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꿈입니다. 처음이라 긴장이됩니다.
아빠의 도움으로 화보조행기를 남겨봅니다.
어제 올리려 했는데요. 어제는 아빠가 데스크에서 입 낚수를 하신다고 이렇게 늣었습니다.
있지요. 8월24일 청도 매전면 동창천에 같습니다. 정말로 신~났습니다.
지는요. 물만보면요. "바다다~" 하고외칩니다.
그런데요. 아빠가요. 때로는 "저수지"라 카고요. "강" 카기도하고요. 또 집앞에 있는 바다는 "천"이래요.
그냥 고기 잡을래요. 바다가 좋아요.
위에 사진에 고기가요. 버들붕어래요. 요즘에 보기드문 어종래요.
오후에 아빠친구랑 차타고 붕~웅 같습니다.
와~아 바다다.
그냥요. 그림을 귀엽게 봐 주시시오. ^.^







아빠~ 아빠~ 고기 고기 잡았어요. 빨리 와봐요.


월척입니다. ㅋㅋ 이쁘죠. 고기.? 옆에 아저씨가요. 엄첨 부러워 하데요.
일 시 : 2003년8월24일 오후
장 소 : 청도 매전 동창천
조 과 : 버들붕어1수, 강피라미(먹지)1수, 피라미2수
낚시대를 들고 물에 있는 것이좋아요. 또 할래요. "아저씨 빠빠이~ 저~ 아시죠."
^.^ 안녕히 계세요.













그 꼬마 귀엽습니다.^^
자기 보다 훨씬 큰 낚싯대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걸 보니 물사랑님 어릴 적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캬~~~~
머지 않아 저의 경쟁상대가 될 듯........^_*
천진난만한 화보조행기 잘 봤습니다.
아들이 있는 꾼이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일이네요..
물사랑님 아드님이신가 보네요..
멋진 음악과 사진이 감동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엔 새못에서 낚시하더니만 이젠 영역을 넓혔군요.
큰꿈 꼬마 조사님!
아빠처럼 늘 환경을 생각하는 훌륭한 조사 되기 바랍니다
환경님...부자간에 좋은 곳에서 정 쌓으셨군요.
너무 부러버서 저도 제 작은놈(낚시꾼과선녀2)데리고 출조 함 해야겠습니다.
방학 끝나기전에...
좋은저녁 보내세요.
누구나가 부러워할 모습이네요^^*
제 아들놈은 아직 4살이라 대를 혼자서 잡기가 힘들것같아 아직은 물가에 데려가지 않고 있는데 내년에는 함 데리고 나가려한답니다
저도 그때는 이렇게 자랑할수있겟지요. 기다려집니다요.
상상되는 가족 그림이 참으로 부럽네요
그리고...
우리 아들놈도 큰꿈이 못지않게 귀엽답니다. 하하하하하^^*
나보다 고기 잘 잡네.. 쩝..
환경님.. 귀여운 아드님 두셔서 좋으시겠습니다.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그날은 4년이상 기다려야......(지금 6개월..)
그날을 기다리며....ㅋㅋㅋㅋㅋㅋ 행복한 모습..ㅎ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었습니다
큰꿈님에게 좋은 낚시환경을 물려주기위해 낚시터주위를 깨끗히하고
환경개선에 앞장서야 되겠습니다
꾸벅 ^.^ 아저씨.~!!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저는 4살이구요. 세상에 나온지 3년4개월 입니다.
좀 늣었다는 생각이 들데요. 하루라도 일찍이 하시고요.
씨네월드에 공짜영화 보러가세요. 오늘은 "동갑내기 과외하기"
아저씨 빠빠이~ 안녕히계세요. 꾸벅 ^.^
이놈도 낚시가자도 졸라서 같이 가면 그때부터는 낚시는 끝장납니다.
칸반의 짧은대에 바늘 빼고 줘도 이리저리 던지다 앞으로 걸고 뒤로 걸고,
물에 빠지고, 내가 잔챙이라도 한마리 잡으면 '내꺼는 왜 안잡히는데'라고
온갖 짜증내고, 모기한테 물려서 병원 다니고.....
제가 경험을 해보니 따라 나서는 아들보다도 데리고 가는 아버지의 인내가 요구 됩디다.
항상 화목하고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웃는 모습하며 눈 언저리 입 모양 등 영낙없는 환경님이십니다.
가족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환경도 지킬 수 있고
올바른 외침이 바로 가슴에 와 닿는 감동을 줄 수 있겠지요.
즐거운 날 되소서.
음악이 있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사진 밑에 글이 길었다면 사족이 되었겠지요.
맑은 물!
티없이 고운 동심!
자연과 인간을 한꺼번에 생각합니다.
전 정말로 예쁜 딸 둘이 있습니다
그동안 딸만 둘이란겄에 대해 섭섭한 생각이
전혀없었는데
오직 낚시함께하는것은 정말로 부럽네요
저의 딸들은 물을 무서워하고 어둠을 싫어 하거든요
건강하고 밝게 바라길 바라겠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낚시 이런게 우리모두가 꿈꾸는 낚시문화인듯 합니다.
저런 잘생긴 우리아들놈은 언제 세상에 나올지....쩝
잠시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물가에서 놀던 일이 우리도 분명수영하며 고기잡던 일이
있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었고 요 넘 보기 좋아요 좋은 추억 자주 만드시길 바람니다
자연과 환경공부를 동시에 가족의 행복을 함께 엮어 가시길 ........
이내머슴은 언제나 이런그림 맹글어 볼까나~~ ^^
확 그냥 사고부터 쳐버릴까보다~~^^
분명히 저꼬맹이 나보다 고수당........
이를 어찌할꼬..........
왠지 찐한 ...괜시리 눈물이 날듯 한것은 고향 탓만 아닐거야 ....
천국이 멀리있지만 아닐거야 한마음 바꾸면 여기가 극락 인것을
우리 고향 안동 에서는 혼인색띤 숫피리를 먹지라 하기도 하고...
수류메기라 하지요..
지금은 수몰되어 가슴에 안고 다니지만 ...
저 천사도 언젠간 아버지와 지낸 시간들이 점점이 보석으로 남아
자식에게 할아버지 유산으로 물려 주겟지 이자까지 ...
맑은 물처럼 ... 날랜 먹지처럼... 맑고 풋풋하게 멋지고 화려하게..잘 자라거라~~
환경님은 신나겠어요...
얼른 자라서 아빠보다 더멋진 조사님 이되시고.
이다음 에 아저씨도 꼭 한수 가르쳐 주는걸 꼭 기억 하세요.............
환경님 힘나시고 든든 하시겠네요..................
지도 맨년전에 데스맨 2.3 데리고 가반는데 잘 놀데요
무레 그냥 자빠지면도 조아하데요
폼이 딱 된네요그려ㅎㅎㅎㅎㅎ
담에는 손바닥 만한거 땡겨 보라카이소
꼬마 넘 머찜니다 아드님 화이팅이다
환경님 부럽습니다,,, 낸도 아들래미 하나 있기는 한데 인자 18개월이라
열심히 물주며 빨리 커라 하고 있습니다,,,ㅋㅋ
너무나 보기좋은 조행기 였습니다,,,,끝.
안녕하세요. 저 환경입니다.
아~따 월척 회원님.~!! 감~사 합니다. (수구리)
제아들 늣둥이(셋째) 맞습니다 맞고요. 40년 차이가 납니다. 그냥 손자 처럼키웁니다. ㅎ ㅎ ㅓ ㅓ
큰거 잡아서 아빠 준데요. 그래그래 하면서 웃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이곳 동창천에 가족과 나들이 하십시오. 작은 추억은 되리라 믿습니다.
다슬기도 많이 있습디다. 3시간 잡으면(주으면) 한되는 까뿐합니다. 부지런히...
관심 기우려 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미래의 낚시터는 꽤적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 하면서, 노력 하겠습니다.
회원님.!!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십시오.
볼 때보다 많이 자란네예.
매전 동창천이나 영양 반변천은 아직까지
오염이 덜 되어 수질이 깨끗해서 꺽지도 많고
쏘가리와 메기도 잘 잡힙니다(루어 낚시).
어항 넣으면 피라미도 잘 들어와서 아이들과
가면 아주 즐거운 곳이죠... 함 가고싶네요 루어대 들고...
오늘의 포토제닉은 피라미 수컷 걸었을 때의 낚시대를
머리위에 치들었는기 벌써 대물꾼 수준입니다. 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