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월 턱걸이햇음다...

엊그제 비온다고 동동주와 막걸리를 만이 마셨더만 속이영 안좋터만 어제 작업하는 데 무리가 있드만~~오늘은 일찍들어가서 간좀 쉬어 줘야돼겟다,,,집에와서 초저녁에 한숨자고 일어났드만 앵10시밖에 안됐넹,,심심해서 컴에 들어 왔드만 월척님 고기없는 화보조행기 보는찰라!1실시간 연지에서,,뺑끼님,,입질 있는교??인자 야식묵고 참이슬이 한잔묵고 인자 쪼야볼라꼬에...갈등이다,,지금가문 레스토랑 불끄질시간인데 여러조사님 민폐끼칠낀데,,그래도 초저녁에 한숨잤는터라,,중병환자는 열심히 달려서 연지도착 이글님 요새 기리좋심다,,인사하고 뺑끼님 콩몇개 얻어서,,,그냥 아무자리에 앉았음다,,그시간에 이글님 하는말 몬님 지금 물안개가 자욱해서 곧 대물출현 예상돼니 가만히 낚수하란다,,쩝,,하기사 잠도 안오고 할끼 라고는 이슬이 아니면 낚수나 해야지 모,,짦은대 1.9 2.1 2.3 2.6 이렇게 4대 깔고 환상적인 물안개 감상 하면서스리,,,새벽 2시반경 2.6대에서 점잔케 반쯤올리더니 또 쭉밀어올린다,물안개 자욱한 돼서 환상적인 찌올림 두손으로 힘껏챔질 쉑~~~발앞에 보니 엄청크다 연지 특유의 체고가 높다,,옆에 조사님 오신다 고기 구경 하더만 조그만 줄자들고 재보신다 31에 육박한다, 월 축하 합니다 인사 받고 나니 가심이 두근 거린다,,담배 한대물고 뺑끼님 손폰 때린다 턱걸리 한수 했심다,,처음이자 마지막 입질 입니다..채비;4호원줄에 4호 케플라합사 바늘 감성돔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