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아침먹고 사일못들러 세미골지 한바퀴 돌았습니다.
사일못 푸경은 상류 전체가 평일인데도 하우스유료터를
방불케하는 인사인해 대충 세어봐도 200여명 조과는 거의대부분
망태기 담겨져있고 우안보트및 수초꾼들은 거의관고기.....
공병부대앞세미골못 산란이극에달해있음 1미터 앞에서
철퍼덕 철퍼덕 몸을뒤집고있습니다.같이간친구 바다뜰채
갖고오는거 말린다고 혼쭐났음.
상류에 대펴고 글루텐 지렁이공략...2시간후
붕애2마리....
죄송합니다.부장님이 사무실돌고있습니다.
공갈치고 금방들어왔글랑요.이것도조행기라고 죄송..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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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락지의 인산인해 이해합니다. 매년 상황이 그렇습니다.
금호의 보물 낚시터이지요. 주위에 저수지가 상당히 많아요.
앞으로 물가에서 한번 뵈오면 인사나 나누지요.
늘 건강하시고 풍성한 조과를 기원합니다...
그것을 말릴 방법도 없고...그렇다구 저두 욕할 입장은 아니지만....참~~~~~쪼금 맘이...그시기 하네요....^^;; 그냥 저의 심정이..쪼금 그런거 뿐이니...이해하셔요들....(욕하지마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사일못 조황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