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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 도관지 조황

11(금요일)날 1박 했습니다. 조과는 30여수 크기는 6~8치.... 상류 부들밭을 끼고 하였습니다. 재방 우측으로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하셨는데..조과는 그리 없는듯 하였습니다. 그날 도착하니 재방 우측길에 플랜카드가 걸려 있는데..쓰래기 봉투값으로 2000원 받는 다고 널려 있더군요.. 그런데 그날은 받지 않더 군요...그래도 청소는 깨끗이.. 도관지 가시는 분께서는 말풀사이 보다 부들사이가 조과가 훨 나은것 같았습니다. 대표적인 포인트로 재방 기준으로 상류 좌측 포인트와 상류 우측 끝 포인트 추천합니다. p.s : 전투 모기 대거 등장으로 낚시하는데.. 힘들었습니다. 모기약 단디 챙겨 가십시요.

도관지 벌써 1달째 뱉어내고 있군요..무섭습니다..;;

도관지 붕어 씨마를듯 ㅎㅎ
작년보다는 체고가 높아진 도관지붕어들...
대단하네요.

그런데...쓰레기버리는 x들때문에 불미스런 일들이 결국~!
저는 12일(토) 밤낚했습니다. 정자나무 우측 마을쪽 중류부근이었습니다. 조과는 5치~9치(2수) 30여수 했습니다. 좀 이상한 것은 옥수수가 잘 먹히던 곳이었는데 어제는 밤에 2번의 입질이 끝이었습니다. 새우도 잠잠하고 지렁이와 글루텐이 잘 먹히더군요. 대신에 옥수수에 나온 씨알은 굵은 씨알이었고 지렁이나 글루텐은 잘게 낚였습니다. 도관지는 워낙 많은 자원 때문에 잡아내어도 잡아 내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방생하는 이유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즐낚하시길,,,
부블이 그리 많지 않을것 같았는데...
감사합니다.
도관지도 자리에 따라서 편차가 심한 듯 합니다.
12일(토) 제방 우측 화장실 조금 못가서 했습니다.
옥수수, 콩, 어분계열 떡밥엔 전혀 입질이 없었고 글루텐엔 붕애들만 덤비데요,
새우를 준비하지 않아서 자생 새우(엄청 작음)를 잡아서 여러마리를 꿰어 꼬드겨 보았으나
쪼그만 새우 1마리씩 꿰었을때가 제법 큼직한 붕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아침에 지렁이로 붕어다운 붕어를 여러수 구경했고요.
결론은 미끼는 다양하게 준비해서 잘 듣는 것으로....
입질은 밤보다는 새벽부터 아침에 씨알이 굵었고요.
밖에서 볼땐 맹탕같이 보이는 제방 우측도 바닥엔 수초가 쫘~~악 깔렸네요.
긴대로는 바닥에 안착시키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저수지 전역이 수초가 썩는 탓으로 물에서 냄새가 나는 느낌이 심하고..
바늘에 걸려나오는 수초엔 고약한 냄새가...그 땜시 파리 열나게 많습니다.
밤중엔 모기 장난 아닙니다.
손맛 보는덴 문제가 없으나 그렇게 매력적인 장소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조과는 위의 분처럼 5치~9치급으로 30여수...아침에 모두 방생했습니다.
참..상류 수초대엔 그물을 쳤는지 빨간 기둥이 여러개 보이네요.
출조에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눈떠보니 처제님~!! (그럼 처제 덮친 형부가 되남요? ㅎㅎㅎ 죄송)
도관지는 안계가 아니고 다인입니더.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네비로 갈땐 요로콤 해야 찾기가 쉽네요.
지 고향이 다인이시더~
낚시의적 모기와 심한 전투 하신듯 하네여

그래두 손맛은 단단히 보셨네요^^*

항시 건강하세여
자원은 엄청 많은데 수질과 여건이 좀... 별로 추
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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