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국민학교"시절.
저 학년 교실에선
선생님이 질문하시길...
이 다음에 크면 뭐 할래요??
어디 "반장"부터 말해볼까.
저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와!!! 아~~~~~
다음 너??
저는 "대장"이 되겠습니다.
와!!!아~~~~
그 다음...
예!!
"의사"가 되어서 아픈사람을 고쳐주겠습니다.
박수!!~~~짝!!짝~~짝~~
이때 한 아이가 말합니다...
"회사원"이요.
아이들이 웃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떤 아이는
"엄마"가 될래요...
"아빠"가 될래요...
아이들이 또 웃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헌데...
지금 어떻습니까??
절은이들이 "회사원"이 되고 싶어 합니다.
"아빠" "엄마"가 되고 싶어 합니다.
"대기업"일수록 "연봉"이 높을수록
"결혼"을 일찍 한다지요??
과연 대다수 젊은이들이 평범하게"회사원"이
"아빠""엄마"가 될수 있을까요??
"청년실업" 진짜 문젭니다.
오늘 한 청년 제가 직접 면접을 봤습니다.
"이력서"를 보니 여기 있을 청년이 아닌데... 돌려보냈습니다...
내 아들 뻘인데...
날씨 만큼이나 마음이
무거운 하루였습니다...ㅠ
"장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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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빠 지는 것이 현실 입니다
많이 답답 합니다
고등학생은 대학 갈 걱정
대학생은 취업 걱정
취업하면 승진 걱정
좀 더 세월 지나면
잘릴까 전전긍긍..
쉬운게 없는 듯 합니다~
권형님 연합출조 5치부대 거명못해서 지송합니다
댓글에 큼직하게 올렸습니다..ㅎㅎ
바이러스 확실이 퍼트리고 올라갔습니다..
대기업 귀족노조는 대물림까지 한다더군요.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 화이팅 입니다.
대학나와도 마당히 할것 없는 우리 동생들 우째야 됩니까?
겅강하세요...
내사 이젠 그럭저럭 살다가겠지만은.^^*
그냥 평범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힘든 세월이었으면 졸업장까지 버리고......
좋을만한 호재가 없습니다
자원은 고갈되고 어느나라나 생산보다는 소비국이 되가고
기후이상에 노령화에 물품은 넘쳐나 생산성에 비해 부가가치가 없고 ..
이런 불황이 지속될땐 그저 내가 하는일에서 최선을 다하는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