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서 그럴 수도 있다지만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모두 떡붕어일까요?
아니면 여러 종이 공존하는 것일까요?
ps 찌가 귀엽네요.
찌도 저렴하고 찌고무도 생각과 달리 고정이고
놀라운 것은 목줄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플라이낚시나 루어낚시에서 볼 수 있는 것인데 중층에서도 활용되고 있네요.
Japanese Carassiuss라고만 칭하여 떡붕어와 구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모양새가 우리네 붕어와 흡사합니다.
추측컨대 서로의 땅이 붙어 있을 때부터 서식하던 붕어가 땅이 쪼개지면서 갈라졌거나 - 설마 ?
우리나라에서 누군가가 일본으로 이식했거나 아니면 성미 급한 붕어가 동해 건너 간 것이라고 밖에...-설마 ?
두번째 붕어는 완전 떡붕어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제일 큰 사이즈)
나머지 붕어는 모두 토종에 가깝습니다.
여섯번째 낚은 붕어가 약간 헷갈리기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