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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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만 가면 낚시면허증(?)이~~~~

먼저 월척을 사랑하는 모든 님 설 명절 맞이하여 즐겁고 안전한 고향길되시길 바라옵고 한살 더 먹음을 축하(?)드립니다. 설 인사겸 한질문 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낚시만 가면 과속하게되고 꼭 날라오는 차량낚시허가증(차번호판까지사진박아서)땜시 기가 막힙니다. 낚귀님 조행기에도 고개숙인남자(?)로 풍자하셨던데 암튼 왜그렇게 달리게되는건지? 돌아오는길에도 졸음 쫓으려 달리고 마눌에게 자랑빨리 하려고 달리고~~~~~ 여러 조사님들도 평상시 운전과 출조시 운전이 다르신지? 아님 안전운전할수있는 묘책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있어신지요? 고속도로 제한속도 160km정도되어야 고속도로인데요. 설 잘쇠십시요

ㅎㅎㅎ 빨리 찾아간 만큼 붕순이도 빨리 뛰어와서 인사하던가요?
낚시 가방 만지는 순간부터 마음 설레이고 잔잔한 파도가 손짓하는
유혹을 어떤 조사님인들 뿌리칠수 있겠습니까?
안전 운전, 안출하시어 즐낚 하십시요...^ ^
대부분 출조할때 흥분된 마음에 과속을 하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 ㅡ_ㅡ 마음이 급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야....어느정도 과속을 할텐데.
시간에 쫒기는 와중에 붕순이 얼굴이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해서..ㅠ.ㅠ
안전운전할수 있는 묘책은.....아무래도 마음 편히 먹고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장박을 가는것이 안전운전의 묘책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고개숙인 남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ㅡ_ㅡ GPS / 네비게이션 GPS 2개 최신버젼으로 항상 업그레이드 해서 한늠이 못잡아주면 한늠이라도 잡으라는 심정으로 장착해서 아직까지 고개숙인 남자는 면하고 있습니다...
gps 또는 네비게이션 하나 장만 하심이..
gps 는 3~8만원정도(대부분 연회비 있슴, 비추천) 네비는 20~100만 정도 ㅋ 30~40만원대 제품이면 무료업글 가능한 맵피,지니,아이나비맵 3가지중 원하시는걸로 고르수 있고 네비기능으론 훌륭합니다. 간혹 두가지 이상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때 버벅댄다고 짜증내시는분 들도 있으시지만 이런부분까지 만족하실라면 네비 자체 성능까지 우수한 제품을 사야되서리..ㅎㅎ
이왕하실거면 gps 보단 네비 추천 gps기능+네비기능(길찾기)+지상파dmb기능+mp3기능등 ~ 10번 낚시면허증(?) 집으로 날라올꺼 네비때문에 1~3번만 날아온다면 네비값 뽑습니다. ㅋ
ㅎㅎㅎ 붕어와춤을님 이제 절 걸고 넘어지시는 군요...ㅎㅎ

고개숙인 남자 낚귀입니다...ㅠ.ㅠ

저는 gps와 네비 두개 모두 장착 중입니다.

허나 불시에 나와있는 경찰 아자씨들이 문제이지요..ㅠ.ㅠ

가뜩이나 피곤헌디....커브길 넘어서면 지키고 잇는 대한민국 경찰 아자씨들은 무섭네요..ㅠ.ㅠ

그려서 차를 바꿨습니다.ㅎㅎㅎ

열라 밟아도 140 넘기기가 힘듭니다.

강력추천....차를 바꾸셔용....^^
붕어와의춤을님 반갑습니다..^^
무진장 공감하는 바입니다.. 말씀하신데로 과속도 하지만.. 과속뿐이겠습니까??ㅋㅋ
이길이 과연 차가 갈 수 있는 길인지의아한 길도 막 지나가는...
"차야 미안하다.. 그래도 498만 하게 해다오~"
이런 심정으로 오프로드도 하게되고...ㅎㅎ

낚시갈 생각을 하니.. 지금도 심장이 콩닥콩닥..
지금까지 초보조사.. 안녕하세요~~ 였습니다..^^;
지난 번, 저한테 분양 하시려던 경운기 있쟎에여~
절대 과속스티커 안 날아옵니다.

붕어와 춤을님! 고개들고 화이팅!!!
자세한 인사는 연ㅇ휴후에 답글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촌에 가면 컴터가 없어서요
한예로 이번에 해남 신방지 가는길에
80키로길을 주욱 달리다가 언덕을 80키로정도로 넘어서니 가파는 내리막길이더라구요
그런데 속도를 줄이지 않고 무심코 내려가는데 참 묘하게도 백차숨겨놓고 카메라찍는 경찰은 완전 낮은포복자세~
결국 16키로 오버되어 3만원 벌금 냈는데요
원래 과속 카메라의 취지가 사고 예방하기 위한거 아니었던가요?
숨어서 찍는 카메라는 목적 자체가 벌금 물리기 위한거 같아서 좀 씁쓰레하네요
물론 과속을 한 제가 뭔할말이 있겠냐구 하면 할말 없겠지만 찍는 모양새가 않좋은거만은 틀림없는거 같더라구요
에구~ 돼지해에는 스티커 받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유ㅠㅠ~~
안전운행이야 말로 제일 좋다하지만 그것이 잘안되니 전 이동카메라감지기를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제차에 장착해있지만 효능은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먼저 감지기에 관해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이동카메라 단속중일때 감지기는 작동을 잘합니다...단,,, 단속위치가 문제가 되며 차량에의하여
방해시 장비앞에서 감지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감지기 장착한상태로 달리다 단속장비앞에서 규정속도를 넘었는데 감지기가 작동안되어
걱정했는데 차량의 방해때문인지 몰라도 운좋게 피해갔던적도 있습니다

감지되는 장비는 이동식카메라...경찰차량지붕에 장착된카메라....스피드건(요즘은 사고위험때문에 잘 없지요)

주의 사항....작년 가을부터 모든 경찰청에 이동카메라 기기가 신형으로 바뀌었다합니다 그이전에 장착한분들
신형카메라엔 감지 안됩니다 요즘나오는제품은 둘다된다하지만 전 구형이라 신형기기를 인식못합니다

감지하는 부분은 신형과 구형으로 말씀드렸고...
신형 구형을 떠나서 감지를 한다 하더라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단속시에 대부분 코너링이나 안으로 쪽 위치하여 대각선으로 설치되어있다보니
감지했을땐 이미 늦은겁니다 이미촬영이 되었단 뜻이고요.....

하지만 직선도로에서 단속할때가 있는데 이럴때 효과가 있는 것이지요

사실 전 구입하고나서 얼마안되어 효과보았습니다
직선도로였는데 갑자기 울기시작하였는데 오동작인줄알았습니다

300m를 넘어 왔는데도 없었는데....500m왔을때 단속관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속도측정중이었으며
차선이 넓다보니 직접 단속하는것같았구요 감지기가 울리자마자 속도를 줄였는데

다행이 이넘덕분에 덕분에 감지기 값 바로 보상받았습니다(제가 구입시 약 3만정도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운이 좋은 경우 입니다 제 경험상 규정속도를 너무초과(약30km이상)

할땐 이넘 사용해도 피해가기가 어려울것같습니다 하지만 벌점없는 3만 짜리로
줄인다고 생각하시면 없는것보단 있는것이 낫단 제 생각입니다

감지기를 장착 내지 미장착을 떠나서 안전운전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시중엔 많은 종류가 나와 있는데 선택은 알아서 하시고.....
참고로 전 이 제품관 상관없는 사람이라 잘모릅니다

단지 동호회에도 활동하며 동생이 의경출신이라 원리를 조금 알 뿐입니다
쓸데없는 글이 길어졌지만 제 경험담일뿐이오니 너무 믿진 마시고 한번 단속되면

마음아프고 속쓰린건 같은 마음이기에 글올려봅니다
올해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습관이지요.
습관을 고쳐야 됩니다.
네비, gps도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5분 붕순이 먼저 볼려다가 영원히 붕순이 못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즐낚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낚시를 하러 갈때나 올때 차를 밟고 싶어진다 생각이 들거나 이미 허용속도를 넘었다면 낚시를 끝내고 돌아왔을 때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곰같은 마누라와 여우같은 자식을 생각합니다..^^;;
아마도...돌아오면서 다치고 오거나....기분이 나쁘게 돌아오게 된다면...왠지 두 사람한테 미안해 지는 기분이 들어서..최대한 안전운전에 정속운전 하려구 노력하는 편이지요...^^
급한 맘에 발에 힘이 자꾸 들어가도....가족을 생각하면...ㅋㅋ
행여나 가족을 생각하면 더 밟고 싶어 지신다는 분도 있으시려나..ㅡ.ㅡ;;;
참 공감이가는 말씀들이네요..
저는 고속도로에서는 과속을 자제하겠던데
일반 국도에서는 그게 안되더군요..
보통 소류지에 접근하는 왕복2차선의 경우 규정속도가 60~70km 로
목적지에 다다라서인지 10km 정도 꼭 오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경우에는 꼭 감지기가.....ㅎ ㅎ
그래서 올 해 gps 장만했네요...
답변주신 월님들 올한해 건강한 조행길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돈키돈키님,건곤일척님,불타는감자님,낚귀님,엽기붕어님,가을하늘님,붕어구신님,은어님,찌락님,붕어한수님,

습관을 고치기란 여간어려운일이 아니네요, gps 에다가 네비게이션,이동식 감지기 까지달고도~~~~~~~

낚귀님 말씀데로 아예 차속도 안나가게끔 만들든지 ㅎㅎ

여튼 여유를 갖고 안전운행 되도록 노력 해볼게요 가족을 위해서요 ㅎㅎㅎㅎ

님들도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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