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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위한 초간편 찌맞춤방법...!

월님들 안녕하시지요? ^^ 지금까지 찌맞춤에 대해서 나름대로 많은공부를 한 낚시조력40년의 대충대충맨입니다.(대충대충해도 잡힐고기는 잡힌다) 군계일학. 천무현편대.이정호전통바닥 등등 보고 해보고 그것을 몇번이고 반복했는데 이게 고기만잡히면 믿음이가는데 입질이없거나 옆조사보다 조과과 확실히 떯어지면 믿음이 안가는 채비가 됩니다. 혹시 무겁지않은건가? 떠있는건아닌가? 그래서 고안한것이 무바늘맞춤범입니다. 다른조사님들도 많이 사용하시겠지만 저처럼 무지한 초보조사님들이 알아두시면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 수심 2~3m 현장찌맞춤입니다. 낮에하는 찌맞춤이지만 밤낚시를 위해서 찌톱에는 밤에사용할 야간캐미를 꼿아놓고합니다 ** 1. 원줄과 봉돌사이를 잇는부분에 핀도래를 꼭 장착하셔야합니다. 만약 이부분을 모르신다면 이 연결방법은 꼭 배우셔야합니다 낚시가게나 옆조사님들께 꼭 배우시고요. 2. 핀도래에 오링 중자1개 를 끼우시고 2봉낚시던 편대낚시던 스웨벨낚시던 얼래벌래낚시던 일단은 바늘을 다 끈습니다. 3. 내가 낚시하고자하는 자리에서 수심을찿습니다. 1목을 내놓고할려면 일목에 찌가 서게 5~10회정도 던져서 내가 내놓고 하고자하는 찌수심을 정확히 찾으세요. 단 여기서 최소한 캐미꼿이만큼은 전부노출을 하셔야합니다. 1목 노출하고 4목 이상의 노출하고는 오링 소자1개의 부력차이도 안나지만 캐미몸통만큼은 상당한 차이가 나기때문입니다. 4. 여기가 포인트입니다. 이제 봉돌의 무게를 맞춰야합니다. 던지고 찌가 서는모습을 자세히 자세히 살펴보세요... 쿵! 하고 서나요? 꽝! 하고 서나요? 아니면 살포시 톡! 하고 서나요? 육안으로 보입니다 채비가 바닥에 다을때 무게가 눈으로 보입니다. 살포시~~ UFO가 땅에내려앉듯이 아주 살포시 톡~~~! 하고 내려앉는 모습이 보입니다. 잘못해서 봉돌을 너무깍아 내가 쓰고자하는 것보다 더 찌가 올라왔으면 핀에 오링소자1개를 추가해주세요 그러면 다 내려앉습니다 일부러 더 정교하게 맞춤을 하고자 할때는 이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5. 야간캐미을 빼고 주간캐미를 답니다. 4와같은 방범으로 내려앉게 오링으로 맞춤니다. 대게는 오링 중자1개 대자1개면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6. 바늘을 달고 낚시를 합니다. 7. 밤낚시때는 아까 야간캐미꼿고 맞춤한 오링만남겨놓고 제거...야간낚시 시작 **다음출조에도 같은장소일지라도 바늘빼고 찌맞춤..... 바늘만 바닥에 닿게할려면 오링 중자1개를 빼고. 약간무겁게 쓰고자할때는 오링 중자1개를 추가하고... 통에서 맞추건 현장에서 맞추건 물속에 있는 내채비가 어떻게 안착해있는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맞춤은 내가 눈으로 본 맞춤입니다. 눈으로 보았기에 믿음은 배가됩니다. 이상은 제가 쓰는 찌 맞춤법 이였습니다. 날이참니다 더위때문에 비싼배추가 추위에 얼어죽어 비싸지지않게 배추위에 이불을 덥어줍시다..

먼져 태클성 댓글은 아니니 오해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지 그냥 제 생각입니다^^

글로만 보니 초보자를위한 초간편 찌맞춤은 아닌듯하네요^^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쉬운찌맞춤은 그냥 캐미기준으로 살짝노출이건 캐미 완전 노출이건

캐미가 보일때까지 봉돌을 깎아서 찌를 조금씩 올려서

찌맞춤보다 1cm정도만 더 높게 찌를 내놓고 낚시를 하시는게

가장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생각이드네요.

나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낚시네요.

그리 많은나이의 조사는 아니고 그리 오랫동안 낚시를 한 낚시인은 아니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낚시를 보자니 씁씁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같은초보에게는 좀어렵지만 머릿속으로 그리며 몇번을 읽어 보네요^^;
죄송합니다만 초보조사를위해 사진첨부를 좀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어려운부탁드린것같아 죄송하네요.
사진첨부해주신다면 다른초보분들에게는 꼭필요한 자료가될것같아 감히부탁드려보네요
매일꽝님 글잘보앗습니다.
서비니님 군계일학 싸이트가심 오늘 따끈따끈한 수조통찌맏춤(사진첨부해서요)
그쪽회원분께서 자세하게 올려노으셧네요...다운도 가능하구요..
함가보세요 잘되있더라구요.
날씨가많이추워지네요..안출하시구.월하셔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이제 막 시작한 초보입니다.

여러모로 많은 고수조사님들의 글을 접하면서

하나하나 배워나가는데 낙시라는것을 너무 쉽게 본것같기도 하내요

상당한 노하우 기술이 필요한 레져스포츠 인거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저도 한다면 고수님들 처럼 되겠지요ㅎㅎ

요세 날씨가 마니 차갑습니다.

항상 방한에 유의하시고, 언제나 안출 대구리 하시기 바랍니다.
ㅎ매일꽝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인께서 저의 이름이 거시기 한다는 소식을 문자를 받고 한번 읽어보게 되었네요.
결국 서술하신 내용은 저를 비롯하여.. 수많은 낚시인들이 주장한 내용과 그원리는 별반 다를 것이 없고요.
ㅎㅎ저도 테클이 아니라.. 너무 복잡해요. 아주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냥 수조에서 찌톱 1마디 찌맞춤하시고..
활성도에 따라 오링가감을 합니다. 전국의 유.무명 낚시인들께서 많이 배워 가셨고요. 그 효과는 이미 수 많은
낚시인들을 통해 4년에 걸쳐서 검증이 되었습니다. ㅎㅎ복사하여 추후 간략하게나마 좀더 자세히 저의 카페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일학레저를 비롯하여 편대채비쪽도 그렇고.. 그분들이 주로하던 찌맞춤법이 케미꽂이 및 케미기준
찌맞춤법이었지요. 케미꽂이 및 케미를 기준으로한 찌맞춤법...즉 눈대중 찌맞춤법의 문제점은 표면장력이다.
라는 것을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론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바늘달지 않고...

캐미가 보일락 말락 할때로 맞추는게

초간편 찌맞춤 아닐까요?^^

어설픈...채비 변형은 꽝!의 지름길...ㅎ
헉!! 이정호님 안녕하세요^^ 저도 선생님카페가몰래들어가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씁올립니다.
저같이 무식한? 허당맨에게 핀도래를 쓰게 만들어주신 선생님이기도 하고여. 앞으로도 종종들어가 많은 가르침
배우겠습니다. ^^

참!! 그리고여
와우와초우님 저도 태클은 아니구요^^ 캐미끝이 보일락말락하게 맞추고 얼마나 내놓고쓰시는지요?
1목내놓고 쓰는거와 5목내놓고 쓰는거는 별차이 안나요. 하지만 그렇게 맞추고 캐미목이나 1목내놓고
쓰시면 양어장기준으로 아주아주 무거운채비입니다. ^^
어찌보면 참 간단하지요 찌맞춤 그걸 어렵게 풀이하여 설명하는분들보면 참;;
헉..이정호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정호님의 블러그와 책을 통해서 낚시를 다시 배운 1인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볼수없었떤 찌몸통끼지 올려주는 입질을 낚시할때마다 봅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이였는데 그동안 너무 어렵게 낚시를 한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나중에 꼭 한번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정보...^0^
참고 하지요
기본하에 자기만의 찌 맞춤이 가장 좋을 듯 !!!
ㅎ욱시인님 반갑습니다.
ㅎ그러셨군요. 사실 찌맞춤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문제는 붕어 머리도 돌*가리 인데.. 인간의 머리가 너무 좋다보니...
붕어의 먹이 습성, 생태, 리듬 이런 것을 고민해야하고...
낚시의 기본 적인 원리만 이해하면 가장 쉬운 것이 낚시이자 찌맞춤법인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다보니... 현장에서 찌를 맞추고... 수온, 탁도, 밀도니..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저도 낚시는 약30-년 했고요. 첫 스승은 40년 경력의 매우 유명한 조사님이십니다.
돌아가신지 꽤 오래 되셨고 이후 나름 낚시에 대하여 열정을 다해 살아 왔습니다.
자기만의 찌맞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찌맞춤은 공식입니다. 공식대로 하시고
나머지는 기량입니다. 즉, 채비운영, 떡밥운영, 포인트 잡기... 기타 등등 입니다.
낚시에서 가장 쉬운것은 찌맞춤법이며 그냥 수조에서 찌톱 한마디 이내 하시면 됩니다.
물론 무바늘 찌맞춤하시고요 원줄은 모노줄을 사용합니다. 더 이상 고민 하지마세요.;

무엇인가? 전설 속에 전해져 오는 비법이 있는 것 처럼들 생각하시는데..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수조 한마디 이내 찌맞춤입니다.
상술에 넘어가지 마시고... 유명세에 넘어가지 마세요. 아주 간단한 것이 찌맞춤법입니다.
제 윗글에 이정호님 밑에 댓글달아서 영광입니다
전 서른여섯이구 뭐 부산에서 허접낚시하구 있습니다
분명 찌맞춤에 있어서 문제 있을겁니다. 물론 찌도 찌올림 영향이 있다구 봅니다
채비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을겁니다..좁쌀봉돌, 편대채비, 이봉채비, 이단봉돌 등등,,
전 주로 양어장위주고 가끔 노지 다니는데요
어느 노조사 건너편에 제가 앉아있는데도 원줄이 보일정도의 원줄을 쓰시구 있는 장면을 목격하였는데
노조사님왈!~ 요즘 나오는 원줄은 비싸서 그냥 집에 있는줄 쓰신다구
제가 보기에도 보통 릴대 사면 감겨있는 연두색이라구 해야되나 그거 원줄 메시구 찌도
저한테 주면 전 쓰지도 않을 그런 찌 쓰구 계시고
제가 그 영감님에게 영감님 이찌는 무슨찌 입니까 했더니?
새기장낚시방에서 삼천원주고 샀다하는 찌랍니다
본론이 길어졌네요.......제 생각에는 천원짜리 찌? 좁쌀, 편대, 분명 영향은 있을겁니다
결론은 낚시하는 자리, 찌, 채비,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 생각한것은 낚시에는 정답이 없다구 하잖아요,,,
,,,
그리구 이정호님 윗글에 저도 낚시인이라면 낚시인이라구 생각하는데
붕어 머리도 돌대가리라는건 좀....인간이 머리가 너무 좋다는거?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구,,, 머리좋은 인간이 돌대가리인 붕어 잡는다구
삽질한다 생각하니 이 멘트에는 좀 씁쓸하네요
그런 돌대가리 붕어 잡는다구 몇십만원 몇백만원이나 투자해가며
(삽질<===요말에 기분상하시다면 죄송) <br/>삽질하는것도 좀....어찌 보면 사람보다 붕어가 더 똑똑할수도....ㅋㅋ
하여튼 낚시에는 답이 없는거 같구요,
결론은 낚시하는 자리, 집어, 채비, 찌, 이렇다구 생각되는데
허접한 제 생각이니 말대꾸는 사절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모든 조사님 손맛많이 보시구...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뇽무!~~
윗글에 이정호님....
이정호님은 절 몰라도 전...이정호님 실물은 못뵈었지만...
책도 읽어봤구....이정호님이 주로? 쓰신다는
애후공방의 찌 매니아 입니다....물론 낚시실력은 허접이구요
한수지도 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진이님 반갑고 역시 멋진 분이십니다.

ㅎ좋은 지적이십니다.
좀 더 순화 된 용어를 쓰지 못한 것은 이유가 어찌 되었든 멋진진이님의 말씀이 100번 지당하십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이유가 어찌되었든 멋진진이님이나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들께는 공식 사과의 말씀드려야 겠군요.

한가지 집고 넘어가고 싶은 말씀은 제가 드린 말의 속내음은...멋진진이님이 말씀하신 의도와는 전혀 다르며 많이와전 되었군요.ㅎㅎ가끔 저도 사람이다보니.. 흥분을 합니다. 낚시는 취미 생활인데.. 이를 너무 상술에 이용하는 일부 좀 그런 분들을 생각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흥분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붕어도 생각을 하며.. 본능이든 생각이든 회유로가 있고 입질 시간대(밥먹는 시간) 기타 생체리듬이 분명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의식하는 눈과 본능적인 생각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사람이 더 영악하다 보니.. 이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이를 두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오해는 오해로 풀어 주시고요. 좀더 순화된 용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할인마트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ㅎ.40년가까이 되가는 저도 그게 좋아보이니
저는 아직도 초짜인가보네요.ㅠㅠ
낚시 어렵습니다 . ㅜ,ㅜ
저같은 초보 낚시인은 참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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