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일에 모든 조사님들 자비을 내려 셨는지요^^*
저는 어제 안계쪽에 출조을 갔다 왔읍니다.
자,그럼 저랑 안계 소류지로 떠나 볼까요>>>
퇴근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폼님과 금봉님은 별서 대을 펴고 있을시간이다
6시가 다 되어 퇴근하기가 무섭게 안계쪽으로 차을 몬다.
그렇대, 차는 왜이리 막히는지......ㅜ.ㅜ
실력 발이해서 안계에 도착하니.7시가 조금 지나고있다.
나 때문에 아직 저녁도 못먹고 기다리고 계신 폼님과 금봉님에게
죄스러울 다름이다.재발이 대을 펴고 저녁을 먹어로 밖으로
나간다.폼님은 코닝에서 자주뵙고 많은 얘기을 나눈다.그러나 같이오신
새로운님과 금봉님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거같아 그 반가움이 더 하다.
"금봉님,그리고 폼님 선배님 정말이지 반가웠읍니다"
저녁과 입낚과 이슬이을 한잔씩 걸치고 다시 저수지로가서 각자 자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야간낚시에 돌입한다.(9시경)
나는 늦게 온죄로 그재사 케미꺽고 새우와 콩을 달아 몇번을 투척끝에
겨우 채비을 내린다....ㅜ.ㅜ
그때였다. 어디선가 하늘을 가러는 굉음의 물소리가 고요하다못해
적막한 저수지에 쩌렁 쩌렁 울려 퍼지기 시작한것이다. 여적 들어보지못한
굉장한 물소리였다. 그소리는 건너편에 앉아있는 폼님의 자리에서 나를 놀래키고
있는 소리였다.
"폼님, 걸었읍니까?"
" 아직 모러겠어요. 안 나와요~~~~~"
"아~~ 배대지가 허해요! 어~~~~ 어!!. 터졌다!!!!"
이모든것이 순식간에 일어난 것이였다.
아~~~ 하는 타신이 절로 나오는 순간이였다....
폼님의 패배였다.녀석은 그렇게 눈요기만 시켜놓고선 가버린것였다..
아시운 순간이였다. 그렇게 첫수을 놓이고나서 저수지는 잠시 소강상태로
들어갔다.케미님과 입질님이 전화와서 상황을 설명드렸드니,아쉽다면 이구동성으로
타신을 하신다.저쪽에서 오늘 계속 쪼아줄테니,한번 더 기다리 보시란다.
응원 해주신 케미님,그리고 입질님 그리고 같이 계신 곰치님 공자님 외봉님
얼큰 붕어님 감사 드립니다.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하늘에 별들은 무수히 빛나고 있었다.
다시 11시경 폼님이 입질을 받아 나온놈은 쭈래기(잉어새끼)
그러나 이미 전의상실한 상태다. 그리고 금봉님과 폼님 선배님
은 작은놈으로 마리수로 몇마리 건저셨다. 나는 잠에 채여 붕어 6치2수하고
잠이 들어나보다....zzz
아침이 되니.묵은때가 쑥내려가는 기분이다.피로가 쏴악 가시는 하루였다!!!
철수길에 주위에 저수지 몇ㅍ개을 탕방하고 다음 장소을 물색해 두였다.
그리고 안계에나와 다 같이 아침을 먹고 어제 일어버린 안경두 찾았다.
어제 출조하신모든분들 해포을 푸셨는지요.... 내일두 좋은 하루 되시길.......
번출일:5월25일19시~ 익일08까지
번출지:안계 갈천지 위못
채비:1.6~2.6까지 총 9대(트레일러 기준)
유형:200평 수류지에 수심은 50~ 100까지 다양.뿌들이 우겨지고
때장과 말풀 수중초까지 다양
같이하신분: 폼님 폼님 선배님 금봉님 트레일러
조과:배때지 허연놈.쭈래기1수(턱걸이).9치1수8치1수-폼님
쭈래기 다수 잔챙이 다수-금봉님
마리수로 다수-폼님 선배님
6치2수,그리고 깊은잠한수^^*-트레일러
조과 보고서///
-
- Hit : 313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3
깊은잠한수 하시구 월한마리 하셨다면 더더욱 좋았을 건데 아쉽네요~
피곤한 상황에서 열심히 하셨으니 다음에는 정말 멋진넘이 물어줄 것 같습니다.
안계쪽으로 저두 한번쯤 가보고 싶은데~~ 늘 건강조심하시구요~
안전조행 하시구~~멋진 넘으로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사람으로 붐비는 여느 저수지와는 다른 조용한곳에서 좋은분들과 함께
하신것 같아 배때지 허연놈 못 당겨서도 좋은 결과라 생각합니다. 글 잘보았습니다
항상 안전한 즐낚하십시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조행에 다녀오셨군요. 워리의 포획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마음입니다.그래도 푹 한숨 주무시고 즐거운 낚시를
하시어 편안함이 따로 없습니다. 항상 자자유적하시면 만사가 편안
합니다. 건강한 몸과 안전한 조행이 최고가 아니겠습니까.
언제 물가에서 아름답고 기쁜 조우를 기대합니다. 항상 보람찬 취미
즐기세요.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왜만한 턱걸이는 뒤로 날아가기일수인데..........아쉽습니다...아니?
미치겄습니다.......그넘생각에....
그런괴물을 다시한번 걸어보았으면....아~~~~~~
아깝네요 걸어냈으면 다시금 방생하는 영광이 있었을텐데....
좋은밤 좋은분과 함께한 것으로도 충분히 멋진 조행이 되었으리라 생각듭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작은걸로 방생해도 되는데 꼭 대빵구리로 방생을 해야하나???
담에 저랑 함께가시죠?
저(외붕님, 얼큰붕어님 동행)는 여남지에서 완꽝하고
동네 들성지에서 이쁜붕어 10수 방생했습니다
이번 주말 회사조우회에서 들성지로 출조를 합니다
붕어보다는 쓰레기가 엄청 많아서 쓰레기 줍기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으니
혹 구미님들 시간 되시거든 일요일 아침에 함 거들어 주이소
그래도 찌맛 손맛은 보셨네요.
우린 제가 낑기가 그랬나 ? 꽝치고 왔습니다.
폼님 입질님은 전번에 놓친 놈땜에 살빠진것 같은데 낚.선님이랑 같이 살빠지면 어짜요..ㅋㅋㅋ
나도 담에는 큰놈으로 함 걸어서 놓치야지 사실 살좀 빼야 하니까..ㅎㅎㅎㅎ
갈천지 윗못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폼님,동행하신분,금봉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폼님! 너무 허무하지요..ㅎㅎ 대빵구리 또 만나겠지요
즐거운 조행 이었겠습니다.
트레일러님! 즐거운 조행 하십시요!
가천지 위에는 고만고만한 웅뎅이가 다섯개???쯤
있는것 같은데 어디를 다녀오셨는지???
고생하셨네요.
그노무 괴기가 나와줬더라면 더욱좋았을텐데.....ㅡ.ㅜ 우쉽네요
담엔 꼭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폼님과 동행분..트레일러님...고생 하셨교요.
폼님 덕분에...좋은 물가에서...재미있는 밤을...보냈고요...
마주보고 있다가...폼님에...시원한 찌맛과..풍덩풍덩 물소리도 잘듣고...
너무 기분 좋은 밤이 됐었습니다.
그리고...이번 정출에...시간이 되면...쪼으로 갑니다...
즐거운 밤이............
오늘이 아니면 다음에 또 기회가 오리라
생각으로 늘 마음을 비우고 있읍니다.
안계쪽으로 좋은 저수지가 많어니,
기회가 다으면 좋은곳으로 모시도록 하겠읍니다.즐낚 하세요^^*
수채화님, 안녕 하세요^^*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과 좋은밤을 낚어온건만으로도
좋은조과가 아니겠읍니까.....
늘 새로운 마음으로 얘쓰도록 하겠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늘사랑님, 고맙읍니다^^*
늘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밤 회포을 푼다고 생각으로
다니고 있읍니다. 자연은 늘 우리에게 자비을 배 풀죠.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히 생각하면 다니도록 하겠읍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십시요^^*
폼님, 우리가 재탕은 잘 않하는 편이자만.
그 말도 안되는 저수지는 다시한번 쪼아보고 싶군요.
많은 정보 감사히 생각하구요,이번 주말 반가운 얼굴로
다시 뵙도록 하겠읍니다.
낼도 노고가 많어 시기을......^^*
공자님두 냉골지에서 곰치님 입질님과 좋은밤을
보냈으니라 믿읍니다.
항상 얘쓰시고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읍니다
이번 주말 영동 가시면 구미팀 위신을 함 새워 주세요.4짜루....^^*
내일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케미마이트님, 안녕 하세요^^*
여남지 밤이 깊은가요?. 붕어들이 도사님들을보고
지래 쫄아서 땅속에 들어갔나 봅니다^^*
다음에는 삽두 준비 해 가야 싶읍니다...ㅎㅎ
물가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읍니다.
아~. 안계에 릴과 복합 할시려면 산제지에서 오봉지가는길에
좌측에 길옆에 할만한 저수지 있읍니다.산제지에서 안계쪽으로 약 5키로..
잘 다녀 오세요^^*
낚.선 회장님. 안녕 하세요.
저는 오늘 직원회식이 있어 술한잔 했드니,
비몽 사몽으로 답글 쓰고 있읍니다.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근간 물가에서
소주 한잔 기울이시죠^^*
내일 야인님과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빠~~~~~~~~~~~~~~~~~앙^^*
솔로님, 안녕 하세요.
고향이 그쪽이신가요?
과수원밑에 입니다. 다른곳도 많다더군요
올해는 소류지(정말 말도 안되는)집중 공략할까 생각중입니다
언제 한번 같이 하셨으면 좋겟읍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5짜님, 반갑구요.
이번주 또 들어갑니다. 저두 그 괴물을 눈으로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직쯤 경험하시고 싶어면 번출에 참여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금봉님, 어제는 잘 들어가셨는지요.
은봉님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아쉽고 허전한 밤이였읍니다. 물른 저는 더 없는 좋은밤이자만.
(잠자기 딱 좋은밤..ㅎㅎ)
다시한번 가실수 있어면 좋구요.못오신다면 다음에는 꼭 참석해
주시길...... 은봉님과 즐거운 신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