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탐색차 "무계지(배스터)"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해서 그런지 기대하고
갔었는데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말뚝이었습니다.
두꺼비 올챙이가 장관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은편은 아니고,
제방쪽은 약 2m정도, 건너편 산소 밑은 3칸대로 1.2m 정도.
바깥 쪽으로는 청태가 살짝.......
수몰나무 쪽으로 편성하다가 애꿎은 찌만 2개 수장 시켜 놓았습니다.
길가 옆에 쓰레기 더미 치우고 싶어도
혼자서는 손을 쓸수 조차 없을 정도로 쌓여 있더군요 !
그냥 온 내 자신도 밉지만 안타 깝습니다.
아직산란을 안한붕어들은 입질을 할것입니다
한번 드리대보시는것도 괜찮을듯 보이네요
산란이 한참이루어질때도 입질은 들어옵니다
출조하시어 손맛 찐하게 보십시요..^^
저도 지난주에 활발한 입질을 보이던곳에
이번주 두번이나 다녀 왔는데
완전히 입을 다물어 버린것 같더라구요.
날씨가 다시 풀려야 입질이 살아날듯 합니다.
날씨가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해서 그런지 기대하고
갔었는데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말뚝이었습니다.
두꺼비 올챙이가 장관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은편은 아니고,
제방쪽은 약 2m정도, 건너편 산소 밑은 3칸대로 1.2m 정도.
바깥 쪽으로는 청태가 살짝.......
수몰나무 쪽으로 편성하다가 애꿎은 찌만 2개 수장 시켜 놓았습니다.
길가 옆에 쓰레기 더미 치우고 싶어도
혼자서는 손을 쓸수 조차 없을 정도로 쌓여 있더군요 !
그냥 온 내 자신도 밉지만 안타 깝습니다.
산란할 여건이 안되면 붕어는 중심부로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
연안으로 붙기가 하늘에 별따기죠.....
산란특수? 어찌보면 기록갱신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쭈~욱 낚시를 하는 입장에서는 개체수에
지대한 감소를 나을지도 모를것입니다^^
기록갱신만 하시고 ~ 방생하셔서 대대손손 낚시의 즐거움중에 하나를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날씨 풀리면 밤낚 해볼만한데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 많큼 .. 몸사리는게 ..넘 춥습니다..밤되면...으....
방금 반팔차림으로 담배한대 피우고 왔는데
그렇게 추위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쪽은 산란을 하고 한쪽은 산란후 휴식을 취하고
저수지가 많이 시끄러울 겁니다
이제까지 경험으로 보았을때
산란시는 입질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