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 월척조사님들..!!
모든 장르(대물,바닥,내림,중층)의 낚시를 하시면서 일반적인 불편함 외 장비(또는 채비) 때문에 불편하거나
아쉬운 것들이 있었나요..? 전 개인적으로 장르에 따라 장비가 호환되지 않아 여러가지를 구매한 사람입니다.
물론 조구사에 따라 조금씩 다른건 이해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심한듯합니다..가격도 천차만별이구요..
낚시하시면서 기타 불편한점은 무었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월척회원님들의 건강과 어복을 기원하며......감사합니다..꾸벅!!!
낚시출조 시 가장 불편한것은..?
-
- Hit : 567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4
고속도로가 가장 불편한것 같습니다.
주말출조하는데 토요일 오전근무하고 출발하면
오후 늦게나 컴컴해질때 저수지 도착합니다.
포인트둘러볼시간두 없구여..대피기 바쁘네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되어서 처음에는 좋았는데
점점 주말정체가 심해지네요..
수도권에 사시는분은 이부분에 공감하실겁니다.
498하세요..
서해안고속도로 아주 장난이 아니지요..
상습정체구간입니다..
조금 늦게 올라타면 어김없이 고속도로에서 시간보내야하더군요..
보통 낚시가서 큰일볼때가 좀 그렇지 않나요~~~~ㅎㅎㅎㅎ
저만 그런가~~~~^^
개인적으로 알약하나로 끼니를 해결하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 두동물은 너무 괴롭습니다~~;;;;
몇년전 송아지만한 놈이랑 정면에서 마주친 이후로...
특히 멧돼지때문에 좋은 포인트 진입을 못하고 망설일때,,, 너무 가슴아픕니다~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노지출조시 식사해결이 제일 힘이 듭니다
많은 낚시장비에 먹거리까지 준비하는것이 제일 싫습니다 ^^
그리고 또하나.....
생리현상 입니다
서서보는 볼일은 아무상관 없지만
앉아서 보는 볼일이 제일 고민이지요 ㅎ ㅎ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삽겹살에 두루치기에 막걸리에 커피에.....
형님하고 둘이 하루 놀고 나면 50리터 종량제 봉투 가득찹니다...헐~
올해는 먹거리를 최소한으로 할려구요...ㅎㅎ
생리 현상이 가장 불편합니다 ^^
갑자기 큰일볼때 장소선정에 난처한 경우가 있고
낚시가서 음식해먹는게 이래저래 귀찮아서
식사대용으로 제과점빵,음료수,매운참치캔 등등
간편하게 먹고 치울수있는 식사를합니다.
아니면 저수지 근처 식당에서 아예 먹고 들어갑니다.
시끄러운것이 제일 불편 합니다.
사람은 빼라면 ~~
낚시인 하고 같이 온 강아지 짖는소리 ^^..
강아지도 빼고 장비에서 선정하라 시면
낚시가방이 맘에 드는게 없어서 불편합니다.ㅎㅎㅎ
음주 다음날 가끔 폭풍설사가 있을수 있어서 출조 전날은 음주는 물론
저녁엔 매운 음식도 안먹습니다^^
모두 공감합니다..
그밖에 대 열세대 보유가 전부인데
채비변경이 잦다보니 10대단위로 주로하는 서너가지 채비
미리 셋팅해 놓을만큼 대보유댓수가 늘 아쉽다는 ..
그래서 대 쪼금 보충했습니다
특히나 낮에 밀려내려올때, 근처에 야산도 없고 벌판뿐이고..아~~밤은 아직 멀고~~
이런관계로 마눌을 낚시 환자로 만들려하고 있으나 언제나 부딧치는게 화장실..이더군요..
식사관계...알약으로 식사 대용할 수있는 제품 없나요??
낚시대 피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낚시대 걷는 것 만큼 싫은게 또 있을까요?ㅎㅎ
겨울엔 추워요 ......
그 다음은 여름철 모기,깔따귀(깔따구?깍따귀?깍따구?)등.
먹는 건 적당히 때우니 불편할 것까지는 없는데
잠자리는....예전엔 꼴딱 날밤 새고도 괜챦았지만
요즘은 컨디션을 생각해서 잠자리를 찾아 보는데
차속이건,텐트건 불편함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세월 탓인가 싶습니다.
재미있습니다...ㅎㅎ
식사좀 편하게 해결대면 다른건 ok
낚시대 접는거입니다 ㅋㅋ 펼땐 기대감에 부풀어 별로 힘들이지안고 펴는데
접을땐 겁나 귀차나요 ㅋㅋ 누가 와서 접어서 차에 딱실어 줬음 좋겠어요 ㅋㅋ
댐에서는 이런거 못봤지만
양어장에서의 내림. 얼래벌래. 편대. 물론 취향이니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많이 불편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회용 종이변기 있던데
박스식으로 접어서 사용하던데
엉덩이에 풀 스치면 느낌 작살이죠
꼭 뒤에서 뱀이다가올것 같은 느낌
캠핑용품에 있엇던거 같아요
언능 돈모아서
캠핑카 사야지
욕실있는걸로
로또만 당첨되라
정신없이 찌보다보면 뒤에서 부스럭부스럭 ...ㅠㅠ
둘째 생리현상, 떵누는거랑 쉬하는거~
셋째 철수할대 정말 철수하기 힘들어요 짐이 왜캐 많은지~~
피할때도 없고 그냥 답답함 뿐..
내가 버리지는 않았지만 먼저 줍는 것을 생활화 합시다
집에계신 중전한테 급한 호출와서
집으로 와야할때 ㅎㅎ이보다 불편한 일은 없더라구요
작년에 두번 있었읍니다 ㅎㅎ
참 힘듭니다....
도로교통은 여러분께서 노후는 의성에서.
중증인 제비도 장짐 4회 이상 옮기는데 죽을 맛입니다.
줄인다고 줄이는데.... 이건 매번 많게 느껴지는 ㅠㅠ
돌아설때 힘듬니다.
이둘만 아니면 장비 많아도 수고스럽더라도 견딜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