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써봅니다.
사실 새물찬스가 좋다는것 알고는 있지만 막상 그정확한 시기를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저수지마다 자갈,모래,황토 바닦도 다틀리고.
제가 궁금한것은 완전갈수기를지나 초여름 첫 새물찬스에서 최고의 시점을 여줍는 것입니다.
1.큰 장대비가 막쏱아지면서 황톳물이 내려오며 저수지 수위가 불어나는 시기(밤/낮)
2.비가계속오고 있거나,그친후 만수위때 새물 저수지 할것없이 전부 황톳물일때(밤/낮)
3.저수지는 황토빛이나 비가 내린지 얼마간의 시간이흘러 맑은 새물이유입되는때(밤/낮)
대충생각 나는대로 적었는데 더좋은 조건이 있다면 추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언제가 가장 활성도나 모든면에서 최고의 시기일까요?
새물찬스의 절정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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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 찬스라 할지라도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갈수기 시에 육초로 빽빽히 들어찬 바닥이기에 일반 스윙으로는 쉽지가 않고.. 뽕치기라던지.. 비오기전 사전 작업,, 또는 당일 일찍가서 바닥 작업등.. 사전 작업이 이루어져야 재미를 봅니다..
아니면 마사토 같은곳 육초가 안자란 계곡지등 미리 봐두어야지요.
초기 황토물이 유입되는 지점에서 가장 폭발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낚시보다는 새물이 다량유입된 담날 아침이나 낮낚시에 잦은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찬물이 다량 유입된 관계로 수온이 떨어져 점점 깊은 지점이나 중,하류권으로
포인트가 이동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직접겪은바는 없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고수님들에게 패스~
합니다^^
새물유입구(엄청난 양) 주변 언저리에서 막 터집니다.
아침부터 쏟아지기 시작해서 오후까지 쏟아지고
오후부터 슬슬 날씨가 개이면 그날이 피크지요
담날부턴 낱마리입니다
주말꾼에게는 한탕맞추기가 하늘에 별따기이지요
바로 그때부터 터지더군요
위예로보면 1번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