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처구니없는현실에 욕밖에 안나옵니다...
메리스.....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구멍을빌미로 모시장은 한건?을위해확인도안된 사실무근으로
긴급기자회견을하고....모 시위원들은 이런시국에 세미나를핑계로
해외여행을가질않나...국민에 세금과 국가에 녹처드시는자기잘난...양반들..
아니한 대처로 삽시간에 국민들 공포에 떨게하는데 둘째가라면 서러우리만큼 탁월한 재능들 갖고계신데에
어마무시한 쌍욕지거리와함께 심심을다해 야유를보냅니다.....
이나라....정말 세월호사건도 갖1년지났을뿐인데....총체적난국에 대~~국가적망신살....
경의를표합니다.....
아침뉴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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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금의 사태까지
확인 안된 유언비어를 생산해서 퍼뜨리는자들이
제일 원하는게 뭔지를 생각해보니
사회의 혼란이더군요
그래야 원하는걸 얻나봐요
이젠 전 국민이 세월호에 탑승한것인데
어떠신가요,,?
특정 시장이나 시의원 나부랭이 문제가 아니라 정부 최고 웃대가리들 부터 잘했어야쥬.
지금 이 사태를 누구 탓으로 보는지요. 에효효... 말을 말자.
그걸 하지 못해서 지금 이 지경 아니겠습니까.
축구도
중국엔 강하지만 중동엔 약하듯...
아래는 한국일보 기사내용입니다.
"만남 취소하자.. 장 보기도 겁난다" 서울 강남 주민들 패닉 본문
감염 의사 방문 장소마다 공포
소속 병원 방문객 70%이상 줄어
아파트 주민들 집들이도 연기
"동네 돌아다니는 것까지 꺼려져"
서울 강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패닉에 빠졌다. 4일 밤 "메르스에 감염된 대형 병원 의사가 강남의 대형 연회장과 쇼핑상가 음식점을 돌아다녔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격 발표 이후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서울시가 밝힌 삼성서울병원 소속 의사 A씨의 동선은 줄잡아 수십㎞에 이른다. 일원동 병원 대강당, 문정동 대형 쇼핑상가, 양재동 L타워 등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도 수두룩하다. 5일 찾은 강남 일대는 전날 발표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
소속 병원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오후 삼성서울병원 외래진료 환자 대기실에는 10여명의 환자들만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앉아 있었다. 평소 대기할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북적이던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주 하루 평균 8,500여명 방문하던 외래 환자들은 지난 주말 3차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하자 1~3일 30%가량 감소했다. 하지만 소속 의사의 감염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이날엔 2,000여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병원 관계자는 "14번째 확진자가 병원을 거쳐갔다는 사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진 데다 전날 서울시 발표까지 겹쳐 치명타를 입었다"고 말했다.
병원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병원을 찾은 조모(37)씨는 "신장결석 때문에 복용하던 약이 떨어져 처방전을 받아야 해 어쩔 수 없이 왔지만 께름칙하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A씨와 함께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 모두에게 검사를 받도록 하고 응급실 구역에 대한 소독도 끝냈으나 당분간 외래 환자는 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A씨가 참석한 재건축조합 총회를 연 개포동 주공아파트 인근은 집단 공황에 빠진 분위기였다. 그는 지난달 30일 오후 L타워에서 1,565명이 모인 개포동 주공아파트 1단지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지 내 위치한 한 초등학교는 전날 밤 긴급회의를 열어 8일까지 휴업하기로 결정했고, 중학교는 이날 오전 7시쯤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긴급휴업 사실을 알렸다. 주변 중ㆍ고교도 점심 시간이 끝난 후 학생들을 하교 조치하는 등 수습책 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인근 B고교 교감은 "전날만 해도 메르스 관련 문의 전화가 이따금 왔지만 오늘은 '이렇게 안이하게 대처해도 되냐'는 항의성 전화가 오고 있다"며 "대입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도 있어 휴업 결정이 쉽지 않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모임을 취소하는 등 접촉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재건축 단지 특성상 실제거주자가 조합원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도 감염 공포가 전염병처럼 번졌다. 주부 이모(45)씨는 6,7일 예정됐던 집들이를 연기하고 가전제품 수리를 위한 방문예약도 취소했다. 이씨는 "남편이 동네 슈퍼마켓에도 가지 말라고 한다"며 "아이들을 계속 학원을 보내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주민 C(56)씨는 "대치동에서 감염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을 때는 조금 걱정되는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주민 가운데 누가 총회에 참석했는지 알 길이 없어 밖에 나가는 자체가 꺼려진다"고 하소연했다.
총회 장소를 제공했던 양재동 L타워와 인근 상가도 타격을 입었다. L타워는 이날 영업이 시작된 오전 9시부터 예약취소 전화가 빗발쳤다. 타워 관계자는 "당일 행사는 물조차 제공하지 않아 A씨가 직원과 직접 접촉했을 가능성은 낮지만 메르스 우려가 큰 만큼 행사장 근무자 10명을 전원 자택 격리조치 했다"고 말했다. 한 커피전문점 사장은 "가장 손님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도 찾는 발길이 뜸하다"며 울상을 지었다.
A씨가 가족들과 함께 식사한 문정동 가든파이브 내 음식점은 이날 아예 문을 닫았다. 음식점이 위치한 7층 식당가는 물론 동선에 포함되지 않은 쇼핑몰 전체가 한산한 분위기였다. 가든파이브 측은 "해당 음식점 대표와 상의해 점포를 임시 폐점하고 소독을 마쳤다"며 "환자가 들렀다는 사실이 워낙 광범위하게 퍼져 당분간 방문객 수가 크게 줄어들 것 같다"고 한숨을 지었다.
쓰레기들과는 다릅니다
...연회장 참석을했든가 메르스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이있었다면
자기스스로 의사직 박탈하고 의사로써 책임을질거라고....
간염여부에대해서 3차인지4차인지 불분명하나 언론에 보도된 확진자와의 진료나 접촉은 절대없었으며
연회장참석안했다는것또한 사실을 뒷받침해주 증인들이 주변에 산재해있다고도....
그늦은시간에 긴급인양 사실여부도 확인없이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보고받은대로 브리핑하고 보도한다??
참으로..........천인공로할노릇입니다.....
박원순 시장께서 손석희 뉴스시간에 출현해서 말씀하시는 걸 보니 박시장께서 발표한 내용은 보건당국에서 내어준 내용 그대로 발표했다고 하며 그 발표여부도 사전에 보건당국의양해를 얻은 것이랍니다. 흑범님께서 확진판정받은 상태에서의 외출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전염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외출한 것을 지적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확진상태와 전염가능성은 돔 다르죠..
사실이 이렇게 보건당국과 사전조율도 하고 보건당국이 제공해준 내용을 그대로 밝힌 정황이라면 보건당국보다 신속히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준 박시장의 직무는 오히려 칭찬 받아 마땅한 것 아닐런지요.
지금 전국민이 생명에 지대한 위험을 느기며 학업과 경제활동도 중단한 채 노심초사 당국의 신속한 대처를 애타게 기다리는 엄중한 상황임을 우선 직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시장의 국민에 대한 알권리와 괴질확산을 조기차단하려는 의지로 괴질전염위험성이 있던 특정의사의 관리문제를 언급한 것이 설사 착오로 다르게 언급됐다쳤을 경우 그 특정인 의사의 명예문제도 소중한 것이나 그것은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고 천인공노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신속을 요하는 전국민적 엄중한 중대사 괴질확산이라는 본질문제와 비교할 수 없는 것이라고 보아 귀중한 한명의 생명이라도 잃지 않기 위해 전 국민이 이 괴질확산차단에 모두 함께 집중하고 동참해야할 것으로 봅니다.
선량한 한 국민의 입장으로 나름 입장을 주저리주저리 해보았습니다.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먼저 유언비어등으로 사회혼란시키는
인간들부터 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