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옵고 낚시방송에서 저수지,수로등 지명이 나오면 그곳은 완전 초토화되더군요.
제가 사는곳도 낚시방송에서 방송이 된적이있는데요.
그해에 저수지가 완전 쓰레기 창고가되어서 결국 마을 주민들과 마찰까지 일어나구요.
현지인인 저희는 짬짬이 가끔 한번씩가는곳인데 가면 그욕은 저희가 다 먹고옵니다.
같은 낚시인으로서 참 부끄럽기도하고 화가나기도 합니다.
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낚시방송에서 지명알려주는것에 대해서....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3-08 08:55:04 기타지식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방송의 저수지,수로등 지명알리지말았으면...
-
- Hit : 492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3
저의 바람도 장소공개는 안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방송이라지만....제가보기엔 자연을 훼손하는 방송같아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당하게하던군요
에구 그냥 주저리 혼자 떠들었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쁜짓?은 잘 따라해도 좋은짓?은 따라하기 쉽지않죠.
저수지나 물가에 가서 떡밥 한줌 뿌려보십시요.
젤 먼저 떼로 몰려드는게 뭔지, 다 아시죠. 잔챙이들.
우리(대물꾼?) 의 모습은 아니겠죠. 조사님들 욕 되게 했으면 사과요.
월척이나 4짜 사진보면 당연히 궁금하고 가보고 싶은것 아니겠어요.
꼭 붕어 사진, 붕어 얼마나 잡았다고 자랑 안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수지명 공개나 붕어 사진으로 늘어나는 쓰레기.......ㅠ.ㅠ
공개하지말자는 분들도 자기는 어디인가알고 싶을껄요?
남이 아는거는 싫고.....
쓰레기더미가 산처럼 쌓여도 공개해야합니다..
티비 보시는 분들은 어디인지 하나같이 가보고싶고 궁금할텐데...
구더기무서워서 된장 안담겠다고하는것과
뭐가다릅니까!
쓰레기 안치우는사람들은 그냥두고
치우시는 분들만이라도 열심히 치우면
설사 안치우는사람들이 있을지언정 낚시터 그렇게 안더러워집니다..
버리는사람은 버리는대로 그냥두고
치우시는 분들은 열심히 치웁시다..
다섯사람 버리고 한사람이치우면 깨끗해집니다..
남이 버리니까 나도버린다 하는그런생각만은 갖지 마시구요..
죄송하지만 여기서 글로는 어쩌구 쓰레기 버리지맙시다 ..
쓰레기 가져옵시다 ...
하시는 분들중에도
쓰레기 슬그머니 버리고 오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걸로 알고 있읍니다,
**낚시터는 무슨 이유든간에 절대공개 되어야합니다**
저는 절대 비공개니다.
치우는 사람 극소수니다.
그 극소수가 아무리 땀흘려 치워봐야 대다수가 버리기에 말짱도루묵입니다.
티끌만 아무리 치워봐야 버려지는 건 태산입니다.
요즘 좋은세상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손때 덜탄 숨겨진 옹달못까지 알 수 있습니다.
공개라는 미명아래 낚시금지를 부추길수는 없지요.
지금이라도 절대비공개로 가야되고 ... 쓰파라치를 법적 제도화 해야된다 봅니다.
이러시는 분들 ..자신들은 어디인가 알고싶을걸요??
속 보인다..ㅎㅎㅎ
왜그런지 여기 글쓰시는 분들 대다수의견과..
상반되네요..
이렇다가 왕따당하겠다....
조심해야지... ㅎㅎㅎㅎ
여기 월척에서 저수지명 검색해도 나오는곳이죠.
고향가보니 떡하니 플라스틱 파렛트로 좌대만들어 놨던데ㅎㅎㅎ
그좌대 만든 사람들 한테 한마디하고 싶네요.
처자식이랑 사는집은 내집인지.. 전세인지.. 아님 월세인지...
왜 내꺼도아닌 낚시터 와서 내집장만에 열올리시는지..
결국 공개나 비공개는 의식문제라 생각합니다.
공개해도 된다는분들 말씀도 맞다 생각하고
공개하면 안된다 하시는분들 말씀도 맞다 생각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낚시하시는분들 의식이 조금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의식적인면에서는 아직까지는 비공개가 맞다 생각합니다.
공개면 거기만 피해다닐수 있어서 좋고..
그래도 아직은 비공개에 한표 실어드립니다. ^^
중요한것은 낚시인들의 의식문제인듯한데요...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자신들 집에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겁니다..
쓰레기....
하룻밤 새운들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나올까요?
추운 날씨에서는 부탄가스통이 많이 추가로 늘어나겠지만...
하지만 요즘은 낚시를 버스타고다니는것도 아니고...
다들 자가 승용차량으로 움직이는데..
내게서 발생된 쓰레기 모아서 집으로 가지고 가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비용은
불과 몇백원밖에 들지않습니다..
한달 4번출조 쓰레기 처리비용 2천원이면 한마디로 떡을 칩니다..
조금 귀찮고 한달 2천원 아까워서 쓰레기 파묻고 버리는님들 X대가리 잘라버리시지요...
왈가왈부할것없이 제일 간단한것같은데요...
손 목아지가 잘못이지요..
고거는 내것도아니고 남의것(마누라) 인데 ..
그거 잘렸다가는 현관도 못들어가서 쫒겨납니다
누구나 쓰레기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들은 있고
제생각은 쓰레기 문제는 점차 나아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80년대 버스나 지하철에서 담배피우고 쓰레기 버리는 사람 많았었습니다.
지금은 그런사람 없습니다.
점차 생활의식이 바뀌면서 언제 그런때가 있었냐는 듯
갑자기 순식간에 개선될 것으로 밑습니다.
예전에 보면 낙시터에서 쓰레기 가져오는 분 별로 안계셨던것 같았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주위청소부터 하십니다.
버리는 이들도 보는 눈X들은 있겟거니 생각합니다.
최소한 양심은 찔리겠지요
자주자주 반복되면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해봅니다.
다들
눈은 멋으로 달고 다니지 않으며
머리는 풍선이 아니라는 생각이거등여
반대 하는 님들 마음을 잘알게 습니다 님들 마음은 혼자 조용히 깨끗한곳에서 고기 잡고 싶겠지만 욕심입니다..
여기 글을 보면 소문난곳에 가보니 쓰레기 천국이고 소란 쓰럽다는것은 님들도 한번씩 가보았다는 것입니다..이것만 보아도 님들의 욕심이 보입니다..
저의 생각은 공개하여도 무방하며 말없이 자가 쓰레기만 가져 와도 저수지는 현상유지 됩니다..
공개를 하면 초토화 되니까 공개하면 안된다? 이런사고방식이라면 아예 낚시 자체를 금지해야지요.
공개되는 곳만 더러워 지는것이 아니라, 어짜피 전국적으로 봤을때 버려지는 쓰레기 량은 같습니다.
낚시인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맞는거지요, 공개를 하니 더러워지더라...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위험합니다.
낚시방송 자체를 없에자고 하시지요..
이세상 절대 공짜는 없습니다.
자기가 원하면 얼마든지 둠벙까지 찾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문제는 낚시인의 의식 문제입니다.
미꾸라지 몇마리가 온 물을 흐리듯이...
저도 낚시 방송 않좋아 합니다..
방송을 위해서 싫어하는 짓(소음,불빛,채비 검사,,,)들은 다합니다...
아! 저러구도 낚시를 하는구나..
아무리 방송이지만 후레쉬들고 다니며 채비 검사하고, 미끼는 멀 쓰네,이렇게 저렇게 하는거네..
물가에서 그럴것이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실감나게 할것이지, 왜 그럴까?
존경심이 다 살아집니다.
그건 낚시가 아닙니다.. 낚시인의 단순한 눈요기감 밖에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불빛(케미불만 있을 뿐)없이 소곤소곤 속삭임만 가지고도 1시간 넘게 실감나게 하룻밤 낚시를 보여 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그 분의 스타일이 옳다고 판단됩니다. 얼마든지 그 조건을 충족하며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리성만 추구하여, 낚시인의 기본 예의를 무시하는 행동까지 고스라니 전달 되어선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그곳이 어디인지, 대박이나던 말던 저하고는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는 세상인데,,
그래도 이곳에 흔적이라도 남기시는 님들은 그럴분이 없으실거라 믿습니다.
사람 속내까지 의심하며, 지례짐작 이런 발언 위험합니다..
남들이 다 내맘과 같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일반인이 100이면 월척 회원님(활동하시는 님들)들99.9999%는 쓰레기,낚시 매너,일등이라고 자신합니다.
무슨 이론에서 없는 인내심까지 끌어 오르는 글을 남기는 분들 보면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낚시는, 다섯사람 버리고 한사람이 치우는 그런 칙칙한 흙탕물에서 하심이...
사람 사고가 제각각 다르지만 같은 취미로 모인 이곳에서 씁쓸한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치기 미안해서
한번 주절거리고 일단 지나칩니다..
저수지 입장에서 보면 그 이유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저수지도 비공개하고 싶을텐데...
뫄한머루님..나 에게 쪽지 보내세요..저 아는 저수지 계절..포인터 다 가려쳐드릴게요..
정보 공개 비 공개는 개인의 사생활입니다..
옛말에 머 묻은개가 머 묻은개 를 흉 본다는 글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저수지 입장에서도 공개보다는 비공개를 원치 않을까 해서 적은겁니다.
저수지 공개를 원하면서 개인정보는 비공개 내내... 역지사지 하믄 같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쪽지를 왜 보내나요..
공개 원하시면 그냥 월척에 쫙쫙 공개하시믄 되요 왜 그걸 굳이 쪽지로..
전 사실 저수지가 공개되든 말든 별로 상관없습니다.
단지 저수지 입장에서 얘기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개라..
비유 참 적절하십니다 ㅋㅋㅋ
같은놈 되기 싫어서 그냥 반사하렵니다 ^^
제가 개인정보를 비공개하는거는
저를 숨길려는게 아니고
당분간입니다..
이유는 추후 말씀드리지요..
그리고 낚시터 공개하자는게 개인의 의견일뿐
뭐 그리잘못도 아닌거 같은데
그런걸 개인정보 공개.비공개에 연관을 지으십니까? ㅎㅎ
저는 아는 낚시터는 상대가 원하지 않아도 다 공개하거든요..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던걸요..
제가공개한 낚시터들은 전부가 다 건재합니다..
쓰레기문제 하나도 없어요..
그랬기때문에 공개하자고 하는겁니다..
여기서 이런 논란하면 안되는데..ㅎ
좌우간 마음불편하게 해드린거 있으면 죄송합니다
시간되시면 마니아님 금요일에 가시는데 동출하시면 어떠하실른지요..
저수지비공개와 개인정보비공개 연관지은게 무리였나 봅니다.
저도 그게 억지로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공개 비공개 신경쓰지 말고 그냥 낚시놀이 다녀야겠습니다.
금요일 동출은..
아직 낚시보단 스키가 좋아서..
스키시즌이 완전히 끝나면 두번째 출조를 시작해야겠죠^^
아직 저에겐 낚시시즌이 아닙니다....^^
공개든 비공개든
모든게 사람이 만들어 놓은 재산입니다..
쓰레기든 아니던..
문제는 언제나 흙탕물을 일으키는 사람이지요,,
세상은 항상 챗바퀴처럼 돌아가야 합니다..
버리는 사람 있으면 줍는 사람 치우는 사람이 있고
치우다 치우다 못 치우면 쌓여 가는 것이구요..
공개다 비공개 가지고 제발 그만 입씨름 했음 싶습니다.
혼자아는 둠벙있으면 그냥 혼자 가서 열심히 하시고
공개된 장소 있음 그곳에 가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무슨 재산도 아닌걸 가지고..
대신 어느 곳이던 쓰레기는 좀 버리지 말자구여.... 저도 이젠 지겹습니다..
자식새끼들 한테 보여주기도 이젠 싫고...
예전에방송되었던 저수지에서 시조회 하는데 울 조우회님들과 나쁜 쓰레기들 다 치우고올려구요.
얼마나 나올지 심히 걱정이되네요...^^
월척 횐님들 안출하세요!^^
비공개도 공개도 다 좋습니다.
배박터 공개 ----> 떼거리 출조 ----> 쓰레기 장 -----> "낚시 금지 푯말" -----> 낚시금지 휴식년
이런 사이클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혼자만 빼 먹을려고 비공개가 좋다고 말씀 하시지는 않을것입니다.
붕어가 밥 먹여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개를 하면 완전 초토화 됨
저수지 오염의 주범====> 몰지각한 낚시인
저수지 오염의 공범 =====> 인터넷&낚시방송 매체
저수지 오염의 피해자 ===> 저수지 주변 전답 주인
저도 처음으로 조행기 올리면서도 공개 안했는데
왠쪽지가 그렇게 날라오는지
몇분에게 공개해 드렸더니
말도 마십시요.
물가에 나무 다 베어져 있고 쓰레기는 어찌나 많은지..
월척에 보니 저같은 일 겪어본 회원님들이 상당수 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