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짜를 기다림..

무심회&구미월척 번출.. 수요일 왕붕어님 안태 폰이왔는데 신동목골지에서 4짜가 서너마리 터졌다고 금요일날 같이출조 함 하자는데 이 얼마나반가운 소리기에 무조건 가입시다고 하고 승낙을하고나니 손이 근질근질했어요 드디어 번출일이왔는데 우리아가들[강아지]먹시기을 입빠주고 황상동 낚시방으로 출발했어요[황토섞인 겉보리와 콩] 이것 저것 준비하여 신동 목골지로 출발 ***왜관lc에 도착하니 더욱더 마음이 설레이는군요 ***왜관lc에서 대구방면으로 좌회전하여서 계속오다보면 "동곡,하빈"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약 1.000m 오시면 우측에 "영진연수원" 돌출간판이 있는곳에서 좌회전 하니 ~~ ***양쪽 참외비닐 하우스가 나를 반겨주네요 그냥그대로 전진하니 저수지가 눈에 훤하게 비추어주네요 ***제방에서 상류쪽 전경한컷하니 벌써 무심회 회장님과 이가님이 대편성을 마치고 저를 받갑게 맞이해주시던 모습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왕붕어님은 아직 도착전.. ***제방 우측에서 좌안상류 전경 ***저수지을 한바귀 돌다가 어~잉 이게 뭔미까??도대체 왜 이래야만 하는지 ..... 낚시을 좋아하시는 모든님께 한마디[언제가는 저수지가 쓰레기장으로 변해야만됩니까] ***아주 이쁘게 대편성하신 무심회 회장님!!![결국은 꽝이래요....] ***이모습 함 보이소 야간전투 찐하게할려고 한숨 주무시는모습~~찰~칵 ***제자리 입니다 멋찌게 대편성했건만 꽝이라니... 마침 왕붕어님이 도착하였네요 ***지금 이빨로 뜨꼿이는 왕붕어님 왜저럴까 아차 잘못하며 이빨이 휭~~하니 날아갈터이데.. ***참이슬님 자리임미다 어~~대만있고 참이슬님은 어데로갔을까??참이슬님 모친께서 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이라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입니다 모친께서 빨리완괘되시길 바랍니다 ***이분을 주목해주세요!!44-35cm두수나 하신장본인 입니다[갈찌마오님] 초상권문제로 흐리게 했음.. 서둘러서 모든주비을 마치고 왕붕어님이랑함께 구미정모하는 장소로 휭하니 달려갑니다 식당에 도착하니 구미월척님들이 도착하세서 즐거운 담소와 입낚으로 떠들석하게 한잔하네요 반가워요 멀리서 참석해주신 낭만조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즐거운 시간이였슴니다 왕붕어님이랑 저는 빠른발통으로 목골지로 부~웅~~~~~ 저수지에도착하여서 다시무심회월님과 한잔 또한잔 마시고 또마시고 취하고 취해서 결국은 드르렁 하고 말았슴니다 내일은 공자님이랑 입질좋은날님 오신다는데 우~짜~지 무슨말을해야되나요 눈을 뜨니 해는등천에뜨꼬 입질은 전혀없어꼬 참말로 왜~~왜... 구미월님과 오늘은 꼬박밤을 지새울꺼야..... 오늘은 열심히 사짜을 만날려면 자리이동해야겠다 좋은 포인트을 물색하여서 모든채비을마치고 그래도 시간이남아서 "산에서나는 ""마을캐로갔슴니다 한뿌리 발견 자~아 땅을 파기시작했는데 얼마나 깊은지 파도 파도 끝이없네요 저는포기하고 왕붕어님이 혼자서 이마에 땀이 비오더시내리는게 갸엾어서 마~아 나느 마 안먹어도 항상 거시기가 단단하니 그만 포기하자고 이야기을하니 왕붕어님 말씀이 붕알볼때까지 캐야된다나요 허~허어이...그래 내가 좀파깨 에라이 삽으로 중간을 싹둥잘라버렸찌요 히히히히...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 양손에 마가 가득혀요 자~아 묵우로 가입시다 이때 이가님이 위문차 다시방문해주세슴미다 한손에 삐루랑 또한손에는 떡이랑 거시기가 좋타니 잘들먹어대더군요[특히 곰치]... 한참 먹다가 공자님,입좋은날님것을 남겨두었지요 이때 입질좋은날님이 도착하니 반가워슴니다 폼 함보세요 응가 하는모습으로 오늘 사짜잡을수있을까 고민중.. 대편성 마치고보니 먹다남은 막걸리생각이 나네요 마침내 공자님도 도착하여서 대편성하시고.. ***벌써 저녁노을이 지네요 야간전투준비 ... 늦즈막 공자님아시는분 이프로님 일명[잡식 미끼]도 도착하세서 대편성 마치고 저녁 먹으로 출발 이분은 미끼을 도토리,꽃,열매종류 이상한것들만 한데요 그러나 그 다음날도 모조리꽝이예요 왕붕어님,입질좋은날님,공자님 굿모닝 임니다 저는 급히 철수하고 왔슴니다 모두 반가웠어요 다음날 비가오네요 그래 출발하자구나 3번째도전하러가자구나 4짜을 만나로 홀로 출조을 했슴니다 오늘은 붕어야 니킹 내캉 함 해보자 하고 마음을 단딘먹꼬 대편성완료 8대을좌로부터 23,30,33,30,33,19,30,26...기다려라 우리둘이서 밤새워보자.. 혼자서 암흑속에 붕어을 기다리고 있는 나... 입질 한번오지 않고 정말로 여기는 꽝인야 아님 사짜얀 둘중에 하나 그래기다리자 시간은 점점 새벽이 다가오는데 입질은 없고 이때 30대에서 케미반마디가 속~오들어가네요 이때다 하고 휘~익 잡아채는데 마 풀에 감기고 말아서요 오냐 함해보자 서서히 좀낳주다가 다시땡기니 손에느낌이 사짜느낌 야~아 뜷임없이 사짜다 넘 기분이 [ 입빠이] 글로표현못해요 잠시 싸움하다가 제가승리 휘하고 올리니 에~이 이게뭐꼬 28cm이네 실망 허망 그냥 의자에앉자서 다시 기다려보자 그러나 집에 올때까지 입질은 없었슴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 할끼다 기다려라... *일 시:04.6.4-04.6.6 [04.6.7혼자 출조] *장 소:신동 목골지 *동 행:무심회 회장님,왕붕어님,참이슬님,이가님,공자님 입질좋은날님,이프로님,곰치 *대편성: 8 대[23.30.33.30.33.19.30.26 저를기준.. *날 씨:맑음,저혼자때는 ,비 *수 심: 70cm-1m70cm *미 끼: 콩,옥수수,지렁이 *조 과: 28.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