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드리고싶은 조언은 "가지 마세요" 라고 드리고싶네요
전 하우스 안갑니다. 내림. 훌치기(얼래벌래). 거기에 달고달은 붕어입질...
갠적으로는 정통바닥낚시 하는분들은 바보되는 곳이 하우스낚시라고 결론내려
하우스낚시 안갑니다.
입어료내주고. 밥주고.용돈준대도 안갑니다.
정통바닥만 인정해주는 탕이 따로 있다면 생각을 다시하겠지만 제 주위에는 그런탕이 없어서
겨울에는 산에 당깁니다.
하우스낚시터에 가게되면 내림낚시가 대부분이라서, 무거운 찌맞춤이나 채비인 일반 바닥낚시로 하게되면
정말 열받고 옆사람은 잡는데 나는 못잡아서 스트레스만 받고 오게됩니다.
저도 하우스 처음 갔을때(한 7년전 정도)는 아는 동생이랑 밤새서해도 한마리도 못잡았었구요
그 뒤로 자주 가보니 요령도 생기더군요.
우선 낚시터 선정을 잘해야합니다. 내림 전문꾼들 바글 대는곳이나 붕어들이 너무 떡밥에 익숙해져서
아주 귀신같은 입질만 해대는 곳은 가지마시구요, 바닥채비에도 어느정도 찌올림을 해주는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채비가 중요한데 떡밥찌 저부력 봉돌 2-3호에 원줄 1-2호, 바늘은 붕어바늘6호(미늘 제거해줘야 됨)나 무미늘 적은것.
목줄은 모노줄로 0.8호정도에 쌍바늘로요.
찌맞춤은 찌가 아주 서서히 내려와서 잠기는정도..
떡밥은 어분 많이 들어간것으로하구요, 지렁이에 짝밥으로 해도됩니다.
처음에는 밑밥으로 크게달고, 입질이 들어오면 작게 콩알만하게 다세요.
그리고, 주말보다는 사람이 좀 덜 한 펴일에 가시면 어느정도 손맛 보십니다.
그날 기온도 중요한데 좀 기온이 올라간날 하시면 조과는 두배 더 좋을겁니다.
하우스가서 꽝친 경험이 있고 기분도 상한적이 있어서(당하신 분들은 그 기분 잘알죠)
내림 하시는분들 틈에껴서 그사람들 웃고있는데 기분 거시기합니다... 이렇게 도움 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바닥낚시로는 힘든 곳이 하우스입니다
저도 처음 바닥으로 몇번 하다가 (좁쌀,얼레벌레,분할채비)등 다해봤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그중에 얼레벌레가 제일 조과가 좋읍니다
저의 경우는 얼레벌레 채비시
찌는 내림(쏠리드)찌 사용
원줄 모노 0.6~0.8호, 목줄 모노 0.6호 (길이는 50센티 이상)
바늘은 3~4호
채비는 관통형 실리콘 편납홀더(물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렇게 하니까 잘 잡히긴 한대
챔질은 위바늘에서 미끼달아서 내림 챔질을 유도
결국 내림낚시나 마찬가지더군요..^^*
또 한가지 옥내림도 조과는 좋은대
예민하게 셋팅하다 보면 내림낚시처럼 하게돼더군요
하우스낚시는 정말 힘든 곳이더군요
하루에 4~5시간이 적당할듯 합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낚시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우스 안가본 1인이라서 채비는 잘 ㅎ
유료터 잘 안다니셨지요?
ㅋㅋㅋ
제가 해드리고싶은 조언은 "가지 마세요" 라고 드리고싶네요
전 하우스 안갑니다. 내림. 훌치기(얼래벌래). 거기에 달고달은 붕어입질...
갠적으로는 정통바닥낚시 하는분들은 바보되는 곳이 하우스낚시라고 결론내려
하우스낚시 안갑니다.
입어료내주고. 밥주고.용돈준대도 안갑니다.
정통바닥만 인정해주는 탕이 따로 있다면 생각을 다시하겠지만 제 주위에는 그런탕이 없어서
겨울에는 산에 당깁니다.
얼음이 얼어 물낚시를 갈곳이 없으니 몸은 근질근질하고 방법이 있어야지요...
일년에 4-5번 가는데 제일 많이 잡은 마릿수가 3마리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고를 쳤습니다
바닥채비로 약 20여수를 했지요...
다른분들은 변형된 채비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전 그냥 좁쌀봉돌 채비로 했습니다
한쪽바늘에는 어분을 주물러 찰지게 미끼용으로 사용했구요
한쪽 바늘에는 찐버거와 어분을 반반씩 섞어 집어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채비가 둔한탓인지 찌가 빨리거나 반마디정도 오르락내리락 할때 챔질하니 훅킹이 잘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찌맛이 없어 영 찝찝했습니다
주변분들의 채비를 보니 목줄은 모노줄에 길이를 약 20cm 이상 길게 사용하더군요...
찌맞춤은 케미고무 전부 노출로 했습니다
저의 방법은 하우스 초보의 방법입니다
다른 고수님들의 비법이 저도 궁금합니다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솔찍히 동절기엔요.. 집어란 개념 크게 없습니다.
가끔 보면 잘 낚아내시는분 있죠.. 솔직히 어느정도 예민한 채비에 그날 운때가 맞아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운때라는게 바로 포인트에 고기가 몰려있을때죠.. 붕어든 잉어등 때로 다닙니다.. 즉 그날 포인트에 고기가 많이 모여 잇으면
어느정도 경쟁도 붇고 빈바늘에도 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잘 낚아보이는 겁니다.. 결코 미끼가 특별하다거나 특별히 대단한 채비를 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미끼는 가능하면 잘풀리게 사용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집중력입니다!!
하우스 낙시 하다보면 워낙 입질이 짧고 빠르기 때문에
노지처럼 멍때리고 있으면 헛챔질 하죠..
즉 열라 쪼우고 있어야 된다는 거죠..
낚시대 펴기전에 커피 한잔하면서 잘 나오는 사람 옆에 가셔서 대피시구요..
하다가 그자리 또 영안나온다하면 가차 없이 자리 이동합니다.
특히 집어제는 보리나 바라케등의 확산성 집어제 비율을 높게 해야 유리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료에 길들여진 고기들이라 물에 사료가 떨어지는 파장과 바닥에 내려가면서 풀리는 모양에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동절기 노지와 마찬가지로 해떨어지면 입질 빈도가 떨어지듯이 하우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아침부터 해떨어질때까지 낚시해야 시간대비 많이 잡습니다. 해떨어지면 조과가 떨어집니다.
포인트 선정시에는 제 경험상 이렇습니다.
가장 피해야 할자리는 새물들어오는 곳입니다.. 즉 지하수나 산물 내려와서 유입되는 곳은 물이 차고 맑습니다..
이왕이면 하우스 기둥 주변, 특히 물빠져나가는 벽쪽이 물 흐름도 덜하고 파이프라던지 벽옆등 나름 은폐가능한 지형이 그나마 있어 고기가 많이 붇습니다.. 이런자리는 훌치기도 참 잘됩니다.. 그만큼 고기가 많이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20년전 하우스 낚시는 향어였었는데..
답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울동네에 하우스가 생겨서 세번정도 가보았는데 처음 입질은 지렁이만 달아도 입질이 깔끔하게 올라왔다 내려가곤 했는데
내림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 그이후론 입질 받기가 힘듭니다.
아마 붕어나 물고기들은 학습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내일 쉬는데 얼음낚시를 가자니 춥고 하우스를 가자니 입질 못받을거 같고.....ㅎㅎ
참고로 찌는 1호정도 부력에 롤링스위벨 채비를 하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하우스는 초보가 다니기엔 너무 쎕니다
흔이 쩜 찍는날(입질한번도 못보고 꽝)
1월6일날 점찍고 7일날 5마리 8일날 4마리 잡았습니다 근무끝나고 5시간씩만했습니다
저있을때 내림빼고 다꽝
내림중에도 찌 정확히 맞춘분은 1-2마리
내리중에 단차 슬로프 하신분들은 5-6마리
하우스 낚시 너무어렵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해도 재미로 가신다면 추천
기분전환이나 에너지 재충전으로 가신다면 비추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하우스 이네염...ㅎㅎ
몇일전 형님 한마리 잡고 오셨다던데...ㅋㅋ
그래서 변형을 주지요
좁쌀,분할,등등으로 말이지요
전 하우스는 자주 다닙니다만 낚시터로 인정은 하지 않습니다
놀이터와 학습장으로 생각 합니다
하우스낚시 정말 어렵습니다
지난주 해보았는데 무려 찌 두마디를 나오게끔(바늘달지 않고)맞추어야만
작은 움직임이라도 보여주더군요(채비는 봉돌하나 바늘하나 찌의 부력은 1.5~1.6호정도)
제가 간곳은 바닥과 내림 엄연하게 구분된곳이지만
간혹 매너없는 내림꾼과 얼레벌레꾼들이 뒤섞여 있기는 합니다
될수있으면 굵은줄보다는 가는줄 극도로 가벼운 맞춤으로 도전해보시고
평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하우스 가셔서 시험해 보시구요
그닥 추천해드리고 싶은 장소는 아닙니다^^*
그런데 어쩔수가 없다고합니다.
개장후 1달정도가 지나면 머리나쁜붕어가 학습을 너무나잘해서 먹이를 빨지 않는다하네요..
저도 1월1일날 김포에위치한 이*낚시터에서 6시간30분동안 입질한번못받구왔네요 ^^
어쩌겠습니까.날씨는 춥고 그래도 하우스들어가서 찌한번 담궈본것으로 만족해야죠...
낼부터 날씨가 춥다구합니다.모든조사님들 감기조심하세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채비이긴하나...
좁쌀로 바늘 안달고 케미고무밑까지 찌맟춤하시기 바라구요...케미없이 낚시 하세요..
하우스는 거리가 짧아서 보통 2.5대 미만 사용하는곳이 많습니다..간혹 긴대(3.2)사용가능한 곳도 있지만요..
케미 없어도 잘보이니 최대한 찌의 부력을 살리기위해 케미없이 찌맟춤 하시구요..
미끼는 흔들이를 꼭 사가시기 권합니다..제품명은 안쓰겠습니다만 흔들이 라고 하면 다~압니다^^
새우맛으로 사시구요..설명서 잘 보시고..집어제와 같이 짝밥으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하 한마리 정도 잘라서 비상용으로 가져 가시고..하우스 입질 노지처럼 많이 안올립니다..
한마디 이상 올라오면 챔질해야 합니다..손잡이에 손 올려 놓으셔야 한다는 거죠-.-..
전 지난주에 얼레 채비로 10여수 하고 왔네요..딱지 2장 건지고요..^^
즐낚 하시길...
정말 열받고 옆사람은 잡는데 나는 못잡아서 스트레스만 받고 오게됩니다.
저도 하우스 처음 갔을때(한 7년전 정도)는 아는 동생이랑 밤새서해도 한마리도 못잡았었구요
그 뒤로 자주 가보니 요령도 생기더군요.
우선 낚시터 선정을 잘해야합니다. 내림 전문꾼들 바글 대는곳이나 붕어들이 너무 떡밥에 익숙해져서
아주 귀신같은 입질만 해대는 곳은 가지마시구요, 바닥채비에도 어느정도 찌올림을 해주는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채비가 중요한데 떡밥찌 저부력 봉돌 2-3호에 원줄 1-2호, 바늘은 붕어바늘6호(미늘 제거해줘야 됨)나 무미늘 적은것.
목줄은 모노줄로 0.8호정도에 쌍바늘로요.
찌맞춤은 찌가 아주 서서히 내려와서 잠기는정도..
떡밥은 어분 많이 들어간것으로하구요, 지렁이에 짝밥으로 해도됩니다.
처음에는 밑밥으로 크게달고, 입질이 들어오면 작게 콩알만하게 다세요.
그리고, 주말보다는 사람이 좀 덜 한 펴일에 가시면 어느정도 손맛 보십니다.
그날 기온도 중요한데 좀 기온이 올라간날 하시면 조과는 두배 더 좋을겁니다.
하우스가서 꽝친 경험이 있고 기분도 상한적이 있어서(당하신 분들은 그 기분 잘알죠)
내림 하시는분들 틈에껴서 그사람들 웃고있는데 기분 거시기합니다... 이렇게 도움 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추운시기에는 저부력찌 정확한 떡밥질
바쁠정도로 많이 크게해서 적게..
하우스마다 선호하는 먹이탐색 기본만
잘해도 조과 있습니다...
노력한만큼 이득이 있을껍니다
어떤분들은 자기채비법만 고수하다 꽝치는것을 많이보아서 ㅎㅎ
처음보는분들한테 채비좀 갈켜달라고하면 뻘쭘한데 거희 대부분이 상세히 갈켜주실껍니다
전 내림하지만 올림채비로 많이잡는분들 계시더군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11월,12월은 그나마 나은데.....
1,2월은 정말 힘듭니다
지난 토요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작년 이맘때도 똑같이 힘들고.....
저도 처음 바닥으로 몇번 하다가 (좁쌀,얼레벌레,분할채비)등 다해봤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그중에 얼레벌레가 제일 조과가 좋읍니다
저의 경우는 얼레벌레 채비시
찌는 내림(쏠리드)찌 사용
원줄 모노 0.6~0.8호, 목줄 모노 0.6호 (길이는 50센티 이상)
바늘은 3~4호
채비는 관통형 실리콘 편납홀더(물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렇게 하니까 잘 잡히긴 한대
챔질은 위바늘에서 미끼달아서 내림 챔질을 유도
결국 내림낚시나 마찬가지더군요..^^*
또 한가지 옥내림도 조과는 좋은대
예민하게 셋팅하다 보면 내림낚시처럼 하게돼더군요
하우스낚시는 정말 힘든 곳이더군요
하루에 4~5시간이 적당할듯 합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낚시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구경만 한번 쓱하고 온 안성에 농촌지 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내림, 중층 못하구요 목줄도 10센치 이하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30분 정도 둘러보고 있는데 제가 가끔 가는 하우스와는 틀리게 바닥인데도 찌가 3마디 까지 올리더군요.
바닥만 하는 곳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붕어 활성도가 좋더군요.
참고로 저는 요즘 내림에 재미를 들이고 있는데요..물론 하우스에서만..^^; 내림도 할만 하더군요. 긴장감 백배...
순간 깜빡 하는 것을 챔질 해야하니...집중력이 중요하더군요.
동영상으로 배우실려면 군계일학 싸이트에 가셔서 동영상 보기 해서 하우스 낚시 하는거 한번 시간내서 보세요.
저는 내림과 바닥 다하는 곳에서 바닥으로는 15마리 정도 잡았으나 내림으로는 40마리 정도 잡더군요.... ^---^;
손맛만 볼수있다면 당장 갈텐데..
겨울엔 그냥 집에서 푹 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거같습니다.
좁쌀봉돌분납채비에 1호미만먹는저부력찌 글루텐에 찌몸통까지올리는입질 그런대로 때울만은하더군요
집에서30분이내로가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