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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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의 조합~

떡밥과 생미끼 새우.지롱이 떡밥과 콩, 옥수수 요거 어떨까요~

근처 어디서 봤는데...
참새콩이 최곱니다.ㅋㅋㅋ
참붕어.새우.콩순으로 하면 외우기도 쉽구요.ㅋㅋ
한참 있으면 이것도 헷갈립니다

챔질할때 낚시대 편성순서 보면서 할수도 없고...

요즘은 대충 미끼 넣고 기다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거의 참새콩으로 맞추려고 노력합니다..ㅋ
아~~~ 햇갈릴수도 있겠구요!!!

전 기억 안 함 걸리면 걸리는구나 하고 그냥 내비둬요~~~

무념하고 찌보고 있으면 붕어님들이 알아서 올려주던데요~~~


늘 안출하시고 대물에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떡밥낚시에서 대물낚시로 넘어오던 과도기에 저런 방법을 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에휴.....;;;

떡밥낚시하다가 대물낚시로 넘어올때 떡밥채비 그대로 사용하고 대신 밑에다가 옥수수를 달거나 새우를 달때가 많았습니다..
(그것도 붕어 7호바늘에...!!......지금 생각하면... 에휴.......;;;)

그리고는...청풍소류지님께서 생각하시듯이...저는 봉돌에 떡밥을 밤만하게 뭉쳐서 달았었습니다...;;

솔직히 조과는 대물낚시보다 더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6대 이상 깔지 않고서도 봉돌에 떡밥뭉치고 옥수수 달면 7치~9치는 곧잘 나왔고
턱걸이 월척도 가끔 나왔었으니까요..

근데...전체 챔질횟수중 잔챙이 때문에 헛챔질한 횟수가 후킹챔질 횟수만큼 많았고 미끼유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지금은 밤새 눈에서 레이저쏘면서 한방만 기다립니다.
과거엔 지렁이 하나면 충분했는데... 호텔 뷔페식을 차려주는 월님들에게 어복이 충만들 하시길 바랍니다 ┌(__)┐
짝밥 채비를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요.....

떡밥에 새우 지롱이 참붕어같은 생미끼를 짝밥 하시면

죽은넘들은 상관 없지만

살아 있을때는 떡밥이 별로 효과를 발휘 하지 못합니다

떡밥이 풀어져도 바늘이 제자리를 지켜야 하는데

살아있는 미끼들이 떡밥의 바늘을 제 자리에서 이탈을 시킵니다

집어용으로는 몰라도 미끼용의 떡밥 짝밥 운용은 비추입니다

봉돌이 무겁고 가벼운 문제를 떠나서 살아 있는 그 녀석들이 이리저리 돌다가 결국은

떡밥 바늘을 움직이게 한다 그 말씀입니다~
저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뷔페식 식단이네요.
감사합니다.
한번씩 저수지가면 정체모를 레이져 불빛이 왓다 갔다 하길래 뭔가 했더니만...
경산희나리님 글보고 그정체를 알았습니다...ㅋㅋㅋ
아...제 레이저 보셨습니까...ㅋㅋ

제 레이져 눈에 정통으로 맞으면 실명됩니다..ㅋㅋㅋㅋ

그래서 붕어눈에 레이저 쪼아서 눈먼 붕어잡고 있습니다 ㅎㅎ
낚시할 장소에 따라 미끼는 차이가 있죠
큰 맘 먹기전엔 저는 오로지 옥시시만.....
항상 큰맘 먹고 새우를 으뜸으로 씁니다.^^
새우나 콩이 최고죠, 동절기는빼구말이죠 ㅋㅋ
올인합니다 한가지로

챔질패턴과 타이밍이 미끼마다 다르니 헷갈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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