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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가....

♥ 왔다가.... 후회만 하고 갑니다... ㅠㅠ 괜히 왔어... 괜히 왔어...

저수지를 그물루다가 덮어보아요.^.~
자게방의 격동기입니다
진즉에 앓고 항체를 지녔어야 했던 자게방이 이제사 지금 지난 구태를 씻어내려 홍역을 치루고 있는 겁니다
" 홍역을 잘 이겨내고 지난날 정겨웠던 월님들로 북적대던 자게방의 옛 모습을 찾느냐 홍역을 앓은 흔적만 남긴채 쇠락의 길을 걷느냐 "는 우리들의 몫입니다
가시기는 어디를 가십니까 눈 부릅쓰고 지켜보셔야지요
녹조는 때 지나면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비온뒤 흙탕물 또한 월척지 자연정화 능력이 있어
자체 정화가 되리라 봅니다
너무 낙담 마시고 지켜봅시다
맞습니다
그 지극히 일부분입니다 양화를 악화로 구축해 버린 그 지극히 일 부분이 씻겨내려 가면 예전 정겨웠던 월님들이 자게방으로 돌아오실 겁니다
힘내입시더 붕춤 회장님. 그때 우리 물가에서 마주 앉아 서로 멋쩍은 웃음으로 지난 일을 털어내고 탁배기나 한 잔하입시더
낚시 얘기가 아니였나요? ㅎㅎ

난또 낚시갔다가 꽝치고 후회하는줄 알았는데

그게~~"그게 ~~아니였나봅니다
지금 이시국에도
편하게 찌볼수 있는 분들
참 대단하지요...................ㅎ
물가에서 마주 앉아,,,,,,,
물가에서 마주 앉아,,,,,,,
진짜로? 설마?
우째 생겼는지 꼭 가봐야겠군
220님
아나콘다 새끼 대물 미끼로 낑가가
소식이 궁금합니다
골팽이님!
아~~~진짜~~~~~
미버예.....흑!!!
-----------.,--"
아우님!
나처럼 심심할때 들러서
주저리하는게 자게방아닌가요?

잘지내시지요?

지난주 대전갔다가 전화할까 망설이다 걍 왔네요
에휴 바보 깜돈님!
모처럼 오셨는데 안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서 미안하네요ㆍ
천천히 가꿔나가입시더ㆍ^^

달구지님도
어여 주무시고요ㆍ
인사가 빠졌습니다ㆍ
푸른노을 선배님도
코 하십시오ㆍ^^
그래도
님처럼 오시는분께 글 드려야 하기게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와 주시니
반갑습니다.



어줍잖은 이념으로 무장하고
술이나 한 잔 먹으면 위아래도 없는
인간만 없으면 더 좋을텐데. .


보기싫으니 저 또한 뜸합니다만
자주 오셔서 잘 살고 있음을
알려 주세요.
밥오 깜도니님..
그래도 가끔씩 이라도
이렇게 뵈오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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