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2시에낚시가자고하면. 두말없이갑니다. 가끔 열정이대단하고. 정말. 뻘짓하는거빼곤. 배울게많아요. 세네번 투척해야 제자리들어가고. 배스터에. 채집망을던져넣는다거나. 내가대물하는데 옆에서. 떡밥낚시하는것빼곤. 참마음에듭니다. 이래저래. 말하면잔소리같고. 아직초보라. 마음대로하게끔. 놔둡니다. 글루텐주먹만하게달아야. 고기눈에잘보인다고. 작게달아라해도. 말안듣는거빼곤. 봐줄만합니다. 저는 낚시가면 잠을안잡니다. 처남역시그렇고요. 아침까지찌만보다오는데. 저야원래습관이고. 친구갔았음. 차에자러가거나. 고기안오면 가자고. 난리를치는데. 그것하나 열정하고. 집중력은 인정해줍니다. 어제 배스터에서. 무엇을채집할라고. 채집망을자꾸 넣는지. 속으로 미친x이라고. 생각되지만. 나름대로 깊은뜻이있겠죠.
우리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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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온다는데 미쳐버리겠네요ㅡㅡ@@
독조인모임 가야는데ᆢ
영원한 조수 아니 조우가 될겁니다
창의력이 돋보입니다...ㅎㅎ
나중된자 먼저됩니더~^^
두글자만 들어도 경끼 옵니다
누이 때문에 물에 파트리지도 못하고 참자~~사리 나오도록~~~ㅋㅋ
부처도 되게 해주고 좋은 조우 두신거죠ᆢ^~^"
매형있는 칭구가 그리 부러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