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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판 월척 님들의 정의 ?

얼마전 자유게시판에 광고하나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이 아마 도박 사이트 였나 합니다. 운영진이 삭제 했으니 당연 올리면 안되는 내용이였지요. 그런데 그글보고 월척 회원님들이 실질적인 피해를 볼 분들이 계셨을까요? 뻔히 도박하면 돈 다 잃는것을 아는마당인데요~~~. 전 그냥 회원님들을 믿습니다. 그런데 참 ~~ 엄청난 비난댓글이 달리더군요 ..일일이 거론하진 않겠습니다. 오늘또 광고하나가 올라왔습니다. 댓글이 선플이더군요 ..아는 사람이라 그런가? 팔아준다는 글들도 보이고요. 거기에 비난글 쓰면 아마도 전 오늘도 또~~ 즐거운 욕을 들었을 겁니다. 과연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내 사람의 잘못은 덮어주는 좋은분들이 많은곳입니다.^^.. 전 월척 회원이지만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잘못이 보이나 봅니다.

참새도 날고, 파리도 납니다.

나는 것은 마찬 가진데 어떤 것은 새라고 하고, 어떤 것은 파리라고 합니다.

과연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저도 참새와 파리의 차이를 몰라 바오밥나무님 원글에 편승해서 회원 여러분들께 여쭤봅니다.
아, 그리고 글쓴김에 또 하나 더해서 바오밥나무님께 말씀드리자면,

내 사람의 잘못은 원래 덮어주는 겁니다.

그렇게 사람은 진화해 왔고 그게 바로 인지상정이고, 맞는 겁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니라 공자의 말씀입니다. 로버트 커즈번의 말이기고 합니다.
회원님이 지나다가 밥먹고가라는거하고
도박해서 탕진하라는게 똑같이보이나보죠?
배스하고 붕어하고 같은고기인데 같은고기는아니죠
최근 이슈화중인 조XX 사기 사건으로 검찰 경찰이 많이 고충을 격고 있습니다

그 다단계 판매 사기 당하신 그 사람들이 바보였을까요???

다단계라면 누구나 아는 사기라고 생각하지요

지금 네이버에 모임이 있는데 그 피해 금액이 자그마치 8조랍니다 ...

우리나라 관료들도 상당수 연루되어 있다지요

다단계나 도박이나 ... 불법은 그 만큼에 이유가 있는겁니다
안동댐 붕어님 생각이 저랑 다르시네요

월척회원이라는 이유로 그 회원자격을 이용해서
사사로이 이익을 직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이익을 취하려 올린글이 전 더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제가 또 ~~ 이상한가 보군요.ㅎㅎㅎㅎ

월척회원 수만명이
사사로이 이익을 취하지 않으려고 지금이시간까지
자유게시판에 자영업 광고를 하지않고 있습니다.

왜? 그분이 쓴 글이 좋은글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립옹님
내사람의 잘못은 덮어주는것이라고요?

내 아는사람이 사람을 죽여도 모르는척하실 분인가요?

정의란 내 아는사람에게 더 혹독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 답없다 ㅡㅡ;

정의는 있는지 모르겠고

정은 없네요

촌에 사시기 힘들듯합니다

(표현 많이 참고 있습니다 휴~ 퇴근합시다 잰장)
바오밥나무님,

참 독특하신 분 같습니다.^^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대답해주세요.

예를 들어 바오밥나무님에게 장성한 아들이 있다고 합시다. (예를 들은 것일 뿐입니다)
그 아들이 월척 회원이고 이 자게판에서 도박 광고와 식당 광고를 보았습니다.

호기심에 그 도박 광고를 보고 그 싸이트에 들어가 도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도박 중독이 되었고, 또 많은 돈을 잃었습니다. 그 도박 중독 때문에 여기저기 돈을 빌리고 번듯한 직장에서도 쫓겨났습니다. 이런 경우와,

그 식당 광고를 기억했다가 팔공산에 친구들과 등산 갈 기회가 생겨서 내려오는 길에 그 우정식당에 들러서 월척 회원이라고 인사하고 닭도리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원이라고 하니까 주인은 더 웃으며 반겨주고 써비스로 음료수도 주시고, 공기밥더 더 주셨습니다. 마음이 흐믓해서 돌아왔습니다. 이런 두 가지 경우가 있다고 합시다.

이 두 경우는 모두 광고를 보고 행한 것입니다.

바오밥나무님은 이 두 가지가 광고를 보고 행한 것이므로 모두 잘못한 것이라고 나무랄 것인가요, 아니면 어차피 광고를 보고 한 것이니 나무랄 가치가 없다고 하실 건가요, 아니면 하나는 나무라고 다른 하나는 칭찬하실 건가요.

지금 이 글을 읽은 순간 마음 가는대로 대답해주십시오.
얼마전 미용실광고 있었습니다
영양고추 사라는글도있었고요
오늘은 식당광고라칩시다
머리안깍으실겁니까
밥안드세요?
고추가루.고추장 안드십니까
3가지는 생활에 필요한것들입니다
가깝거나 지나는길에 들러서 머리도깍고 밥도먹고 하면되지요
멀면 못가니아쉬운거고
갈수있으면 서로인사도하고 덕담도주고받고하는거고
도박은 생활에 필요합니까?
도박하실건가요?
엄연하게 사회에서 뿌리뽑아야할 행동입니다
감이라고 같은감이 아닙니다
떫은땡감하고 달콤한단감 구분은할줄알아야지요
안동댐붕어님 초면에 죄송한데요

엄연히 생업을 목적으로 하는 광고성 글은

안돼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바오밥나무님도 그걸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요.
1번 도박사이트... 온라인에서 흔히보는그런거?
2번 무슨광고인지몰라서 비교불가~ ㅠ,.ㅠ;
내용으로보아, 회원중누군가님의 장사였나본데..
그렇다면, 비교대상의 형평성에서.....

아.. 아닙니다.

정의는 지켜져야죠...

어저면, 필요에의한 이분법적해석... 아.. 아닙니다..

ㅠ,.ㅠ;



종간나에미나이세키~ 석뽀이 어대갓노~~~~

석뽕~~아아~~~~아아아~~~~~~~~~~




여는 뭐이래 싸와들쌋노~~~ㅠㅠ OTL.........
바오밥나무님께서 한 가지 질문을 저에게 주셨군요.^^

제가 말씀드린 '내 사람의 잘못을 덮어준다'는 말에는 바오밥나무님께서 말씀하신 의미까지 들어 있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십시오.

세상 일은 유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과로 결정된다고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유무로 결정하려고 하는 사람을 우리는 '모났다'라고 말합니다.

바늘 도둑과 소 도둑은 도둑이라서 같은 게 아니라 물건이 바늘과 소이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저도 한마디 합니다
심판도 아니고 뭐 사람들 하는 일에 이러쿵 저러궁 말이 많노
석뽕아 ..
저 우에 석봉이 찿는 누구 흉내좀 내보며

바오밥 나무님
이렇게 참견하고 싶어질까봐 탈퇴 하려다 못했더니
또 참견을 합니다
웃고 삽시다
한김에 하나더
걍 웃으며 봐주세요
별 으미 없으니

급식시간에 줄이 섯는데 그중 한넘이 짝다릴 집고 섯습니다
그런데 뒤에 선넘이 짝다릴 집고 섯다고 나무랍니다

짜다릴 집고 서던 외다릴 집고 서던
뭔 상관인데
그래봐야 니도 밥 먹을려고 줄 선놈일뿐인데
니가 심판이고 ?

뭐 그렇다는 겁니다
이왕이면 곱게 비치면 더 예쁜거 아닙니까
뭐 할려고 그래 헤집는 일을 합니까
오타
댓글 1 으미 ..의미
댓글 2 짜다리 ..짝다리
월송님 말씀에 절대 공감입니다! 서른살 초반의 젊은 총각이 결혼하고자 본인 주머니 채울려고 글 올린것도 아닌데! 도박싸이트랑 이게 비교 되다니 진짜 "정" 없네요! 오로지 광고성 글이라는 이유로...조금 모자란 사람들이 모인다는 이곳에 굳이 하향평준화되게 들어오실까요!
말이라는게
어 다르고 아 다르다 합니다..

말씀의 뜻은 알겠으나

부정적 느낌만이 와 닿군요..
참 어렵게 사시네요..

월척의 정의는 이런것 같습니다.


사기도박 홍보하는놈 : 밥은 처먹고 다니는지.. 이렇게 좋은거면 니네 가족에게 추천해라..

주변 조우 홍보하는 분 : 젊은 친구가 당당하네.. 행복하게 결혼 했으면 좋겠다. 주변 지나다 보게 되면 한그릇 팔아주자..


이게 비교 대상이 됩니까??
별생각없이 올리시는글 이라

그냥 지나갑니다^^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고생하시는분도 계신데?

얼마나 더 지지고 뽁아야 끝을맺을까요.

고추농사 힘들게지어 판로가안되서 오죽하면

그렇겠습니까?

사리분별 그렇게 안되십니까?

첫가입할때 월척이란 낙시의 세로운 세상이었는데

습슬하네요.
사립옹님

맞습니다 내사람은 덮어주는거네요.

누가 어떻게보든

아닌척하려하든

냉철한척하려하든

그게 맞는거같습니다.

님은 참 진솔한분일듯. ^^
장가가고 싶다는 소박한 표현같은데 광고라기보다는 . . . 비교대상이 아닌거 같네요
무슨뜻인지는 알겠으며 저도 동감하는바 입니다!
허나 비유가 잘못되었다 하니 잘못한듯 하겠지만
저는 비교를 다른 시선으로보니 옳은 말씀같습니다!
비교 할껄 해야지.......
의미없는 글하나 잘못올려서 욕먹는 짓을 왜 하는지.....
담 부턴 이런글은 숙고하시고 올리시죠....

이게 뭡니까?...
자게판에 정의란것이 있을까요?

저 멀리 한발짝 물러서서 바라본 월척지는 .. 훗 그냥 웃지요 ~~ ^^

일단 원문작성자가 나하고 친한가 안친한가 내 글에 댓글을 달아주던 사람인가 쪽지를 주고받던 사람이거나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틀리집니다..

월척의 정의란 그런겁니다

나하고 친하냐 안친하냐 ~~~!!
이런 경우는 정의라기보다 의리가 아닐까요??!!!~

같은 값이면 아는 사람 것을 ......
왜야하면 속이지 안을 것 같고 믿음이 가니까

도박은 정의에 논할 계제가 아닌 듯
분명 님의 의견이 틀렸다고 말하긴 힘든게 맞습니다.

아니 맞는 말입니다.

근데 예까지 들어가며

월척님들의 "정의"에 대해서 비꼬시는군요.

참 정의로운분 나셨다 그죠?

월척님들이라 칭하지 마시고 그냥 그 글에 댓글다신분 별명이라도 일일이 올리지 그러십니까?

월척에서 그러지 마시고 거리로 나가시지 그러십니까?

길가다가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 사람 지적도 좀 해주시고, 침뱉는 사람 지적도 좀 해주시고, 쓰레기 버리는 사람 지적도 해주시고, 신호위반이나 무단횡단하는 사람 지적도 좀 해주시고, 술먹고 고함지르고 욕하는 사람 지적도 좀 해주시고 ....

밖에 나가서도 혹시 그러십니까?

안 그러실줄로 압니다. 만약 밖에 나가서도 그러시면 성한곳 없으실테니까요...

밖에서도 안그러시는 분이 왜 여기서는 정의의 사도가 되시는지 원...

조금만 잘못되 보이면 바로바로 지적을 해야 속이 시원하시죠?
본인 사고는 옳고 다른이의 사고가 틀린데, 매번 틀린이들의 여론에 집단 린치 당하는것 처럼 느끼시죠?
(위 원문에도 그런느낌으로 글을 살짝 비틀어 놓은듯 보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정 떨어지게 말하셔서 그런겁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했습니다.

많이 정의롭게 사셔요...
하늘바다별님
맞는말했다고하시면서도 제게 뭔 말이 이리 많으신자요?

예를들은것이 아닙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쓴글입니다.
내가하면 사랑, 남이하면 불륜인 게 싫었거든요.

님 말씀대로 저 밖에서는 정의롭지 못합니다
그런사람들은 온라인에서도 조용히 있어야만 하는지요?
님 말슴마따나 제가 조용했으면 과연 무엇이 잘못인자도 몰랐을 사람들입니다
아~~ 지금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사람이 태반입니다.
댓글 보시면 잘 알겁니다.

가끔가다 너무 심하다 싶으면 지적할수 있는곳이
자유 게시판 아닌지요? 꼭 듣기 좋은소리만 해야 하는곳이 되면 좋겠습니까?

전 많이 비겁하기에
이정도 싫은소리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바오밥나무님 혹시 제 댓글을 이해 못하셨습니까?
그리고 말이 많다는말을 님께 들을말은 아닌듯 합니다.
월님들의 자게판 사용에 대해서 님의 생각을 말씀하셨듯
저도 자게판의 바오밥나무님 글을보고 생각을 말한것 뿐입니다.

듣기싫은 소리라, 제 댓글을 말이 많다 하심 입니까?

님의 의견은 다른이들이 보기에 말이 많다 생각안하십니까?

그럼 님께서도 자게판에서는 "개인홍보를 피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간략히 글을 남기시지요...

예로 들은것이 아니라구요?

식당홍보성 글과 도박사이트 홍보글을 비교하심이

예로 든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이것을 예로든것으로 받아들이는것이 틀렸습니까?

제 댓글은

굳이 해로운 도박사이트홍보글과 비교하면서,

그리고 님께서 홍보성글에 다른이들과 다르게 비난글을 썻으면 욕을 들었을꺼란 말까지 가미하여

원문을 남기기 보단


"홍보성 글은 아니라 봅니다.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간에 지킬건 지키자"는 식으로만 해주셔도 알아들을 사람 다 알아듣습니다.

생각이 틀린것이 아니라 표현이 과하기에 님의 글에 안좋은 댓글이 달린다고는 생각 안하시죠?


남보고 말이많다 하시기 전에 님 말수부터 좀 줄여 보세요.

싫은소릴 듣기싫게 말해서 반감을 사는것과
싫은소릴 듣기싫지 않게해서 받아들일수 있도록 하는것 둘중
어느것이 현명한것인지도 좀 생각해 보시구요.

"정의" 와 "현명" 이 틀리긴 하네요...
요즘 길거리에서 싫은소리 하시면 맞아 죽습니다
뉴스 보세요
그러니 이곳에서 바오밥님 하시는것
나무라지 마세요

이젠 이정도 글에 흥분하실 월님들도 없지 않을까요
다 알쟎습니까
바오밥님 이러시는거 하루 이틀도 아닌데요 뭘 ..
하늘바다별님

혹 근자에 님게서 말씀하신대로

" 개인홍보성 글은 피했으면 합니다" 이런 류의 댓글을 달으신적이 있나요?

원글에 대하여 님께서 조금이라도 부드럽게 질책하는 류의 글을 쓴적이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아마 없을듯합니다.

저또한 님과같이 처음에는 부드럽게 표현했으나

글을 읽는분들은 감정이 실린 목소리가 아닌 ,글 이기에 자기편한대로 해석해서

저또한 점점더 강도를 높여 직접적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이만 마칩니다.
원문이 부드럽지 못한데 부드러운 댓글을 바라십니까?

바오밥나무님의 원문을 보십시요.

광고성글에 올라온 댓글에 관해서 월님들의 "정의" 운운하며 마치 모든 월님들이 그러한것처럼

표현되었고(제목자체가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쌓인감정을 표현하듯 비꼬아놓은 글이 본인께서 작성하시고도 안보이십니까?


그리고 제가 근자에 개인홍보성 글은 피했으면 한다는 댓글을 단적이 있냐니요?

님의 원문에서의 의견이 틀린말이 아니지만 의견표현상에 방법이 다소 짜증스럽기에 표현을 부드럽게 하시라는 겁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저도 광고성 글을 봤지만 댓글을 남기지 않은 이유는 광고성 글이긴 하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만한 글이 아니라는 생각이고
그런글에 굳이 지적하는 댓글을 남기고 싶지않은 것은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저의 댓글을 전혀 이해 못한거 같아 저도 이만 마칩니다.
개인적인것은 쪽지가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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