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차량 파손으로 정비공장에 차를 맡였습니다.3일후 .저녁에 수리한 차를 가지고 바로 낚시하러 갔는데 도착해서 낚시가방을 확인해보니 낚시대4대가 없드라고요. 정비공장사장 한테 낚시대 4대가 없어 졌다고하니cctv를 확인해 보고 연락 준다고 하더라고요. 다음날 cctv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차를 맡길때 낚시대가 트렁크에 실여 있으니 조심해 달라고 부탁도 들였는데 이렇게 낚시대가 없어 지고 나니 당황스럽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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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경찰서에 도난 신고를 하시고..........
찾아보시고
사라진 장소가
그곳이 맞다고 판단 된다면
경찰에 신고하셔야죠.
분명 cctv확인 후 이상이 없다고 말했으니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삭제하지 않고
따로 보관해 둘 겁니다.
억울하게 누명 쓰지 않기 위함이겠죠.
1.윗 분들의...
2.말씀이 맞습니다.
신고햇다는 증거 남기시고요.
칵 열받으시면 변호사도 사세요 ~~
그리고 이길시에는 변호비까지
상대한태 받을수 잇을꺼여욧
한번 자세히 알아보셔요.
이상하게 돌아가는 세상이라서 별의별 사기 행각이 많아요 `~
자동차검사에서 매연 불량으로 대구 동구 모모 지정수리업체에
이틀간 차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낚시가서 헤드랜턴이 없길래 내가 어디 흘렸나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아낀다고 쓰지도 않고 고이고이 모셔둔 찌통(당시 찌 값만 수십만원)도 없고,
수초제거기도 없고, 낚시대처럼 던져서 바닥수초 제거하는 그것도 없고....
차 수리하고 바로 알았더라면 어떻게 해보기라도 할텐데 시일이 지난후라 별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수리센터 사장한테 전화해서 보관차 관리 좀 잘하라고 시원하게 한마디는 해줬습니다.
이상하게도 사장도 직원들 중 손버릇 나쁜 사람이 있는지 아는 듯...
순순히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월님들 중 혹시라도 카센터에 롱타임으로 차량수리 맡기실땐 귀중품은 따로 보관하시고
피치못할 경우 반드시
사장이나 직원에게 이러이러한 물품이 있으니 차량보관에 주의해 달라고
얘기하시고 차량상태와 물품을 면전에서 촬영이라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낚시인들에게 장비는 마누라만큼이나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씀 올리며.....
cctv 보관기간이 있으니 빠른 신고 ㄱㄱ
카센타에서 전혀 모른다고 발뺌함 그땐 어려서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같으면 경찰에 신고했을거 같아요
이런일이 비일비재 한거 같습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업체에선 저런 양아치 짓거리 안하는데~~~~
아무리 자신잇어도 증거가 조금이라도 불확실하면 지게되는데
변호사비 최저가 얼마인지나아십니까?
낚시대 20대 값은 족히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