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부 번출(청도 오부실지)

찜통같은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덥다 덥네 정말로 덥네요 옛말에 삼복더위는 피할수없다는 속담도 있듯이 바깥날씨가 장난이 아님니다 하지만 더위쯤은 아량곳 없이 발걸음도 가벼이 오늘에 번출장소인 청도로 향합니다 용암온천을 뒤로하고 테마랜드지나 오부실지 펜말을보고 좌회전해 도착한곳이 오부실 마을지나 도착한 곳이 오부실지................... 용암온천지나 테마랜드 지나면 언덕바지 오르막 정상쯤 도달하면 이런 이정표보고 좌회전 합니다 상류에서 하류 뚝방을 보고 좌안에서 뚝방을 보고 뚝방 무너미 쪽 상류 관사앞 명포인트라 하네요 뚝방쪽 밑 상류 못전 포인트가 연밭으로 형성됨 늘사랑 위원장님 자리입니다 송사리님 포인트 입니다 진욱 새우님 너무나 덥죠 웃통을 홀라당 벗으시고 마포붕어님 열심히 수심 측정하고 계시나 우영잉님 포인트 분주하게 바쁘네요 늦게 도착하신 조자룡님 포인트 선정하고 계시고 울산지부 회장님 빨강붕어님 열실히 쪼우시네요 울신지부 3040 주무시고 계시네요 못으로 진입해 우안 관사 앞으로 가니까 경산지부 회원님들께서 먼저도착 하시여 산쪽그늘막에 자리 잡의시고 먼저 늘사랑 (위원장님) 진욱새우님 마포붕어님 우영잉(팀장님)께서 반가이 맞아 주신다 반가운 마음에 그동안 안부 나누며 인사 나누며 벌써 대편성 다하시고 휴식중이 시다 우선 못한바퀴 둘러보니 못전역이 연밭으로 형성된 네모란 참한 소류지 같군요 화보쓸 사진 몇장 박고 나도 가까운 인근에 대편성 하고나니 땀은 뒤범벅 되고 하지만 우쫘겐로 그래도 좋은되 먼저오신분 먼저 저녁식사 하고 모두들 장비점검 하고 야간 전투태세 준비에 바쁘다 그렇게 바쁘게 시간은 지나고 커피 한잔나누며 어둠이 내리고 늦게서나마 조자룡님 오시고 울산빨강 붕어님 도착 하시고 3040 님께서도 늦게 합류 하시고 자정쯤 담소 나누며 각자 포인트로 가서 부디사짜 한수 하입시다 화...........이팅 선전하며 모기와 함께힘찬투쟁 하며 이윽고 제일먼저 위원장님께서 8치 한수 히시고 전체적으로 입질이 없었고 날이밝아 아침에 안사사실 이지만 진욱새우님 낚시대 한대를 정체불명에 뭔지는 몰라도 차고 나가 버렸답니다 화근인 즉시 우선총알을 달지않고 차안으로 잠을잣답니다 만사불여 튼튼 채비를 확인 했어야 했지만 분실 사태를 막지못해 연밭속으로 사라져 못찿았 답니다 잊어 버리시고 진욱새우님 채비점검 하시고 다음번 출조때 꼭복수 혈전 해야지요 우영님께서도 8치7치 두수 하셨더 라고요 그래도 지난번 남달구 번출 하시여 10명이 꽝처 다는데 경산지부 조사님 실력이 한수 위임엔 틀림 없군요 그렇게 일정을 마무리 하고 아침 주변청소 하고 울산지부 빨붕회장님 아침식사 맛있게 대접 밭고 철수하며 오늘에 일정지 자연보호 행사하는 유등연지에 도착해 경산지부 번출을 마감 합니다........... 오늘에 일지 장소;청도(오부실지) 일시;7월24일 저녁 25일 아침 대편성;위에그림 각자취향 미끼;콩.옥수수 입질 밭음 날씨;별빛 껌껌한밤 후덕지근함 수심;못전역 1.5에서 2미터 내외 조과;위에그림 동행;늘사랑님 진욱새우님 마포붕어님 우영잉님 조자룡님 송사리(경산지부) 울산지부빨강 붕어님 3040님 (우영잉님 사모님 3040사모님) 무더운 날씨에 모기와 씨름하며 고생 하셨 습니다 자정쯤 커피타임 시간입니다 어둠속에 찍어서인지 잘안나와 부렸네요 3040님 인생역경 열변의 강의 하시네요 위원장님 밤새 고생하시어 한수 하셨군요 잘생긴 8치 붕어의 자태입니다 우영잉님 포확하신 8치7치 두수 하셨군요 아침철수하면서 쓰레게 수거하고 단체로 한방 찰칵 오늘에 하일라이트 빨붕님 손수 아침을 지어 된장찌게하고 김치 맛있게 한그릇씩 먹고 자연보호 행사장 유등연지로 향합니다 빨붕 사모님 아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