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대물낚시 하시는분들께 ..진짜..여쭙니다.

월님들 생각은 어떠 십니까? 오늘 특파원 조황기란과 낙시점 조황란을 보면서... 짜증이 나서 질문하나 올리겠읍니다. 사진들이 즐비 합니다. 논밭자리 위에.... 대물용 텐트에 온갖 장비까지 동원해서 빌라를 짓고.. 논뚝 밭뚝에 그잘난...받침틀 떡 하니 올리고.. 못뚝의 낚시금지용 줄을 넘겨서 점빵 이쁘게도 차리고 대물낚시 하는 모습.. 이게 지금 정상 입니까? 아니면 제가 모두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고 있는 일반 적인 대물꾼들의 행동에 과님 반응을 하는겁니꺼? 속상합니다. 머리속에 뇌가 있읍니까? 낚시터 환경 개선란에... 이러한 글을 올린적이 있었읍니다만... 월님들의 생각은 어떠 십니까? 떡밥꾼들은 보통 이런 짓을 잘 하지 않더군요.. 왜 하필 월척의 조행기나.. 특파원 조황란의 대물꾼들의 사진 만이 이럴까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 눈이 틀린건가요.. 그런 사진들을 보고... 댓글란에 ...그림 잘보고 갑니다.?..... 이건또 뭡니까? 언젠가 마을어르신들이 낚시 금지시키면... 그땐..그분들 욕할건지..여쭤봅니다.

물트림님이 제가 미쳐 몰랐던것을 얘기해주시네여 (^^:) 깊이 깨닫고 가요 항상 건강하시구여 안출하세여 (_ _)
수도권 지역은 머쟌아 수질개선 차원에서 전 권역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될 태세고
지금 이순간도 확대되는 추세지요

각 지방자치단체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구요
유료터를 제외한 무관리형 저수지나 강계, 하천등에 대해서 인근 주민들의 청원을 감안하여
규제책이 강구중에 있다 하더라구요

특히나 농민들의 원성이 커지며 그 시일이 앞당겨질 모양이래요

자신들의 편리를 위해서 물막이둑, 밭고랑, 논두렁 등을 파헤치며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고상한 낚시문화가 천대시 되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더구나 물가마다 방치되는 쓰레기들을 생각하면 암담하기 그지 없지요
이미 저들에게 있어서 낚시인들은 자연과 농토를 훼손시키는 뻘꾼으로 치부된지 오래입니다

이일을 우짤꼬.......
대물낚시라고 자칭하는 분들 대물낚시 기준이 있나요?
난40년 낚시해도 대물낚시 한다고 칭하는 낚시꾼들 우습군요
떡밥낚시에도 큰고기(40이상) 잡아보고 지렁이에도(40이상 )잡아보았는데 10~20대 낚시대 펴놓고 낚시 안되면 밤새 술타령 하고 옆에 누가와서 앉으면 안지도 못하게 하는 행위의 사람도 대물? 꾼 일까요?
대물 낚시꾼이기전에 진정한 낚시인이 됩시다.
꼭 대물을 잡아야 대물꾼이겠어요

흔적없이 자연을 보호 하는 분이야말로 대물꾼 라고 생각합니다 ^^
수도권은 거의 모든저수지가 낚금 또는 유료터입니다..
낚시하시는 분들 자연보호에 앞장서야합니다.^^
전 떡박낚시도 상당히 즐기는 대물꾼 이랍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대물낚시보단 떡밥낚시가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부 극히 일부의 몰지각한 어부들에 의해서 우리
낚시인 모두가 싸잡아 욕을 먹는 일이 앞으론 절대로
없어져야 되겟습니다..

못뚝과 논밭고랑을 회손하는일은 제 주변에서는 한번도
보질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쓰레기 문제는
진짜 한심하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제가 낚시하는데 쓰레기 버리고 가다 걸리면 그 쓰레기 다 먹여버립니다.
이것은 제가 4가지 없을지 몰라도 위 아래 안 가립니다.

이런사람은 낚시는 고사하고 집밖으로 절대로 나와서는 안되는 부류일 것 입니다.
내가 즐거우면 남도 즐거워야 합니다.
나 하나 잠시 머물럿다 간다고 그 흔적을 대대손손 물려줄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예전에 산에 가 보면 바위에다가 누구 누구라고 이름 새기고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깨우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은것으로 압니다.

앞으로 밖에나와서 가지고왔던 그 무었도 버려서는 안되며 나 아닌 다른사람이
조성 해 놓은 어떠한 구조물도 회손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가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예리하십니다..
문득문득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던터라..

화보조행기나 특파원조행기에 아무생각이 없으면 그런사진이 찍힙니다.
초보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은 그런것들을 보고 배우니까..당연시 될수 있습니다.
대물낚시 조용히 조심할 것이 많지만..그런것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낚시를 취미나 레져로 즐기는 사람들중 개차반인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낚시란걸 즐기면서 자연.환경훼손 심각하죠...

개선되어간다고 느끼면서도 막상 낚시하러가면 일단 쓰레기부터보이고 짜증부터나죠.

사람될라면 자기의식이나 생각부터 바꿔야될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일부로라도 낚시가방에 50L 쓰레기봉투 가지고 다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그걸로는 부족하더라고요

낚시를 즐기시는 모든분들이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시고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떡밥이고 ,대물이고 간에,,, 올코그른 것은 다~아실테고,,,실천 할넘이해야지뭐~

농작물피해 ,쓰레기문제 이런얘기 이런곳에 백날올리면 뭐하냐구,,,

너하고,나만 잘하면됩니다. 민족성에문제인듯~ "참고로 노지낚하다보면 일부 농민들도 농약봉지,병 버리는데,,,

이런얘기 주~욱하면 환경문제 등등,,,,아마 머리 쥐날걸요. 에~효

다시 말하지만 남얘기하기전에 모다덜,,나만 잘하면 될듯,,,,,,
물트림님이 화가 많이 나셨네요...

사람은 다 각양각색이라 생각하심 될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특파원조행란의 그림을 보고 나도 모르게 순간 '피식' 웃었습니다...

대물낚시인중에서 아직도 고기를 쫓아다니면 저렇게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리고 제가 아는 조우는 고기들을 못잡으니...ㅎㅎㅎ

아직도 저에게 낚시의 매력은 고기가 아니라 그놈들을 담고 있는 물입니다...

겨울언땅에 논뚝은 큰 상관이 없으나...보름후면 농사가 시작되는 논뚝에서...마음이 아픕니다..
대물낚시를 하는 한 사람으로써...

지금까지 낚시 했던걸 다시금 생각해 보네요

나는 저런적이 있었는가? 하고요...만약 나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연을 훼손하고

농작물을 훼손하고 돌와 온적이 있는지 ? 생각하고 그랬다면 반성을 합니다!!
떡밥이든,, 대물이든,, 앞으로 쓰레기 문제 및 제방 손실 등 몰지각한 행동을 하지않게 조사님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열렸으면 합니다~~또 낚시대 다~펴놓고 입질볼려고 할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오토바이소리,,,,배수~~ㅎㅎ
이정도 짜증 분노 정도는 너그럽게 웃고 넘기는 맘 넓은 조사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물트림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못의 논이나 밭이 우리 아버지나 친척분이 피땀으로 일구고 있는 것이라면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자연에 가서 즐기는 것이 환경침범이나 훼손까지도 괜찮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부 낚시점주들도 이번 기회에 환경지킴이로써 의식을 더욱 새롭게 하셨으면 합니다

결국 못에 낚시금지되면 낚시를 업으로 삼고 있는 그분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겁니다

제발 낚시점에서 종량제봉투를 파시든지 아니면 꼭 낚시 후 청소부탁한다고 말씀이라도 하셨으면 합니다

특파원 낚시점가게 드나든지 10년이 되었지만 얼마 안할텐데 환경문구나 청소문구 들어간 프랑카드 입구에 걸어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낚시가게에 물건사느라고 잠시 있다보면 낚시오시는 분 행색, 말투, 분위기 보면 대출 벌꾼인지, 낚시인인지

고기 쫓아다니는 사람인지 낚시 자체를 즐기시는 사람인지 대충 감이 옵니다

벌꾼이나 고기 쫓아다니는 사람은 대형지나 수로, 사람 통행많은 곳으로 오랫동안 드나들면서 낚시한 흔적안남기고 자연보호하시

는 분은 소류지나 숨겨둔 비밀터로 보내셔도 무방하리라 보여집니다

현지 특파원 낚시시점주들께서는 장기적으로 환경보호 차원에서라도 각별히 신경써주셨으면 하구요


어느 순간부터 전에 사두었던 10단 받침틀도 팽기치고 요즘은 4대, 많으면 5대 받침대만 사용하는데

많이 안피니까 고개 좌우로 운동안해도되고, 피라솔에 깊숙이 들어가도 한 눈에 찌다 들어오고

미끼 교환시간 빨라지고 과거에는 7~8대 폈다가 4~5대로 줄이니까 좋데요

다이어트해서 몸이 가벼워진 느낌도 있고 조과도 훤씬 낫구요

낚시에 집중도도 더 되는 것 같고 귀차니즘인지 허허실실하게 낚시하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마우지 특대 가방 2개 속에 있는 낚시대들은 현장에서 4~5대밖에 뽑히지 안하아 물구경 못했다고 불만이 많습니다)


시속 100킬로 이상으로 자주 다니는 길을 60킬로로 다니다 보면 옆의 풍광이 눈에 들어오는 것처럼요

조좌와 대물만 연연하던 대물스타일에서 좀 더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고 생각해보는 낚시로 바뀌더군요



의성 안평 대사리에 1500평되는 산막골지라는 못에 2005년 처음 갔다가 충격받은 일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산속 소류지에 쓰레기가 넘쳐나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부대자루에 다 채우고 그 다음에 가니 누가 조금 또 버렸더군요,

또 청소(늘 이러진 안습니다, 그때는 그 아름다운 소류지에 쓰레게기 있는 것이 자연에게 너무 인간이 해코지 해 놓는 것 같아)

했더니 그 다음에는 거의 없더군요.

상류 양파농사하는 총각이 얼굴이 뻘개가지고 낚시가면 쌍심지 키길래 사연들어보니

양파농사하는 상류까지 4륜으로 밤에 밀고 들어와 밭 망쳐놓고(도시에서 온 사람들은 농사에대한 개념이 없기에

못 옆으로 길 나있으니까 양파 심어놓은 것 밤에 안보이고 하니 그냥 밀고 들어왔다가 전진 후진, 반복하니 조용한 못에

괴기들 다 숨고 새벽녘 입질없다고 밭 뭉개놓은지도 모르고 그냥 철수 , 아침에 양파밭 와보니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먹지 줄쳐놓고 들어가지 말라는 것처럼 금줄 쳐놨는데 상류 양파밭 금줄 안에 들어가 텐트치고 양파밭

뚝 허물어지고 그러니 낚시오면 쌍심지키고 올라오더군요

소류지는 차는 못뚝 밑에 주차하고 먼저 청소하고 아무지 오지 않은 듯하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의성권도 10년전과 지금 아깃여건이 점점 안좋아집니다

겨울에 그물꾼에 훌치기꾼들, 동네입구에 걸린 낚시금지 현수막, 못에 가면 거의 예외없는 버려진 음식쓰레기와

물가에 떠있는 떡밥봉지, 지렁이통, 옥수수캔 통, 부탄가스통 기타등등

그렀다면 그 다음에 어떤 일이 기디리고 있는지 감이 오실 겁니다.

물트림님의 글이나 다른 분들의 댓글들이 다시한 번 환경보호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저 또한 글을 올리면서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제 자신에게 주지 시키고자 긴 댓글을 남깁니다

저부터 청소철저! 환경보호! 다짐합니다

제가 이러구도 낚시하고 제자리에 쓰레기 버린다면 사람 아니겠죠.

이렇게 써놨으니 저 양심상 못버립니다

물트림님과 좋은 글 올려주신 분들이 환경지킴이십니다

2000년 2001년 성주 월항 산속의 아름다운 필산못이라는 못도 지금은 길닦이고 쓰레기 문제로 골치안프다는데

쓰레기 , 보이는 족족 줍는 긱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자연이 웃을날 오겠죠.

지금도 낚시 가방에는 작년 안계장터날 철물점에서 산 어릴 때 넝마 줍던 사람들이 쓰던 집게가 들어있습니다

나낏터 도착하면 그거부터 들고 청소합니다

내 마음도 깨끗하고 자연도 웃는 것 같습니다

깨끗한 자연이 깨끗한 마음을 우리에게 준다면 조과에 연연치 않는 마음 속에 어느 덧 발걸음도 가벼워지리라 봅니다다
물트림님 말씀,,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소실적엔 저또한 터를 만든다하여..
삽자루 가꼬 댕기며 낚수놀일 즐겼습니다..
언젠가부턴,, 삽자루로인해~ 많은 보물터들이 흉물스레~~ 져 가는것을 보곤..
이후론 삽자루에 손이 가질 않더군요 ^^;;

개인 출조시보단~ 많은 인원을 동반한 동호회정출시엔,, 아직까지도 이런 현상이 즐비합니다..
물트림님의 말씀처럼~
우리 꾼님들께서도 이런 행위는 앞으로 자중하였음 하는 바램에.. 지나다 한 말씀 드려봅니다 ^^
제방 석축 쌓은 돌까지 빼서 낚시의자
자리 만드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낚시 하다보면 대단하신분들
참 많습니다..
그나마 요즈음 많이 좋았졌습니다.

쓰레기 있는곳은 더 쌓여만 가는데 자꾸 치우는곳은 점점 줄어들어서 한편으로는 좋았습니다.

지지난주 모 양수장에 밤 낚시후 봉투들고 쓰레기를 줍고 있으니 운동나오신 동네분들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아저씨 다른사람이 버린것 까지 청소 할 필요 있나요... 에이 저런 사람도 있어야 낚시터가 깨끗해지지 수고하이소...

저희가 하는만큼 시골에 계시는 분들 더 잘해주십니다. 아직까지 인심이 후합니다. 제발 그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일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트림님 화가많이 나셨군요
월척에 이런분들 많아야 됩니다

그리고 월님들 조금씩만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함으로써

좀더 나은 여건속에서 발전하는 월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젠 조우회에서 청소않고 버리고 그냥 떠나는 조우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배운사람들이 많아지니 차츰 좋아 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농민들 에게 피해주는 일은 없도록 조금씩만 자제합시다

일부 몰지각한 이로 인하여 여럿 대물낚시하시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것도 있다 생각합니다

파라호 멋쟁이님 하신 켐페인 말씀중

*5분만 청소합시다 "

얼마나 좋습니까 ?
주변청소후 하시면 얼마나 마음이 편합니까

5분안해도 됩니다 --버리지만 않는다면 / 도덕적인 생각만 조금만 가지면 되리라 생각되면서
월님들 열받으신분들 삭히시고 , 가내에 행복과 행운만 가득하시길..
짝짝짝~ <<제맘 아시죠ㅎㅎ... 엘보땜시 글길게 못써요 ㅠㅠ
물트림님 !
대물꾼 ?
어떤 쟝르의 낚시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대물꾼이라 하며,
낚시대 한두대 펴고 잠시 즐기다 가시는 분들을 잡꾼이니, 벌꾼이니
허접조사니 하면서 하등의 낚시꾼 취급하는 세태가 한심 스럽습니다.
대물꾼 아니면 낚시한다고 말도 꺼내지 못하는 희한한 낚시 풍토 !

어제 성주 모 소류지에 낮 낚시........
동행 출조한 듯한 흔적. 논둑을 아예 계단식으로 세 군데나 "토목공사"를 했더군요 ?
주민 오시면 뒤집어 쓸까봐 전도 펴지 못하고 이동하였습니다.
잡꾼, 벌꾼, 허접조사가 이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배서"를 환경 파괴자니 어떻니 할 자격을 갖춘 대물꾼은 얼마나 계실까요!
대형 삽으로 자리만드는대 근 30 여분 ..삽질소리가 온계곡에 천둥소리나고 ..
마치 공사장 토목공사를 방불케하는 자리닥기 작업 ..
그다음 대 펴 는대 기십여분 ..
자리잡고 앉아 수시로 가래침 뱉는 소리로 온천지에 도배하고 ..
무슨낚시냐를 논하기전에 이런사람들 보면 ....
참으로 가관이더이다 ..
받침대 꽂는 작은 구멍하나도 자연에대한 손님으로써의 미안한 마음가짐 이 아쉬울 때입니다 ..
낚시는 취미일뿐 저수지 주위에 논 밭 경작은 분명 본업이겠지요.
조행기 사진을 보면 가을에 추수가 끝난 논 밭 특히 논에 차량이 들어가서 저수지 바로 옆에서 낚시 하는 조행기를 보면
씁씁한 마음이 먼저 듭니다.
저도 저수지 바로 옆에 우리집 논이 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제가 어릴적 저희 아버님 낚시하는 사람들과
많이 싸웠습니다.
논둑에 들어와서 받침대 푹푹 꽂고 일부러 심어 놓은 나무 가지 다 부러뜨리고,,
좋은 취미 아름답게 즐기면 좋겠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만큼만 낚시를 한다면...얼마나 좋을까요...

쩝....추천 한방씩들 쏩니다.

다시한번 힘을 내야겠군요..
쓰레기보다 못한 놈들 많이 있습니다

못둑이 자기네 안방인양 반듯하게 삽질하고
논둑 뭉개가면서 자리잡고
농민들 뭐라 하면
도리어 큰소리 치고 다음날 철수할때 더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쓰레기 모아서 이놈들 차 옆에 갔다 놓으면 풀어헤쳐 놓고 가버리고,,,,,

정말 말종들 많습니다

이런놈들 보기 싫어서 깊은산속으로 출조 많이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옛날처럼 소나 인력으로 밭갈이하던 시절과 달리 요즘 트렉터로 작업하기에 논 밭에서 낚시를 하는건 상관 없습니다!

다만 논뚝이나 밭뚝을 훼손하거나 쓰래기를 버리거나 하는 일은 절대 삼가해야 하며

저수지 제방이나 직벽등을 훼손시키는 행위는 삼가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물트림님을 보면 대물낚시를 상당히 폄하 하시는것 같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폄하하는것은 좋지 않을듯 하며 저수지 훼손이 어디 대물낚시인들만이 합니까?

모든 낚시인들이 농작물에 피해를 주며 저수지 오염시키고 쓰래기 버리는것 아닙니까............?

어떤 형태의 낚시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비판적인 부분 양해 바라며...늘 안출하시고 당찬 손맛 보시며 즐거운 낚시가 되길 바래 봅니다!
나쁜 것만 보고 생각하면 끝없이 나쁩니다..

좋은것만 보고 좋게 생각하면..어떨까요..

쓰마일~^^*
저희 집앞에 논이있고 저수지가 있습니다

정확히 2일전부터 논가장자리에 무쏘 2대가 세워져 있군요(논을 가로질러 왔다리 갔다리 하고있습니다)

아마 이번주말내내 거기서 낚시하실듯 하네요

제가 논주인이 아니라 그맘을 모르겠지만...

허심님 말씀처럼 트렉터로 농사하다보니 논에큰일이야 있겠습니까 만은

제발 논뚝은 무쏘로 타고넘지 마시길.. 장박이후 쓰레기도 꼭치워주시고

그리고 모닥불 피우면 초소에서 써치라이트 비춥니다(계속안끄면 총쏠지도?!!!!)

혹시 월님들 중에 그분들 아시는 분 있으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천안 대홍지입니다(f-tv가 원망스럽네요)
허심님 !
" 요즘은 트렉터로 논과밭을 작업하기에 논과밭에서 낚시하는건 상관없다 "
"모든 낚시인들이 농작물에 피해를 주며.........."
그러니 대물꾼도 같이 버려도 된다 !!!!!!

월척은 낚시에 관한 정보와 기법을 공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잘하자는 캠페인도 한 몫을 합니다.
다른 사람도 버리는데 왜 대물꾼만 흠 잡느냐 !!!!!!!
붕어예찬님 반갑습니다!

제 글을 여러 사람들이 자꾸 오해를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덜배워서 표현력이 짧다보니 그런것 같은대 앞뒤 한번 더 보시고 한번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요즘처럼 농작물이 없는 시기엔 논 밭에서 낚시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논뚝 밭뚝은 건들지 말고 쓰래기 버리지 말라 했습니다!

그리고

붕어예찬님은 경작시기에 낚시가시면 농작물에 피해를 안준다고 생각 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먼가 착각이 있는듯 합니다! 농작물 근처에서 낚시를하면

누구나 득보단 실을 더 많이 끼칠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쓰래기 문제 저는 붕어예찬님에 견주어 절대 뒤지지 않을 정도로 기본은 지킵니다!

제가 어느 글에서 쓰래기 버려도 된다고 했습니까?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낚시인이 버린것을 왜 유독 대물꾼 탓만으로 돌리려느냐는 지적 입니다!


앞 글에서 배려의 기본과 예의를 말했다가 마치 조우회 회원으로 오인 받고 있는 욕 없는 욕 다 얻어 먹었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즐기는 낚시 즐겁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잖은 단어가 있더 라도 양해 바라며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전 이제까지 그 정도로 몰상식한 분은 보지 못했는데...

기본적인 상식만 지키진다면 이렇게 까지 문제시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

낚시가서 자기 자리나마 잘 청소하고 즐기신후 흔적없이 돌아온다.

라는 기본만 일단 지켜준다면 낚시하는 사람들 욕안먹지 싶읍니다.
허심님 제가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도 이런씩으로 댓글 올리는것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하는것 같숩니다.

쪽지로 보내고 싶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보셔야 될것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왜 자꾸 더 크게 일을 만드시는지요!! 비수기에 논, 밭들어가서 낚시를 하는 것은 상관없다.

그말 책임 지실수 있는지요... 왜 허심님만 대물하시는 분만 피혜를 본다고 하시는지 그리고 개념없는 떡밥꾼에

사회 부적응자라고 하시는지 허심님께서 얼마나 대단하시고 자부심이 강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분들도 똑같이

생미끼 , 동물성, 곡물류, 떡밥류등으로 대어를 노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방법의 차이일뿐입니다.
30분동안 적은 글이 독수리로 잘못 건드려서 다시 적읍니다.^^


허심님..!

저는 지독한 대물낚시 매니아입니다.

새우가 너무 좋은 새우낚시매니압니다.

저는 월척의 중독지수 9000여점을 이곳 대물낙시월척지식의 소중한 댓글과 질문으로 쌓았읍니다.

하지만 어제,,특파원(경북권 3개낚시점)조황란의 그 사진들은 실제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분들 많읍니다.

허심님 댓글중에 관계 없다고 하시는걸 보니 분명 그중 한분이시리라 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금 낙시를 배우고.. 아무개념없이 첮지를 누비는 초보꾼들에겐..

.전국적으로 그렇게 사진을 올려서는 않된다는 말입니다.

뭘 배웁니까? 그들이..

관계_ 없다고 요..

저는 관계가 아주 심각하다고 알고 있고 맘이 편치 않읍니다.

다대편성하는 그림만 잔뜩 올라 옵니다...


글과는 다른 이야기를 드립니다.

이곳 월척에서 어복이 없다는둥... 60여번을 대물낙시 가서 붕어한수 못햇다는 여러 초보 조사분들의 하소연을 듣고

날을 잡아 동출을 갔었더랬읍니다.

이유가 있더군요..

왜곡이 되도 한참을 왜곡 된 대물낚시...대편성.. 도대체 누구에게 배웠냐고 물었읍니다.

월척이나 매스컴... 기타 넷상으로 배웠답니다.

기가 막힐 노릇 입니다.

낙시 잘~~~~!! 하시는 분들이 가르쳤다는군요..

작년에...그냥 몇마디만 가르쳐주고 기본에만 충실하라고 조금 코치해 드렸읍니다.

저랑동출2번... 어제밤 저는 못가고 그곳에 대편성과 조심할 사항을 짚어 주었읍니다.

결과가 어떤지 아십니꺼?

확률 100%라고 들어 보셨읍니까?

3번 다 월척을 잡고 터트리고 ..ㅎㅎ 어젠..아예 초저녁 8시도 채 않되서 35쯤 되보인다는 중형 월척 햇고 .

제가 올때 까지 하루 더 한다네요...^^

붕어를 말하는게 아닌건 아시죠?

낚시를 제대로 누가 가르쳐 줬으면.. 자연히 붕어도 물어주고..

논뚝위에 점빵은 안 차렸을것 아닙니까?....


그 후배의 간곡한 부탁을 들었읍니다.

형님... 낼 오실때 쓰레기 치우게 큰 포대기 몇개쫌 가져다 주세요..

벌꾼들이 스레기 너무 버려 놨어요...

그말을 들은 순간...

제가 잘못 가르치진 않은것 같아 맘이 푸근해 집니다.

제가 버리지 않았어도 쓰레기는 내탓입니다.

낚시 선배들이 못나서 그런겁니다.

분명 내탓입니다.
허심님 제발 댓글좀 달지 마세요.

낚시를 떠나서 모든일에 항상 자기중심적이고 얌체인 님의 성격은 댓글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뭐가 그리 대단한분이라고 모든부분을 단정을 지어서 말을합니까?

당신에게 있어 어떤일의 옳고 그름보다는 오로지 당신이 지금 속한 위치가 옳고 그름의 판단해 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난받았다고 전화로 수습하려고 하지 마세요.

일이 나빠서 나중에 전화드린다고 약속하고 일보고 있는데 기다리지도 않고 계속 전화하시니......이젠 짜증나네요

당신이 잘못한게 없으면 저한테 전화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고, 그렇게 반복해서 전화도 하지 않았겠죠
저희집 의성에서 농사 짓읍니다.

집어른이 논밭에 텐트 치고 낙시하면 ..뒤에서 지게 작대기로 후려 치고 싶다고 말씀하신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포도밭위의 소류지에 조우회에서 왓다간후... 혼자서 쓰레기를 경운기로 들어 내셨다고 듣고난후...

바로 철조망 치셨다는 말씀을 \듣고난후...

요즘은 낚시 안 다닌다고 말씀드렸읍니다.

하도 걱정을 하셔서...

에궁 챙피해..
트렉터로 논밭갈아서 들어가도 된다????
논주인이 들어봐도 쉽게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네요...
생업의 터전인 논밭에 차량이 들어오면 논주인 밭주인들이 좋아 할리 만무할텐데요....
논에 차량이 들어온다는 애기는 십중팔구 논둑이나 논에 받침대 꽂고 논에 텐트치고 낚시하려고 들어오는걸 텐데.....
논주인이 낚시 매니아가 아닌 이상 좋아 할리 없을듯 한데요..
저도 논주인이지만 우리논둑이나 논에 앉아서 낚시한적 없는데.....
시골 어르신들께서 경운기에 거름을 싣고 와서 논에 뿌리고 논을 갈고 하는 것은 논을 좀 더 기름지게 하기 위해서 일텐데...
사람들의 생각들은 다들 틀린가 봅니다.
쓰레기는 저도 낚시를 다니면서 가만히 보면 지렁이통이 제일 많이 굴러다니고, 떡밥봉지도 굴러다니고 하던데,,,
재미있고 즐겁게 낚시 했으면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챙겨오는게 정답 중에 정답일것 같습니다.
쇠주 드셨으면 분명 즐겁게 드셨을진데.. 가실데 호주머니 넣어 가시는것도 당연할것 같구요...
반가버요 물트림님!

이런 활동이 물결처럼 퍼져 나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시절 오겠죠.

저도 꾼이지만요.

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허심님 !
허심님 글에 이러쿵 저러쿵하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허심님이 자기댓글에 태클거는분 전부 전화걸어서 설득한다고고 바쁘신가보네요.
제말이 틀리진 않았죠?
그런다고 뭐가 틀려집니까? 남을 설득하려 하지말고 자신 스스로 생각을 바꾸셔야 할텐데요.
회원정보 공개되어 있는 부분이 당신처럼 그런일로 전화하라고 공개된건 아닙니다.
저한테 다시는 전화하지 마세요.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한......
물트림님감사~~ 쌩유

텔레비젼이 사람들을 많이 바꾸어 놓습니다.

받침틀이 없으면 쪽팔리는 것 같고, 비싼 제품써야 대물잡고, 장대만 써야 월척 잡는 것만 보여 줍니다.

사실 큰고기는 짧은대에서 더 많이 나오는데요.

거의 릴던지는 수준의 장대가 17칸대 보단 훨씬 비싸거든요.

낚시꾼 여러분!!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공주의 유9낚시에선 그 지역 쓰레기 봉투 준다는 것 같더군요.

좋지 않습니까?

낚시꾼도 환경에 앞장서야 되지만 , 낚시용품 판매하고 만드는 곳에서도 신경을 써야 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지렁이통 몇개 가져오면 얼마? 재활용안되나요(이것도 중국제인가?)

떡밥봉지 몇개 가져오면 몇 십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못, 수로주변이면 거의 농사짓는 곳인데 농민들 힘들게 하지맙시다.

우리네 아버지, 할아버지도 농사꾼이었습니다.

힘든시긴데 서로 얼굴찌푸리지 말고 낚시해요.

싸움 걸러 낚시간 건 아니잖아요.

충전하러 간거지요.

남을 배려하는 꾼이 됩시다.

월척회원 여러분 화이팅...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