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물씬 풍기는

4월 중순~~

하지만 어제는 30도의

무더위가 찾아오며

이상기온을 보였습니다.

아침 시간 탁해진 물색

오후 기온이 오르며

다시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물색의

조황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했지만

오후가 되며 다시 좋은

물색을 띠며

연안을 따라 붕어들의

산란이 시작된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지렁이,

글루텐 미끼의 좋은 반응~~

저녁 6~9시, 11시,

새벽 2~4시까지 이어지며

즐거운 손맛을 안겨줬습니다.

산란이 시작된 가운데

연안 쪽 좌대에 올라선

조사님~~

7~9시 까지 허리급의

손맛으로 시작된 낚시

올라오는 입질의

늦은 시간까지 집중한 결과

12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입질의 절묘한 타이밍~~

덜커덩 4짜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습니다.

수원 좌대에서 축하의 박수를~~

산란 특수가 시작된

송전지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수원 좌대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