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이슈방 운영에 관하여~ 운영자에게 요구합니다~

동해 앞바다에서~ 서해 앞바다까지~ 대한민국 횡단 국토의 거리는 얼마 쯤 될까요? 서울인구 1,000만~ 경기도인구 900만~ 그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가고 광주를 갈 때~ 편도1차선의 폭이 3m인 왕복 4차선도로~ 즉, 갓길제외하고, 폭 12m의 국토(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대한민국 인구 오천만시대에~ 당신이 태어나 발걸음을 떼고~ 친구를 만들었던 순간부터~ 지금 껏~ 반복적인 만남이 이루어진~ 또는 당신이 만나서 말 한마디라도 나누었던~ 사람들의 수는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네 일상이란, 반복적인 형식의 삶을 구성합니다. 반복적으로 왕래하는 곳~ 학교, 직장, 친구, 지인. 즉, 우리는 항상 일정한 곳을 왕래하는~ 일정한 국토만을 디디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삶의 많은 시간을 채워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당신이 보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오늘 세상을 정의했습니다. 그 세상이란, 정의속에~ 당신이 이제 껏 만나왔던 사람들이 전부이고~ 당신이 이제 껏 밟아왔던 국토가 모든 것인~ 당신의 세상이 있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세상에 살듯 다른 사람은 그들의 세상에 삽니다. 당신 세상의 판단과 가치를 이야기하고 싶습니까? 말씀하십시요. 다른 사람의 세상이야기도 들어보시렵니까? 들어보니, 마음에 안드셨나요? 당신의 세상은 가슴에 있습니까?! 당신의 세상은 눈앞에 있습니까?! 서로 다른 세상 속에 살아온 우리에게~ 당신과 다른 세상을 살아온 누구에게~ 당신은 정치적 말이 아닌~ 마치 전쟁을 위한 듯한 말들을 토해내지는 않으셨나요~ 상대를 죽이기 위한 말들~ 눈앞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딘가에~ 당신이 경쟁해야 할~ 보다 성실하고자 노력하는~ 보다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보다 따듯한 사람이고자 노력하는~ 보다 강한 사람이고자 노력하는~ 멋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세상이~ 우리 세상의 모두는 아닙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세상의 크기만큼~ 당신이 가슴으로 보는 세상의 크기만큼~ 당신의 사람됨의 크기도 달라집니다. 눈이 아닌 가슴으로 볼수 있는 세상의 사람들과~ 세상을 나누면 좋겠지요. 인간의 삶이란, 공간에서 누려지는 것이므로~ 세상을 정의하는 고민이 필요할 겁니다. 이슈방에서~ 쌍욕과 비아냥~ 반말~ 들이 판을 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고 있네요. 옳은 이야기는 반말로 하지 않습니다. 반말하는 순간~ 욕하는 순간~ 말은, 언어로서의 기능을 상실합니다. 동물이 내는 단순한 신음소리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월척이란, 온라인 공간이~ 마치, 세상 같군요~ 쌍욕과 반말~ 비야냥을 막는 사람이 없으니~ 자신들의 세상인 줄 아시는 분들 계시네요~ 여당을 칭송하던~ 야당을 칭송하던 가능하지요~ 허나, 예의는 지킵시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 반말에 쌍욕에~ 비아냥이라~ 살아오신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는 모르겠으나~ 살아오신 세상만이~ 이 세상의 전부는 아닙니다~ 왜? 월척을 일베게시판처럼~ 경우없는 공간으로 만드시는지... 자존심을 자극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지요~ 특히, 비아냥에 관해서는~ 예전에, 자게판에서~ 댓글로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언어는 습관입니다. 비아냥거리는 말투는~ 술자리에서~ 습관적행위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지요. 상대방이 자제력이 없을 땐~ 비야냥거리는 당신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은 못 느낄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에겐~ 그러한 행위가~ 순간의 분노로 사람을 죽이게 할 수도 있는 정도의~ 분노를 유발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여~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는, 정치적인 입장과는 관계 없는~ 도덕적관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극좌의 자리에서 보여지는~ 정치적 이슈들을~ 너무 반복적으로 토의주제로 올리는 것도~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접근방식이 정치적 외연을 넓힐 수 있을까요? 지나치게 자극적인 이슈들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행위 또한~ 자제합시다~ 운영자에게 요구합니다. 쌍욕등의 행위를 3회이상~ 또는 의도적인 자극적 비아냥행위을 3회이상~ 하신 회원분들에 대한~ 조치를 고민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위반행위와 횟수에 대한 규정 및 조치에 관하여 고민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적어도, 보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상식은 게시판에서~ 유지되기를 희망합니다. 이슈방의 모습으로 인하여~ 커뮤니티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커져만 갑니다~ 이슈방의 모습은~ 글을 읽고 있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머무는 곳은~ 그 사람의 마음이 머무는 곳입니다. 마음이 머무는 커뮤티니가~ 욕설과 비아냥이 난무하는 수준의~ 집단적 커뮤니티의 한계에 머문다면~ 글쎄요...오.. 오.. 이슈방에 관하여~ 커뮤니티 운영적인 관점에서~ 관심도 측면에서~ 이런 모습이 유리하다고~ 운영진이 판단하는 것일까요? 치열해도 멋진 의견들이 나와주어야~ 관심도도 유지되는 것 아닐까요? 의견도 없는~ 막말 향연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는 이에게~ 피로감만을 더합니다. 아니라면~ 관리인력이 부족한 것일까요? 아니라면, 복합적인 이유일까요? 왜? 이슈방에 대한 꾸준한 관리적 조치가 없는 것일까요~ 저 혼자의 힘으론, 여론이라 할 수 없겠지요. 이에, 동의하시는 회원님들 계시다면... 의견을 표해 주십시요. 동의하시지만, 귀찮으시다면... 댓글란에~ 점(마침표,온점) 하나 찍어 주십시요. 꾸벅~!!!

이슈방을 없애던지

개인적으로 방문하지않는것은 어떨까요??

다른 사이트에도 많은데 굳이 여기까지 있을 필요가있을까요???
저도 폐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슈방 폐지하고, 자게방에 정치얘기 금지시켜야겠지요.
이슈방없어지면...
자유게시판이 곤란해질겁니다.
걍 그대로 놔두시는게...
아무리 뭐라해도 해결안되요
그런 분들끼리 잘먹고 잘사라라 하는 수밖에...

싸이트 방문자가 많으면 운영자는 오히려 즐기고있을겁니다
지극히 위험한 발상 이십니다

이슈방 패쇄되면
이슈방 죽도리님(? ) 분 (?)들로 인해
자게방 난장판 될겁니다

걍 거기서
육두문자를 날리든 멱살잡이를 하든 내비두시는게.....
우리네 일상속에~~~밤문화가 존재하듯 ~~~그냥 그곳에 두심이 옳은줄 아뢰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

- 토마스 그레샴 -

요즘 이슈방을 바라보는 제 생각입니다. ^^


운영자가 '월척'이라는 마당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마당에는 여러 개의 방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유로이 각 방을 넘나듭니다.
넘나들다 보면 유달리 관심이 가고 애정이 생기는 방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어느 날 보니 그 방만 거의 넘나들게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그 방을
꾸미고 청소하는 건
운영자가 아니라 그 방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기다려야한다 봅니다.

우선의 편안함과 정신적 배설을 위해
흙묻은 발, 취한 눈으로 마음껏 활개치다가
어느 날 문득
깨진 유리창에 발도 찔려 보고
엄동설한에 난방도 되지 않는 일을 겪어 봐야
비로소 자정의 움직임도 생겨나겠지요.

아직은 바닥을 치지 않았나 봅니다.ㅎㅎ

단지 이슈방에만 국한되지 않는
모든 방의 문제라 생각하며
황페해지는 것도 활성화 되는 것도
그 방의 구성원의 몫이겟지요.^^

뚱복잉어님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며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다만, 원문을 이슈방에 올렸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같이 전합니다.
그분들 나른데로 철학이 있어요.

정치를 그냥 방관하면 안돼고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우리가 잘못됐다고 합니다.

잘못된거 바로 잡으려 노력해야 한답니다.

싸우다 보면 철들겠지요.

허기사 난 돌인데 철까지 들면 무거워 못 댕깁니다.
역쉬!!!!!

그래서 전 ... 사랑합니다~♡
이슈방같은거 100개쯤 더만들어야됩니다..

그방에서 노는분들 좀 바뻐지겠지요...ㅎㅎㅎㅎ
이슈방 몇 번 들어갔다 놀래서 나왓습니다. 붕어낚시 커뮤니티인 월척의 개념과는 맞지 않더라고요~ 재미도 없고요 감동이 없습니다.
백날 얘기나 토론하면 머합니까?
거기서 거긴데
생각은 안바뀌는거죠 절대로.
타고난 제 아버지성을 바꿀수없듯이
타고난 본성 또한 안바뀝니다
그래서 늘 끼리끼리 남는것없는
쓸데없는 소모전으로 투닥거리는게지요

없에는것두 한방편이겠지만
없어지면 그분들 전투력상실감으로
우울증 걸리실듯...
제목이 이슈토론방이니 치열한 공방은 당연히 있으리라 봅니다.
단, 자유게시판 바로 위에 있으니 수전증 있는 저는 원치 않게
순간의 오 클릭으로 이슈방에 들어갈 때가 있네요ㅠㅠ
차라리 거리라도 좀 띄웠으면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이슈방에 관한 언급을 올린 점에 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되는 부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저 나름으론,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기억이 정확친 않습니다만~
두달여 전에~ 이슈방에 댓글 올리지 않겠다는~
선언아닌 선언을 했었습니다.

솔직한 표현으로~
이슈방에 상주하시는 분들의 모습에~ 한 숨 짓는~
저만의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저 자신 부족한 인품에서 발로한, 자만심의 선언이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발언이~ 특정분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저 자신, 인지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드립니다.
저의 이런 개인적인 감정표출의 모습에 대하여~
보시기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제3자적 회원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슈방에서~
욕하지 마라~ 예의를 지키라~ 는
댓글 한 번 올리는 수고를~
저를 포함한 많은 회원들이 행하지 아니하는, 현실에서~
회원들 스스로의 자정으로 이슈방이 개선되어진다는 것은~
내가 아닌~ 누군가가 해주겠지~ 생각이겠지요~
그런 역할을 우리 자신 스스로는 회피하고 싶고~
활동적이며~ 외향적인 누군가가 해 줄 것이다~
게시판에~ 글 쓴 회원에게 권력이 있겠습니까~
주관적이겠지만~ 정당하다고 판단되는 의견에 대하여~
비꼬며~ 욕하며~ 배째라~ 는 방식으로 상대가 일관하다면~
그런 당황스런 상황~ 내가 당하고 싶지 않아서~
이슈방에 참여 안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 아닐까요?

이슈방이~ 각각 정의된~
회원들의 활동영역일 수 있겠지만~
그 활동에 관한 규칙은~ 운영자가 상식을 기준으로 규정하며~
제한하고~ 조치해야 합니다~

이슈방이 회원들의 공간이라면~
그 공간은 회원들의 공간이 되어야하지요~
몇 몇 회원이 상주하며~
의견 한 줄~ 게시한 회원을 향해~
비아냥거리며~ 쌍욕해대는 공간~
실질적으로~ 이슈방에 상주하는 몇몇회원에 의해~
통제되어지고 있는, 현재 이슈방의 현실~
정상적인 것일까요?!
공공의 게시판이~
몇몇 회원의~ 비상식적 정신적 배설의 장으로~
전용되다시피하는 현실이 상식적일까요?
가치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존재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슈방은, 결과로 존재하는 목적의 방이 아니라~
이슈방은, 과정으로 존재할 때~
의미를 갖게 되는 방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일상적인 정치적 행위를~
하루 하루 행하진 않습니다만~
하루 하루 뉴스를 봅니다~
내가 속한, 큰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내가 속한 "월척 "커뮤니티의 한 공간~
이슈방도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은 들여다 봅니다~
가끔이지만~ 들여다본 이슈방의 모습은~
월척에 있으신 분들~
많은 분들이 이런 분들인가~
하는 회의감에, 상실감을 갖게 합니다~
제가~ 아직 세상을 몰라서일까요~
저의~ 월척회원분들에 대한 기대감이~
비현실적으로 너무 큰 것일까요~
다른 이가 숨이 막힌다 말해도~
나 자신 숨쉴 공간만~ 있다면~
세상은 알아서~ 제 자리를 찾아간다고 믿으시는~
믿음의 긍정론자분들이 많으신 곳인가요~
자연은 스스로가 권력이어서~
조화라는 조정력으로~ 스스로, 자정력을 갖습니다만~
인간은 자연의 일부일 뿐~
자연 그 자체는 아닌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조화를 찾아가는 작위적인 행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법과 규칙은 조화를 가능하게 하는~
인간의 작위적인 합의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글~ 운영자께서~ 자유게시판 이슈로~
올려주신다면 좋겠다는 뜻으로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회원들의 여론이 어떤 것인지~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들여다 보는 것~
한번 쯤~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뜻이었습니다~

불편하실 수 있는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꾸벅~!!
뚱님의글 동의합니다.

그러나 어찌하오리요.

더큰 세상 더큰 마음 더큰 생각

소용없어요.

그냥 갈라지고 찢어질대로 찢어지고

할퀴고 헐뜯고 서로가 만신창이가 되고나서

걸터앉아 뒤돌아볼때 누구를 위한 짖거리였는지

알고나야 그래야 비로소 자숙하고 부질없는 짖거리였다고

얼싸안고 후회할날오겠지요.

다만...

우리세대에는 묘연한 일이라는게 안타갑긴 하지만요.
세상 살다보면 수많은 부류가 있습니다 개울가에 돌맹이 하나도 생김새가 다르듯 태어남과 성장이 서로 같지 아니하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닐런지요 때론 이슈방 눈쌀찌뿌리게하는 글들이 참많습니다 하지만그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서로 생각하는 다른바를 표현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면 상대또한 이해를 할수없겠죠 이슈를 다루는 방이니만큼 여러가지 문제들이 분명 발생할수밖에 없는게 자명하구요 생각을 표현하시되 다만 상스런 욕이나 비아냥 상대에대한 모독성 글들은 자재하여 주셨음 좋겠다는 생각을하는 일인입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낚시를 사랑해서 이곳에 모였으니 이 아름다운날들 물가에서 행복하게 보내시게요 모두들 올가을이 가기전에 사짜 보시길 바래봅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