의

회유가 시작되고 있으니 알람은 필수!

어분글루텐, 딸기~ 보리 등 요즘 송전지

에서 가장 선호하는 미끼~~

조황이 그다지 좋은 조황은 아니지만

시간대별 집중하신 분들은 허리 급부터

마릿수의 조황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제 최상류 수원좌대로 대물들이

알자리를 보러 올라와 있는 지금이시기

수원좌대로 출조계획을 하셔서 송전지

대물의 당찬 손맛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수원좌대는 코로나 19를 대응하기 위해

청소할 때 모든 좌대 소독과 함께 이불을

세탁 또는 소독잡업 후 햇볕에 널어

세균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