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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님 고생 하셧습니다

조금전 집에 잘 도착 하셧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씻고 기절 하신답니다 한 주 전국 바람 바람 심하게 맞고 노숙 하신다고 고생 하셧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셧어 고맙습니다

정말 고생햇겟고 진주붕맨님이랑 여러 회원님들이 잘 챙겨주셔 덕분에 무사히 올라오셧군요~~ㅎㅎ

상거지가 따로 없겟어유~~~잘 주무시라요^~^"
포항에 무사히 가셨는지...
그냥반은 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탈이라니께요
잘 도착했다니
정학풀리면 만나겠네요
몸도 춥고 마음도 추우실텐데

쌓은 정으로 따뜻이 녹히세요.^^
포항에선 선골선배님을 비롯한 봉이님, 미끼머쓰꼬님, 캐미사랑님,

재야에 선배님을 비롯한 두분과 의미있는 시간과

서리꽃핀 낚시대를 당겨보긴 못했지만 전투낚시를 하고

무사히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포항 선.후배님 감사 드립니다.
아리수카페에
갈대찌 10개 얻었다고 자랑이십니다.
아직 철이 없으세요 ㅎ
낼 납회인데 하나씩은 주시겠죠 머 ㅎ
아랫마을 선배님들....
울 회장님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
배만 더 뽁록해서 오신건 아닌지... ㅎ
거북이를 팬더로 변신 시키신건 아니겠죠?
아마 배쪼금더 나왔을 꺼에요
용을드셧쓰니
푹 녹이시고

새로 출발 합시더.

뭐 별거 있나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사귀환하셨다니 안심입니다.

근데 1주일 동안 낚시하시면서 몇 마리나 잡았습니껴?

정학 풀리면 알려주시길...
푹쉬시고 ᆢ

우엇보다 안출하셨다니 기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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