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조사님들 반갑읍니다 꾸벅 ... 저는 올해 대물낚시로 바꾼초짜 입니다 . 지금시즌에 수초 작업을 해야 좋은지 굼금해서 올려 봅니다 . 조금만 수초을 건들여 주면 좋은 입질받을거 같은 느끼이 드는곳은 어찌해야 올을까요 ? 많은 월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올해엔 얼음도 타 볼까하는데 어떤자리을 찾아야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
꼭 필요한 수초제거만
해야할것 같은대요
얼음낚시에서는 물낚시
시즌에 대가 닿지 않는지점이
우선공략 포인터가 아닐까 봅니다
즐낚하세요~^^
개인적으론 수초제거,,활동성이 좋은 늦봄~초가을까지도 많이하지않습니다,
1박 낚시에 입질 보기가 힘들어 지기때문이죠,,또한 입질을 본다하더라도 大魚의 얼굴은 보기 힘들어집니다,,
더군다나 지금같은 시즌 끝물,, 수초제거는 악재중 최고의 악재라 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절대 손안댑니다,,정말 마음에 드는곳이라면 장대로 수초치기채비로 변환후에
대편성을 하겠습니다,,
즉, 스윙채비와 수초치기대로 병행하여 대편성을 하겠다는 얘기죠,,
이렇게 하는것이 스윙채비보단 포인트가 짧아지겠지만 수초치기특성상 좋은포인트에 세팅이가능합니다,,
그만큼 大魚와의 만남도 가능하단 생각이드네요,,^^
남은시즌 힘내시고, 498과의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다만 하절기와 달리 구멍을 내거나 만드는 작업이 아닌
삭아내린 부들 줄기나 연밭에서의 가지치기정도 입니다.
그외 갈대등이 앞치기시 걸리적 거린다면 살짝 쳐내는 정도로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저수지가 맹탕으로 바뀌고
또한 말풀이 자라 오르면 말풀작업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약간의 듬성 듬성인 말풀이면 모를까
물속안을 빼곡히 채운 말풀이라면 주위를 공략하시거나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삭아내린 부틀밭에서 닭발로 포인트를 만드는것 또한 동절기 낚시에서는
과다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추운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안전출조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