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우선 이글을 쓰면서 보트나 좌대 사용자에겐 절대 어느감정도 없습니다..저또한 좌대사용자였구 보트까지 생각했었다가 지금은 아주아주 간편한 한방낚시로 다니니깐요...이글에 보트 좌대 사용자에게 머라하는 악의 감정또한 없으니 그냥 보고 웃고 지나가주시길 바랍니다...^^;;
낚시인들마다 생각하는게다른가봅니다..
굳이 따질필요는 없지만...한편으로는 분류가 나뉜다고 해야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1, 강낚시를 하시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강낚시가 최고지요..같은 월척이라해도 방죽붕어랑은 힘에서부터 차이가 나기때문에 저는 강낚시만 합니다..
2, 방죽및 저수지 낚시하시는분들 말은 이렇습니다.
- 이답은 못얻었습니다..(저또한 강낚시를 하기때문이지요..ㅋ)
자그럼 1,2번 상관없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겟습니다..
장비에서 말입니다...
1, 노지 낚시 말뚝 낚시 하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이렇습니다...낚시는 말뚝박기식이 진정한 낚시죠..ㅎㅎ이래 말하십니다..(섶다리까지는 인정)
그럼? 좌대나 보트 낚시하시는분들은 큰거 잡아서 좋찬아요??질문에..어떻게 그게 노지 낚시하는 분과 비교가 될수있느냐는 식으로 답하더군요...
보트타고 좌대 타고 들어가서 잡으면 큰거 잡은들 머좋겠습니까? 그냥 그런사람들은 우린 어부라고 부릅니다...
자기 동호회 마다 규칙과 룰이 다르겟지만 저희는 좌대 보트 이런분들의 물고기 5짜 부럽지 않습니다..진정한 낚시라면 (그사람들 기준에서)
맨땅에서 대편성하여 잡은 물고기가 최고 지 않겠냐 이런식으로 답하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한가요??
제가 저번주 낚시하면서 2~3명에게 물어보았습니다...좌대나 보트 타서 붕어 5짜 잡으면머합니까...어부지 어찌 낚시라 할수있냐는 식으로 답하더군요...그날 처음 알았습니다...보트 타면 큰거 잡아봐야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그다지 썩좋아 하진안는 다는걸..ㅋㅋ어부라생각한다고하네요..
저야 낚시 초보이고 나이도 어리기에...그냥 웃고 넘어갔지만 한편으로 되돌아 보면 그럴수도잇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노지 낚시 하시는 분들께 여쭈어볼께요...
여러분이 봤을때 그냥 남눈치 없이 룰같은거 없이 규칙다 팽게치고
보트 좌대(수중전포함) 낚시 하시는분들은 어부일까요??
좌대 또는 보트사용자에겐 절대 악의 감정없는 글이란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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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하는 낚시는 크게 관심 없습니다.
서로 방해만 안된다면 뭘 어떻게 하든 그들의 자유고
저는 제가 가진 장비와 제가 하는 방식으로 최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을 따름이죠.
게다가 만약 12대를 다 널어놓고 기분 좋게 사진도 찍고 낚시 시작하다가 절친이 부르면
1시간 걸려 낚싯대 다 접고 정리하고 3시간 운전하고 가서 친구랑 술 마십니다.
저는 제 낚시 인생 가장 즐거웠던 순간 중 하나로
새우 채집망에 가물치가 들어가서 발버둥치던 그 순간을 꼽기도 하는데요
하하하하 이래도 즐겁고 저래도 즐겁죠
남 신경쓰거나 또는 남과 비교하거나 하다보면 조금씩 그 즐거움이 줄더라고요
큰 오류라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현재 저는 블루길이 나와도 우와(뒤로 쓩버림)~~~붕어 아닌 이름 모른 물고기에 우아(고양이밥으로)~~하는 저이기에 아직은 잡는고 끄집어 내는맛에 하는 낚시인가봅니다...^^
지금 생각하면 낚시 시작햇던 계기가 고양이 물고기 잡아줄려고 시작햇던 낚시가 ^^.
개개인의 생각 차이 아닐까요
생각 하는건 각자의 자유.,,고, 개입하고 싶지도 않고 무어라 할수 없지만은,
다름의 차이를 무시하고,
정도를 넘어서..... 무리하게 어필할때 분란과 갈등이 시작 되겠지요.
어짜피 '낚시'라는 것은 같지 않은가 싶습니다.
배를 타든, 좌대를 타든....그물은 안 치니까요^^;
어떤 논리로 '그 사람들은 어부'라고 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저번주에 낚시햇다가 이런이야기가 나와서 월님께서는 어떤생각인지? 또는 정말 그런것인지? 궁금했네요^^*
(모든 보트나 좌대 사용자 및 여러낚시 조사님꼐서는 " 誤解 " 없으셧으면합니다)
딱 한 번 간섭한 적이 있습니다.
1. 둠벙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중년의 남자가 바로 옆에 대를 핍니다.
세 대를 캐스팅하며 세 대 모두 원줄을 부들에 감습니다.
채비회수에 부들이 쓰러지고 작은 둠벙의 고요가 깨져 버립니다.
ㅡ 괜찮으시다면, 도와 드려도 되겠습니까?
겨우 채비를 회수하고 보니, 원줄이 손잡이 끝보다 30센티 정도 깁니다.
ㅡ 수초밭에서는 힘들 겠습니다.
그의 동의 하에 원줄 길이를 맞추고, 끊어치기 캐스팅 시범을 보여 줍니다.
고맙다는 그의 말투와 눈매가 선해 보입니다.
그 순간, 그가, 피우던 담배를 휙, 물에 던지는 걸 봅니다.
나름 충격을 받습니다.
자리에 돌아와 곰곰 생각합니다.
회피할 것이냐, 간섭할 것이냐...
캔커피와 8자고리를 들고 그에게 다시 갑니다.
찌와 원줄에 8자고리를 달아주고 일어서며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ㅡ 저... 미안하지만, 꽁초는 물에 버리지 마시지요.
고맙게도 그가 충고를 받아줬고, 감사하게도 비닐봉지를 얻으러 왔습니다.
환경만 파괴 않고 민폐만 끼치지 않는다면 무슨 문제 있겠습니까.
4짜 5짜 인정안합니다 특히 평@호
저의 집근처에 황구 지천이라고 있습니다
황구 지천에서 낚시하시면 2박정도면 두사람중에
한사람은 4자 나오는곳이 있어요
하지만 그곳에서 4자 잡고 나 4자 조사요 하시는 분들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운 좋으면 4자 마리수도 가능한 곳인데요....
전 보트 낚시하는분들 다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바꿔말해서 다 싫어 하지는 않습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 쾌감을 즐기고 나름 자기 만족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몇몇은 아주 싫어 합니다.그리고 어부라 생각합니다.
상류에서 땟장치기 하고 있는데 고기가 나오니깐 맞선보듯 땟장 너머에 자리잡고 낚시하는 분들...
분명이 노지에서 욕하는거 다 알것입니다.하지만 감수하고 하는건 취미가 아니라 삶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삶으로 낚시하면 꾼이 아니라 어부죠...
작은 소류지에서 노지군들이 낚시하는데...
중앙으로 노 젖고 가서 낚시하시는분....어부 맞습니다...
노지에서 얼마나 욕을 하겠읍니까??
그것을 감수하고 낚시를 한다는것은 어부입니다...취미생활 하면서 욕가지 처묵고 하는 사람은 없읍니다.
삶이라 어쩔수 없이 욕처드시면서 낚시를 하시는거죠....
직업이랑 취미랑은 분별법이 쉽습니다....
직업은 더럽고 치사해도 가정을 위해 또는 자신을 위해 참으면서 하는것이고...
취미는 한순간 한순간을 즐기면서 하는거라 생각됩니다.
남들이 욕하는거 뻔히 알면서 취미를 즐기는 사람은 없다고 감히 생각이 드네여....
가장 진실된 것이
먹기 위해 잡는 것과
생계 유지를 위해 잡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낚시란 행위는
그야말로 자기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어쩌면 굉장히 이기적인 취미라 생각하고요.
가장 나쁘게 보는 것은
이유없이 죽이는 것과 더럽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을 좋아하는 사람답게
좀 더 넓
물을 좋아하는 사람답게
좀 더 넓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낚시인들 사이에 '어부'란 말이
마구잡이로 고기를 잡는 사람이란 뜻으로 사용 된다는것에
조금은 서글픔을 느낍니다.
어부 : 생계를 위해 고기를 잡는 사람
농부 : 생계를 위해 농사를 짓는 사람
그걸타고 5짜잡았다면 개인적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싶네요,,
생각하기나름입니다
보트도한장르일뿐
인정할껀인정해야죠
하는것도 모자라 앞으로와서 쌍라이트 켜대며 낚시 하는 보트 꾼들은 곡사포로 날려 버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트 낚시할려면 물가에서 준비하는데...철수하는데... 많이 번거러울텐데...그 열정이 대단들하십니다.
그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
내가 만족하면 그것이 정도 입니다.
낚시를 남에게 보여주려고,인정 받으려고 하는것은 아니잖아요.
그자리 들어가고 싶어서 돈들이고 시간들이고
하는거 아닌가요?
배서들 왜 워킹낚시 하다가 밸리사고 보트사는지 아십니까?
더 다양한 낚시 방법을 해보고 싶어 하는겁니다 워킹은 한정되지요
다 자기 사는 능력이나 환경 때문에 그리 할듯 합니다.
어부라서가 아니라 똥꾼이많아서 싫습니다
그래서 그사람들이 잡은고기도 별롭니다
멀리서부터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내자리로 가까이옵니다
그리고 마주보고 낚시하다 밤에는 물위에쪼로록 소리납니다
오줌싸느라고 더럽게시리
어떤사람 보트안에서 똥쌌습니다
푸륵푸륵 소리나더니 좀이따는 껌은비닐봉다리
물에 집어넣습니다 그러고이동합니다 더럽게시리
어떤사람 내 찌 깔고 지나갑니다 열불나게시리
그래서 보트꾼들이 싫습니다
고기에 환장해 똥오줌안가리고 하는게 낚시는 아니져ㅎㅎ
개개인의 자유에는 책임과 의무 양심이 필요하지만
유난히 내눈에 보트꾼들은 그런거 모르는
똥꾼들이 많아서 싫네여 ㅎㅎ
다 욕심이지요~~~~~~~~~~~
차라리 저수지나,,강이나 물을 빼구 잡으시지요~~~~~~~~~ㅋㅋ
좌대나 보트 보이지않는 더러움이 있지요~~~똥싸고~오줌싸고~~~`음식물 찌꺼기 버리고~~~ㅌㅌ
들낚시로 한 두 대로 시작한 낚시는 다대 편성을 이해 못하고
소위 대물낚시꾼은 가벼운 채비의 내림낚시와 떡밥위주의
중층 낚시를, 참붕어 떡붕어에 대한 인정논란만큼 이해심
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낚시에 대한 탐구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마음은 다들 예민
해 지는 것 같아요
떠들고 불 함부로 비추는 이 싫고
채비가 다른 사람이 옆에 딱 붙는 것도 싫고
물오리도 아닌데 물결 일으키며 보트를 좁은 저수지에
들이미는 사람도 미워합니다.
마찬가지로 들낚이 아닌 닐낚도 거리감을 느끼지요
다들 대상어를 낚는 방법이 다를 뿐 낚시인데
왜 이럴까요!!
그건 아마도 고기에 대한 욕심과 함께 낚시가 정적인 취
미이기 때문이겠죠
기본적으로 팀을 이루어도 자신과의 고독한 경주, 장 시간
의 몰입인 까닭에 낚시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번잡하고 소란스럽고 주변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외에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가장 필요한 취미기도 하구요^^
내가하믄 로멘스고
넘이하모 불륜
아이것심까?
근디유 좌대나 보트말고
발판은유? ㅡ.ㅡ7
요즘은 분간하기 어렵다가 정답인듯 합니다,
스스로의 낚시를 즐기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