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지는 날씨에 몸 건강히들 잘지내시죠?
얼마전 인사올렸던 차뿌~ 입니다..
그간에 자주들르지 못한것은 나름대로 출조롤 했으나 이렇다할 결과물이 없어 뜸했네요.
오늘도 마리수 조황을 감상하시면서,,,ㅋㅋㅋ
하여튼 떠나봅니다....
구마고속도로를 달려 부곡으로 향합니다..벌써부터 들뜬마음 이룰 말할수 없음돠~
걸렸다면 사짜라는데..41,44 생각만해도 어깨 풀어야 겠읍니다.*^^*
영산i.c 내려서 직진하시다가 부곡 언덕넘기전 좌측으로 절이하나 있읍니다...
그절쪽으로 좌회전하시면 둑이보입니다....엄청 크게보이는데요 ... 절반이상 배수된상태이고
지금도 배수를 하는것같았읍니다..
제방쪽을 보고 컷 한것 입니다..상류가 보이기는 하지만 접근이 아주 어렵읍니다..
모든곳이 그러하겠지만 배수가 된상태는 평소에 접근하지못한 그림좋은곳을 노려 보기도 합니다만 여긴 뻘흙이라
가다가 미끄러지믄 누가건져 줄지도 의문이 돼서 적당한곳에 점빵을 차립니다.
대략 대편성하고 저녁을 해결합니다...넘더워서 이걸로는 돼겠나? c 선배가 그럽니다...
이어 b선배 첨엔 좀 희안하다 싶디~마는(싶으더니) 인자는 물릴라한다... ㅠ,.ㅠ
내는 어데 안그런교~!!
식사중 어르신 한분이 털털이를 타고올라오십니다....
여자도 직감이 있다지만,,저희같은 꾼들은 바로 필~이 꼽힙니다...
1번 수문을 잠그러오셨다...2번 괴기 잡은걸보고 상황판단을 하러 오셨다...
3번 커피 생각이나서 오셨다..어떤게 정답일까요? 1번과 3번을 동시에 하고 가셨읍니다..ㅋㅋ
날이 날이니 만큼 이걸 특별히 k선배가 준비해왔읍니다...
역시 준비성 하면 k선배 입니다...잘~썼읍니다...그덕에 차에 모기하나 업더군요....왜냐구요?
차에 싣고 오다가 살충제를 차에다 쏟았읍니다...
내 차뒤로 차들이 따라오길래..와이라노~그랬드만...모기차 인걸로 착각한거같읍니다..
드디어 자리공개 제자리...땀 한바가지에 작은큰술 두스푼 정도 흘렸죠...ㅋㅋ
각도 직이고~ 생자리인듯 해서 기분 째지고~
보이십니까? k 선배 자리 입니다...가물가물하시죠?
하여튼 이날 자리가 마땅치않아...애먹었읍니다...
b선배자리 입니다....새우에 올라왔다던데...쿄쿄 기대됀다...그럽디다...
그러더니 간밤에 아~xx 새우 두통가지고 모지래 겠네...라고 울립니다...
c선배자리...기대돼는걸 하더니....밤새 낚아냅니다...ㅋㅋㅋ
바로 이넘~~!!!미쵸 미쵸....머야이거~
b선배 저나합니다....그러더니 블루길있으면 있다고 캐야지...새우도 모지래고 아~띠발....머라꼬? 그 입질하고
섞이가 온다고? 그라믄 이겁잡으면서? 날새란 말이가?....흐미..야~~!!!%%&*&^%%~~!!!!
차뿌야 ~ 우야겠노~ 분위가 그렇다는데....미쵸미쵸....
밤새 소문을 듣고 입성을하신분들 4분 그중한분 블루길의 담을 넘지못하고 퇴청하시고 3분외 우리일행 날밤까고....
그 친구도 평소엔 잘오더니 올은 안오네... 꿰~ㄱ 엑~~~ 갑자기 그친구가 그립다...ㅋㅋㅋ

여러분들 시력 버리실까바 시력 보호차원에서 올립니다...b선배가 포획한 거시기(36)...하루전에 포획한것입니다..
저걸 잡고도 더큰걸 잡고 싶은맘이 우리 꾼들 맘아닐까여?ㅋㅋ
하여튼 조과 꽝인 조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쓰레기는 말하면 입아픔..
출조일: 6월 25일 ~ 26일
장소 : 영산ic에서 부곡방향 언덕넘기전 좌측 절있는곳 (성불사? 간판이보임)
조과 : 5명 일행외 3명 모두다 꽝치리~~~
미끼: 채집돼는 새우는 없음(새우,콩,떡밥)
p.s: 답글 안달면 간밤 꿈에 블루길 나옵니다..


불빠진 조행기 야무지게 잘 탐독햇심다,,,
꾼들의 욕심이야 끝이 없느것일진데
저눔의 블루길들이 나타나다니,,
화풀이 대상감이네 저것들 다 직이뿟지예,,,,,,,,,,
씨를 말라야되는디,,,
저런기 꿈에 나타나마 안될성 싶어,눈물을 머금고 악플을 냉깁니다,,,
부디 아무쪼록 용서아닌 용서하시고,,
담 조행기엔 1미터(두마리합지럭지) 짜리 조행기 올리소
나는 언제쯤에나 월척조행기 함올리보노,,,,돌아가시것네,,,,
꽝조사 멍에좀 벗게 해주마 소주 건하게 쏠낀데,,,,,,,,,,,,
모든 조사님들 더번데 출조 자제하시고 건강관리만 하이소,,
돌돌이 혼자 가서 월잡아뿌구로,,,,,,,,,,ㅋㅋㅋㅋ감사합니다,,,,,,,,,,,,,돌돌이
그날의 악몽은....미쵸~!!!
고생하셨습니다...
그맘 저도 쬐매 압니다...
근데 콩은 안가져 가셨나 봐요?
콩쓰시면 어떨까 궁금해 집니ㅏㄷ....
옥수수나 떡밥(글루텐 종류로..)도요....
그나 저나 그놈들 다 돌려 보내진 않으셨죠?
남의 나라와서 설치는 놈들은 매운 맛좀 보여 줘야 됩니다...ㅋㅋ
차뿌님 위에 수몰나무 있는 지점이 눈에 띠네요.
그리고 불루길 성화인 저수지엔 장대로 최대한 깊은곳을 노려봄직도 하네요
수심 4m 이상요 아마 불리길 성화가 덜할 겁니다.
그리고 요즘 주위에 월척급이상 혹은 42까지도 나왔는데 수심 5m 에서 나옵니다
참고 하세요.
더운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블루길이 꿈에 나올라캐서 글 올립니다
마지막 사진의 붕어가 기름이 줄줄줄 흐르네요
직입니다.그림만 보아도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엔 좋은 워리로 한수 하세요
화보 잘 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방갑심다.
밤새고생하고도 블루길입질만 들어오면 돌아뿌지요.........
블루길퇴치방법을 애기해 말어~~~
지렁이를 미끼로해서 계속잡아내면 10마리중에 1~2마리는 워~리라는 낚시점점주님말씀을 믿고있습니다.
아직해보지는 않았으나 신빙성있다고 여러월님께서 애기하네요.............
붕~차뿌님!
영산ic에서 부곡방향 언덕넘기전 좌측 절있는곳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동출한 5명도 수고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푹푹찌는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도 어김없이 수위가 엄청 내려갔네요.
참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니 기회는 멀지않지 싶네요. 그때를 대비하여 완전 무장하여 5분 대기조로,,,,,,ㅎㅎㅎ
자주 파다보면 언젠간 그님이 덜컥 안길날이 있겠죠.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아이디도 재밌네요.ㅎㅎ
요즘 불루길, 배스 없는곳이 거의 없더군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물가에서
함 뵙시다.
sey에서도 함번 본것 같은데 그때는 아마 붕날라 차뿌까가 아니었남...여하간 고스톱 한번 붙었던 기억이....
ㅎㅎㅎ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저가 아는 모씨는 일부러 배스,블루길 있는 곳만 찾아다닌데요..
입질은 없지만 기록경신 하기는 그만한 곳도 없지요..창녕 모병원에서 우회전 구마고속도로 굴다리건너 한 5천평 되는
저수지도 그놈의 블루길 땜시롱(크기가 만원짜리만 합니다....) 8치이하는 구경하기 힘듭니다...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블루길은 에비비~ 꿈에나타날까 두렵습니다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셔요*^^*
블루길때문에 고생하시고.. 근데 소식이 없으면 어뜰땐 그놈도 반가울때도
있어서 문제지만요
빨강붕어님...제가 지리에좀어두워서요...찾기는 쉽더라구요..고맙읍니다.
골드존님...항시5분대기죠죠...ㅋㅋ
관관붕어님...요즘거의가 그렇지만 그래도 그놈들이있다면 노려볼만하지않을까요?
노월사님..세이맞읍니다...맞고요..ㅋ 말씀하시는곳이 아마도...위쪽에..정수장인가?? 있는곳아닙니까?도로포장잘돼있고?
그리고..붕돌님,붕어냄편님,꾸구리님,미리내님...오늘부터 꿈에 안나올겁니다..ㅋㅋ
근데 추어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루길 저놈을 잡아서 한번 끓여보세요.
엄청 맛있읍니다..
동네 슈퍼아저씨는 제가 낚시가면 불루길 좀 많이 잡아오라며 초장부터 김을 팍 새게 만들어놓읍니다..
그리고 불루길이 설치는 못에는 올라오면 대형.이라는 조상님들의 격언도 있다시피 걸었다하면 대형인거 아시죠..
식용으로 들여온 고기가 이렇게 천대받을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예전에 아화 수리못에서 25정도 되는 불루길을 한마리 걸었는데....그 손맛이란...
요즘은 어디가나 베스와 블루길 때문에 문제인것 같아요.
조행기 잘보고 같니다. 블루길이 꿈에 나타나면 무섭지요...............
화보잘보았읍니다
오늘밤에 아니 담출조때 불루길나올까봐서리.........
정말멎진 화보입니다
다음 화보도 기대합니다
독수리라 줄였심다 이해하이소!
저는 그넘 잡히마 공중에 붕~ 떤지가꼬
하강하는 넘을 점프하면서 붕~~날라차뿝니다....ㅋㅋㅋ
재미나는 화보 잘 보고 갑니다
사구팔 하십시요
오늘저녁때 좀 쏟아져야 낼또갈낀데...
님 자리 다듬어놓은거 보니 한참 약오른 더위에
땀깨나 흘리셨겠습니다
그런 수고에도 어여쁜 붕순이 언니는 끝내 얼굴을 안나타내는군요^^
하지만 기다림이 길면 다음 만남은 더욱 반가운거 아니겠습니까
더운데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동행하신 분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건강하시고 498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