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가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t.v를 봤습니다.
MBN의 "아궁이"인가 뭔가 하는 ..
그런데 배 도화니가 장 동거이 이야기를 하더군요.ㅎㅎ
갑자기 소박사님이 생각 나서 혼자
소지서비 특유의 웃음을 지었답니다.
상상을 해 봅니다.
혹시 안성의 소박사님은 진짜 배 도환이 아닐까?
강진의 이박사님은 진짜 곤드레만드레 핸빈이 아닐까?
신갈의 주다야싸님은 진짜 낮엔 다방 밤엔 싸롱을 하는 건 아닐까?
죄송하지만 매화골붕어님은 진짜 xx 가 아닐까?
붕어와춤을님은 진짜 봉 춤을 잘 추는 건 아닐까?
하얀 부르스님은 진짜로 총각이 아닐까?
새벽출조님은 진짜 전과가 많은 것 아닐까?
피러님은 진짜 땡기면 7CM나 될까?
효천님이랑 못달님 배는 찌르면 진짜 술이 나올까?
그림자님은 진짜 그렇게 붕어가 싫어할까?
하얀비늘님은 진짜 얼굴 성형한 게 맞을까?
로데오님은 진짜 말을 한번 타 보았을까?
낮낚시조사님은 진짜 야맹증일까?
텐투님은 진짜 에부리데이 텐트를 치실까?
좋은생각을님은 진짜 본업이 꽈매기 건조일까?
날밤님은 진짜 얼굴 길이가 사 짜일까?
아!
가산동 소지서비는 진짜 궁금한 게 너무 많습니다.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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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케 아셨어염.
제가 빤짝이 옷 입고 코주부 안경을 쓰고 두루말이 휴지 머플러 해주시면서 노래 한 곡 때리면, 아가씨들이 전부 저를 안고 날 가지라믄서 핸빈 옵하 넘 잘 생깄다믄서 서로 껴안고 뻐뻐하고 난리도 아니람미다. 앙~ ^.^*
지 아산 송악지에서 잡은
국내 최대 붕어랑 같아유 ..
죄송합니다.
제 탓이 아닙니다.
모든 분들이 한번 공유 해야 하는데...
아직 의정부십니까?
그시간에 술냄새안풍기고 들어갔드만,
온 식구들이 감동의 눈물을......
소풍님은 타이순님께
진짜로 뚜디리 맞는지 알고 싶어요.^^
아주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정말
이쁘게 생기셨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 항상 타고 다닙니다
말 앞에서 끌고 다니실것 같은데...
끈을 잡고...
배밖에 못보니..
다른것도 볼 수 있는 혜안을 기르시지요.
오죽 말이 타고싶으면 말타는 이름으로~~
말타고 시포요~~
소라도 태워주세요~~
배 아래 거시기는 안 보이나요?
혀녹스...
뭐 그런 것 필요합니다.ㅋ
소라도 타고 싶다굽쇼?
"아오이 소라"라고 있긴 한데...
효천선배님!
배 아래 거시긴 선배님도
안보이잔유..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 ) 니다.
( )과연 이속에 알맞는 말은?
ㅋㅋㅋㅋ
정답 맞추시는 분께는 소정에 상품을 드립니다
그... 머리 딥따 큰 냥반을 만났십니꺄?
요 말이 드가야댑니다
어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돈 벌면 꼭
얼굴 수술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거였군요~
소풍선배님~
상실감이 온몸을 휘감아 쳤겠군요
위로 말씀드립니다 ㅋㅋ
두상 축소는 안 되죠, 소풍님?
사방에 적이네 휴,,,,,,
피러 소풍 두분
방과후 옥상으로
전 노지 선배님이
추심업체 직원인 줄 알았다는 ---
쪼렸습니더.
사모님께 구타당해 입원 하셨는가
외모야 순박하게 생겼던데 허연기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