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마감한 월척납회!

무엇보다 모든 월님들 무탈하게 행사 잘 치러시고 거나하게 뒷풀이까지 무사히 마쳐서 참석치는 못하였지만 흐뭇합니다. 어저께 필히 참석해서 분위기 함 뛰워볼라꼬 했는데 어른생신과 겹쳐 참석치 못하였습니다. 행사장엔 없었어도 마음은 행사장 한켠에 박혀 여러 선배님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며 일잔 일배를 나누며 해임요~~ 아우야~~생각만해도 흐뭇한 광경인데... 못내 아시워 전화를 들고 물사랑님께 전화를 하니 전화는 OPEN하시고 말씀은 다음은 행운권 77번 거시기 뭔 중층대든데ㅋㅋ(행운권 77번님 추카해요^^) 다시 딴따라선배님 전화를 돌려보니 해임요~~ 누고 상철이가? 아인데요 짜베긴데요~~ 누구라꼬~~~`육짜베기요~~ 아~~짜베기~~ 내가지금 째리뽕되가 미안테이~~`ㅋㅋㅋ 안봐도 비둅니다..... 또 한분 참석못해아쉬운분 박중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월월~~뭐하는교? 삼실에 박혀 있어요~~아~~가고싶은데~~ 허허허~~담에가면 되지 뭘그리 아쉬워하는교~~(역시 연륜에서 베어나오는 여유) 그렇죠? 몇일이따 대구가면 데스크에서 박치기나 한번합시다... 예썰~~! 월척 시조회,자연보호 낚시대회, 납회등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률.. 성숙된 낚시문화정착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시는 회원님들과 날로 발전하는 월척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다시한번 행사준비와 진행을하신 월척님 떡붕어님 물사랑님 도우미님들 무지무지 거시기 하셨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내년 봄 시조회때 다시한번 성황리에 만나뵙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