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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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낚시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위해서 낚시에 그토록 열광하시나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11-17 10:39:54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전, 음~~~~

낚시대 채비 셑팅하는 맛으로?!!!...

바늘 묶었다 풀렀다 하는 재미로?!!!...

찌 부력 맞추는 재미로?!!!...

낚시대 쫘~~악 편성하고 담배 한개비 피는 맛으로?!!!!...

밤에 졸며 낚시 하는데 뭐가 물었는지 낚시대 총알이 뒷꽃이에 "팽~~ "하고 걸리는 소리 때문에?!!!...

조과는 없어도 물위에 떠있는 별(케미)보는 재미로?!!!...
(스르륵 올라오면 거의 미침: 심장마비 조심..ㅋㅋ)

암튼 전 이런맛에 낚시합니다...
저에게 낚시는 기다림의 여유를 갖게 해주는
기쁨과 아쉬움을 동반한 아늑한 휴식처가 아닐까합니다

언제나 늘 그렇듯 그자리에서 반겨주는 물가에
서있는 행복감이 저를 낚시로 이끌어 주는것 같읍니다 .
술 담배와 같은 마약입니다...
"끊고 싶어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매번 생각하는 마약과 같은 존재"............
낚시때문에 모든것을 잃을 수 있다는 공포가 매순간 다가옵니다....

- 조포(釣怖)드림-
소시쩍 동네 어르신께서 이렇케 말씀하셧습니다 .

나라가 어지럽고 경제가 어려워도
또한 살기가 궁핍하고 할일이 많아도
아프거나 괴롭거나 슬프거나 즐겁거나 하여도
.
.
.
.
.
.
.
.
.아직도 이 저수지엔 아무도 잡지 못한 붕어가 많타

고로 오늘도 난 낚시대 드리운다 <--------------- 라고요...^^*
반갑습니다. 외로운사냥꾼님!

낚시는 나에게 무었인가?

내 종교는 낚시다. 고로 매주말마다 물가(신성한교회)를 찾아가야한다. 이상입니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낚시는 중독성이강하죠..ㅎㅎ

전 일에대한 스트레스를 풀거니와 항상 모니터를 보면서 일을하므로

낚시가서 눈의 피로도풀죠..ㅎㅎ

낚시로인해 몸은 조금피곤하지만 정신건강엔 최고인듯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 조사님들!

저는 대장금 드라마에서 정상궁과 대장금의 대화를 인용해 보겠스니다

정상궁: 무슨 맛이 나느냐?

대장금: 홍시 맛이 나옵니다

정상궁: 너는 왜 홍시 맛이 난다고 생각 하느냐?

대장금: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하였는데 왜 홍시 맛이 난다고 생각 하느냐 물으시면 무어라 대답 하옵니까?


낚시가 좋아서 낚시를 하는데 왜 낚시에 열광 하느냐 물으시면 무어라 대답 하오리까!

남은 기간 안출 하시고 즐낚 하세요
조포님 말씀이 와닿네요....^^

낚시...

정말 재밌지요...

이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면서도...(긍정적인면.......)

그런 사람들이 부럽기도 합니다...(부정적인면.....)
준비하고 가기전날 가슴설레이는 그기분 아..~~~~
제게 있어 낚시는 즐거움, 집중, 단절, 도피 뭐 이런 의미인 듯 합니다.

낚시하면 즐겁습니다.
왜 좋냐구요? 그냥 좋습니다.
좋은 데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사후적으로 갖다 붙이기도 하지만...
파란색 좋아하는 사람하고 흰색 좋아하는 사람하고 각기 이유 있습니까?
그냥 좋은 것 아닌가 합니다.

즐거우니 집중합니다.
늘 낚시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를 않습니다.
외근나가다 한강만 봐도 한번 담궈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렇게 즐거운 것에 집중하니,
낚시에 대해 집중하는 동안(낚시 준비부터 해서) 은 고민으로부터 단절됩니다.
늘 고민을 안고 살아 가는 게 우리 인생인가 봅니다.
고민이란게 오래 생각한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떨쳐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데 낚시를 하면 웬만한 고민은 생각도 안 납니다.
원래 취미란 것이 이런 의미가 아닌지...

이러니 조금 골치아픈 일 생기면 낚시부터 가고 싶습니다.
낚시가고 싶다고 회사 직원들이 '고민해야 될 일이 많은가 보죠?'라고 물어 보기도 합니다.
그냥 얼버무리기도 하지만, 전 낚시가서 일상의 고민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입질이 와야 하는 데...포인트가 여기가 아닌가...달이 너무 밝은가...옯겨볼까 등
그래서 낚시는 도피입니다.
내년 봄이 언제나 올까나...휴~
현제 낚시는 또 다른 나에 인생입니다

낚시라는 인생에 차곡차곡 아름다운 이력서를 만들어가는중이구요

낚시가 있어 삶에 즐거움이 한층더해지고 생각만해도 기쁨이 더해지네요

그러나 가족이라는 또 다른 인생에게도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두가지를 다 잘할수만 있다면 더할나위 없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그러나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최 우선이되야겠죠 회원님들께서도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

주말 날씨가 또 심통부린다니 걱정입니다 햇님이 방긋웃으시면 좋으련만~
제게 "낚시가 뭐일까?" 라는 생각에 앞서...
그냥 중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 때부터 물가에서 살았기에, 물가가 놀이터였습니다.
고향집에서 냇가까지 거리가 50미터 정도...^^

어찌보면....물가를 찾아가는 마음이...고향집을 찾아가는 마음과 같은 설레임이 드는 거 같네요...
전 제가 왜하는지 알때까지 해보렵니다 ^^
중독, 도피

우선 두글자

자연에 묻혀 인생을 생각하고~~~~~~~~~~대외 선전용문구

촘촘히 박힌 별아래 찌불의 향연보러~~~~~~~~~~~~~~~~~~~~~~할말 없을때 하는 문구

지금도 낚시갈 생각하면 흐뭇하죠

나에게 낚시란 ~~~~~~~~~~~꽝입니다.
ㅎㅎㅎ 외로운 사냥꾼님 좋은질문 올려셨네요

저는 낚시가 내삶에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젊은시절 좋지않은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주었고>>>

직업상 하루에도 열두번식 뚜껑이 열리는직업이다보니>>>

고요한밤에 물가에서 일상에서 찌들린 스트레스 해소에는 낚시가 제일이지 십네요

저는 낚시를즐기면서 항상그해에 목표를 정해두는 편입니다 올해에는 기록경신을 함해보자~ 등 등

평생 나와같이 가야할취미가 낚시이지만 한해 한해 목표를 정해놓고 즐기다보면 낚시에 많은연구를하게 됩니다

그래야많이 어떤보람도 느끼고 나에게 어떤도전에 정신도살아나고 무언가 알수없는 의욕도 생깁니다

하지만 하는일에까지 지장을주면서 즐기는 낚시는 말리고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름모를 풀벌레소리 뽀얀 물안개 한밤에하늘에 뿌연은하~ 따뜻한 커피한잔 깊게빨아들이는 한개피에담배맛.

의자를 뒤로눕혀 하늘을보며 자연과하나돼어 있는 나를보면 더 부러울게 없지요

더좋은건 대형급에 붕어가 잡혀주면 더더욱 좋고 못잡아도 좋고 .

평생같이가야할 내 삶에 일부인것은 분명합니다 .

항상 즐거운낚시를요~~~~~~~~~~~~~~~~~~
죽는건 두렵지않으데
낚시를 못한다는것 얼마나 슬픈일 입니까
횐 님들 건강하게 " 삶 " 을 즐깁시다
ㅎㅎ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답변을 내놓으셨네요 ㅎ
저에게 낚시는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울 마눌님 술먹고 다니고 하는건 겁나게 머라케도
낚시갔다 온다가믄 찍소리 안하고 보내줍니다
저녁에 먹을 밥까지 사주면서 "고기 많이 잡아"일케 이야기 해줍니다
고로 제가 그다음 일주일을 버틸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가지더
아들에게 물려줄 제 나름대로의 삶의 한귀퉁이 입니다
아이에게 물려줄 재산도 없구 해서
물려줄수 있는건 그 아이가 나와같이 술이나 세상 어두운곳에 빠지지않고
건전한 생활을 즐길수 있게 해주는 그것
오로지 제가 미치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울 마눌님 옆에서 눈째립니다
"아들한테 물려줄게 없어서 낚시법을 물려주나""으이구 인간아"
하지만 아들이 저 닮았으면 낚시를 좋아 하겠죠 ㅎㅎ
저에게 낚시는 마음의 안식처 입니다.

그냥 힘들고, 가슴아프고, 어려운일로 인하여 스트레스 받았을 때...

왠지 물가에 앉아 있고 싶은 그런 저의 마음의 안식처...

대 담가 놓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그래서 낚시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철학적인 의미에서 낚시은 저의 안식처 입니다.

언제나 회원님들 안낚하세요.
글쎄요~~
인생은 짧고 잡아야할 ~~~??? 붕어는 ??? 많다.........?????
?????
?????
어젯밤에도 출조준비했는데....
아직도 그걸 모르고 있다니...
현자는 그러데요...
대부분사람들이 낚시를하면서
진정한 의미속에 있음에도 그걸 알지 못한다고...
뭔말이래?????
조포님!!!
빼빼로님!!!

두 분 모두 조력이 대단하신듯합니다.

두 분 말슴하신 중에 해답이 있을듯하네요.
스스로찾아가는 고립 .자유.도피.
마침내 숨쉴수있는..
하악..하고 큰숨을 내쉴수있는 ..
너무나 달은 담배연기
찌가오르내릴대 물밑에 있는녀석과의 신경전 그리고 그작은세상에서 느끼는 즐거움
독백 .설래임 ...
한가로움 .짧고 빨리가버리는시간
전생에 어부였는지 몰라도 이상하게도 물가에 있을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고
세상이 다 내것인냥 어느하나 부러울게 없습니다.
색시와 결혼할때도 첫번째 조건이 내가 낚시가고싶을때는 언제든지 보내준다라는 거였는데....
예쁜딸래미 낳은후 부터는 입 싹닦아버리네요ㅋㅋㅋ
주로 밤낚시에 의존하는 스타일이다보니
물위에 떠있는 케미불빛,이름모를 산새와 풀벌레 노래소리,
물위를 뒤덮는 물안개,그뒤로 밝아오는 여명.....
뭐, 이런것들이 낚시를 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손맛 찌맛까지 싫컷 본다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어찌 세상만사 뜻대로 되리오......... 여운을 남김이 다음을 기약함이 아닐런지요^^...........
지나가다...
솔찍히 낚시가 무엇인지 아직도 당췌 모르겠습니다.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초보가 되어가는 이 기분 OTL.

대물 흉내만 내고 댕기는지라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만,
분명 기다림과 설레임이 있는것 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낚시는 물고기를 잡는것입니다.

낚시가서 두꺼비를 잡거나... 잠만 잡거나...혹 그 핑계대고 보드라운 짐승을 잡거나...ㅎㅎ

낚시는 물고길 잡는겁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제가 그 물고기를 잡기위해 어거지를 쓰는것이죠...

자연과 벗삼아... 산에 가십시요.

물안개 피는 새벽일출이 어쩌구.... 바다 일출이 더...

친구가 좋고 붕어가 좋아서...차라리 붕어매운탕집 가서 친구랑 두꺼비 까는게....

붕어를 잡으러 가는겁니다. 먹고 안 먹고 는 그 뒤...

꼭 그붕어를 만나러 가는데 이것저것 가져다 붙일 이유있나요?

태고적 부터 남성 호르몬 속의 조물주가 넣어둔 사냥 본능.... 그게 낚시의 이유입니다.
낚시?
저에겐 설레임입니다.
벌써 오십 중반을 훌쩍 넘겼지만 지금도 평소엔 장비 만지는 기쁨에
출조 전날엔 초등학교 시절 소풍가기전보다도 훨 셀레이는 맘 거의 밤잠을 설치기 일쑤지만
이젠 생활에 한부분으로 깊숙이 자리매김 한지도 사십여년의 세월이 일상속에서도 모든 사물을 낙시와 여계하는 습성
병도 중병입니다.
또한 저에겐 낚시는 도전이고요
밤잠을 셀치면서 머리속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날에 포인트 대편성 미끼까지 암튼 출조전에 벌써 머리그림으로 낚시에 열중중입니다
죽을때 까지도 버리못할 아주 조은 취미고 생활의 한장르라고 사료됩니다
낚시를 즐기는 특별한 이유는 없읍니다.다만 제가 살아가는데 3번째의 삶에 전부이기 때문입니다.----첫째는 나 자신,두번째는 마누라+내 자식들=-그다음이 낚시입니다.그냥6-- 7살때 한글 배우는것보다 빨리배운 목포 바닷가에서의 대나무 망둥어낚시와 함께한 30년이 휠씬넘게 하고있지만 그냥 낚시와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나 즐겁읍니다.---그것이 이유라면 이유겠지요.
오래전 집사람 처음 만났을때 그 기분입니다.
지금도 낚시가는데 집사람이 뭐라하면 ""당신만나러간다""그러면 웃으면서 기분좋다고 합니다.

그다음은 당연 오케이......ㅎㅎㅎ

낚시는 저에게 사랑하는 사람 만나러 가는 기분,그 느낌입니다.....ㅎㅎ
밥때가되면 밥을 먹듯이..
눈에 물위떠있는 찌가 어른거리면 낚시갑니다
낚시는 저에겐 먹이인것같어유~~
훗날 머리속에..가슴속에 남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글에 리플이많으걸보면 역쉬낚시가 좋은 친구이자 취미,인생의 의미 라고까지 표현 한다면 지나치지 않을듯 싶네요 ^^

전 마음의고향 친구같은 편안함 그자체입니다.조과와는전혀 무관하지요.
물트림님! 굿 "태고적 부터 남성 호르몬 속의 조물주가 넣어둔 사냥 본능.... 그게 낚시의 이유입니다."

멋진 표현입니다.
제~인생에있어 낚시는 생활자체이고 전부라 할수있읍니다
순간찌올림 순간은 집사람과의 정담못지않은 오르가*에 황홀한순간 이고..
가방에 두둑한 떡밥들은 일년치 김장담궈논 뿌듯한 기쁨이며..
늘~설레이는 출조길은 레드빛 주단을 밝고가는 천국에 계단을 오른는 기쁨인것입니다..
고로~낚시에 신이존재 한다면 맹신도가 되어 있는것 다털어 헌금했을겁니다^^*
로또가 꽝****터지는날..최고급 낚시대 풀셋으로 장만하여 떡밥에 인삼갈아넣어! 뽕치기 생미끼 백사새끼 달아 ..
붕어 공략 해볼랍니다~
죽는건 무섭지 않읍니다
낚시못하는것이 두려울뿐입니다(저도요)
어제 낚시하고 저는 오늘도 출근과 동시에 다음출조를 생각합니다
제머리속을 C.T촬영 해보니...이러한 것들이
어분.보리보리.글루텐5.손맛좋은2.4칸1대..의사 선생님 상담들어 갑니다~
붕어와 춤을 님!! 과찬 이십니다.^^

모든 님들 꽃샘더위(?), 아니 단풍추위인가요? ㅎㅎㅎ이기세요

그라고 이번주 지난주의 대 패배를 복수전 하러 가야 되겠읍니다.

아!!~` 이 호르몬 속의 본능은 언제쯤 줄지요?
낚시............

한 인간의 평생 동반자 아닌가요?

낚시 때문에 여러 조우와 인생을 같이 논할수있고

나름대로의 인생관도 정할수있고

마음에 수양도 닦을수있고.....

제생각입니다.

지나 치지만 않다면... 전제조건하에.....

늘 즐낚하시길.................^^~
낚시...거꾸로하면 시낚..
세월을 낚을수있는 유일한 도구라 전 낚시를합니다.
아니!! 낚시가 곧 삶이라 하기 싫어도 합니다.
안하면 죽을거 같아서 합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합니다.
무슨 **놈처럼 낚시만하면 웃음꽃이 핍니다.
고기는 잡고못잡고는 남얘기입니다.
아마 전 전생에 태공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글로 표현못하는게 아쉬울뿐...
그래서 오늘도 전 낚시를 갑니다.
산소없이는 인간이 살수없듯 제 삶에 낚시가 없으면~??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퇴근하는길에 수축고무, 바늘,줄감기, 여러가지사서 샤워후에 담배한데 물고 낚시대 하나 셋팅하고나니, 마음이 왜이리 푸근한지...이놈펴서, 긴긴밤 붕어입질함볼라고 기다리는 자신을 떠올리며. 키득키득거리고,버스타고낚시가방옆에두고 경북안계까지가도 힘들지 않고.참 올 한해 낚시를 좋아라 하지않는분들이보면 "저놈왜저러냐: 할 정도로 미*짓을 많이햇네요.하지만. 결코 힘들고 후회하지않는다는것... 낚시! 참.....
낚시 시작한지 이제 2년 되었는데
낚시 한주 쉬면 담주 이상하게 짜증나고 찌뿌등한지..ㅋㅋㅋ

낚시대 펴고 물앞에 앉으면 가슴이 탁트이는듯한 느낌.
월척에 어떤분이 꼬리말에 사용하시던데.. 제 종교도 낚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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