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경입니다,,^^

여러 월님들 때이른 더위에 무고들 하신지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꾸벅..^^ 잠시 잠시 들어와 눈팅만하곤하엿습니다,, 정성들인 조행기와 재미잇는 자게판 고수님들글에 댓글도 못달고,,,ㅡ,ㅡ 죄송합니다,,,ㅠㅠ 지난주 월하님과 오랫만에 동출을 하엿습니다 당연히 언제나 그렇듯 조과는 그렇습니다 애꿋은 28대하나만 분실해버리고,,ㅠㅠ 잉어인지 향어인지 머시기인지,,흐미,, 총알을 믿고 마음놓구잇엇는데 44 38 총알처럼 사라지더군요,, 뒤꽃이 구조상 문제인지,,,결국 때이르게 옷벗구 들어가 44대 구조햇습니다 더 화나는건 아주 늣은시간 건너편 상류에 들어온 일가족으로보이는 일행이엇지요 외삼촌 이모 등등 호명되는거로봐서 가족이 분명하엿습니다 참 가관이더군요 산에위치한 작은소류지 술취한 남자와 여자들의 향연 참다참다 c8어쩌구 한소리하긴햇지만 차마 여자들이 끼어잇어서 그쪽으로 가진못하겟더군요 왜 술들드시면 군복다시입은 예비군처럼들 변하는건지,,, 낚시대 뺏기고 구구리에 당하고 술취하신 아주머니와 아저씨한테 당하고 최악의 조행이 될뻔하엿지만 어찌어찌 한사람 만나서 소류지하나 소개받앗습니다 흔히말하는 비밀터로하기에 최상인곳,,, 당진이나 예산이나 홍성이나 고만고만한 지역이라 이리저리 아는사람들 주워담다보니 두세다리 건너 다 연결이 되더군요,,ㅎㅎ 소류지옆집 마당에 주차하지 않으면 도저히 진입불가능한곳,,, 그집 주인장하고 안면트고왔습니다,,ㅋㅋ 덕분에 월하님 좋은비밀터 생기셧습니다,,ㅎㅎ 드디어 비가온다고하네요 오름수위,,이번주말이 기대가됩니다, 헌데 국민하고 동창가시나들이 반창회하자고 난리입니다..ㅠㅠ 낚시가고싶은데,,,가시나들등쌀에 버틸수잇을런지,,, 여러분은 낚시가시겟습니까,,,가치 늙어가는 동창가시나들 소원풀이해주시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