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새로뽑은 신입사원이 출근했습니다~^^
남자인줄 알았는데......처자입니다~ㅎ
땅땅한 체격에 울룩불룩한 근육~헉
20키로 나가는 빡스를 한손으로 번쩍들어서 탑차에싣습니다~~~⊙⊙
지개차도 능숙하게 운전하고 용접도잘합니더~××
오늘아침에 출근하는데 회사앞에서 좌회전신호 대기중
앞에차를 가만히보니 신입사원의 차입니다
좌회전 신호가 오고 신호를따라 가고있는데
신입사원의 차앞에 어떤 염치없는차가 새치기를합니다
신호는다시 빨간불 ...........
갑자기 앞에신입사원 차문을열고 내려서 새치기한차에게
다가가더니 차문을내러보라고 손짖을하더니......갑자기
야~이ㅆㅂㅅㄲ#@/==-_#**#~야 너잠깐 내려봐 ㅆㅂㄴ 이카네요.....헐
우리신입사원 대단한 여장부입니더 ㅠㅠ
하이고.............쟤
여자맞나요~~~~~~~?
지금도 씩씩하게 일잘하고 있습니더 ㅡ.ㅡ
전천후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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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ㅋㅋㅋ
나중에는 상관처럼...ㅋㅋ
축하드립니다~~@@
이박사님 먼저,,
밥다무씁니더~하이고~~~~~~~쩝
합쳐놓은 등판을 가진 아줌마들이 셋이나 됩니다 그것도 책상에 나란히..
팩스들어온것 가져오려고 지나가면서 뒷태를 보자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뭐 체질상 물만마셔도 살이찐다면 그러려니 할텐데...
군것질거리가 서랍에 가득한채로 항시 뭔가를 우물우물 거리고 있네요 ㅠ
지나친 고도비만 이유가 있습니다
머잖아 자리넘바다 봅미데이
지금도 몸사리고있심더~ㅎ
우째~시시한 머스마들보다 일을훨~잘합미더~^^
고구마는 여전허시고?
고구마는 잘있는교^^~
야아아아아아아아아~~~~~~~~~~~~~~~~~~~~~~~(그냥 혼자 비명 지르는 거임)
일하시기 편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
나이서른인데 무님 소개시켜 디려유~?
완전 제스퇄이네요 소개쫌 켁 텨=====333
여장일수도~~^^
데이트할땐 야리야리한
아가씨랑...ㅋ
잘 생각 하시이소.
소박사님이나 저 같은 매맞는 남자 추가 안 되게끔 ...
여직원 마음에 듭니다.
오래 같이 근무 할 수만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앞으로 보디가드로 델꼬댕길랍니더~^^
너무 희멀건하니 설사람처럼 힘도 없으실테고
저수지에 미끄러져서 빠지시믄 건져주고
쌀가마도 번 쩍~~!!!
참 서럽습니다.
요즘 남녀 직업도 유니섹스 시대인듯 합니다..
자꾸 처자래요 ㅜ.ㅜ
진지한 마음을.....요즘만이 외롭다고.....도와 달라고 간청 해보세요...
혹시 압니까??.......투철한 봉사 정신으로.......한번줄지....
저 같으면 한번 해보겠습니다........도저언~~!!!!!!!!!!!!!!!!!!!!!!!!
조심 하세요~~뽀붕님 치고 올라 가면~ 상관으로 모셔야 할지도...ㅍㅎㅎㅎ
이게행운인지 ㅡ.ㅡ
일단 일잘하니께 여왕대접~~~ㅎ
행님~
낚시 가르치면 밤새 든든하겠는데요
조용히 낚시 입문 시키시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