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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에피소드 1 ^^-----^^

근처에 잠깐 볼일이있어서 가게 오토바이타고 가는데 기름불이들어오네요~~~ 주유소에 들려서 멋지게 만원이요~~~ 하는데 다들 쳐다만봅니다. 아~~~쓰벌 오토바이라고 무시하는거야 뭐~~야~~ 왜~~~ 쳐다만보는거야!!! 혼자 열심히 열내고 있는데 주유원이 다가오면서 하는말~~~~~~~~~~~ 아저씨~~~~~~~ 오토바이도 LPG 넣나요~~~~~~~~~ 켁 @@@@@@@@@@@@@@@@@@@@@@@@@@ 아뿔사~~~~~ 이곳은 LPG충전소 ~~~~~~~~~~~~~~~~~~~~~~~~~~~~~~~~~~~~~~~~~~~~~ 푸~~~하하하하하하~~~~~~~~~~ 나도 웃고^^ 주유원도 웃고^^ 주유중이던 기사님들도 웃네요^^~~~~~~~~~~~~~~~ 남사스러워서 허벌라게 도망왔네요 ㅎㅎㅎ 이상 탁이아빠의 황당 에피소드 1 이었습니다~~ 즐거운 밤되세요^^ 꾸~~벅~~ .

그때

얼른 주머니에서

가스라이터를 끄집어 냅니다

그리곤

"만~~땅~~"

카드를 내밀며

"3개월 분할~~~~~~~"이라고 외칩니다
ㅎㅎㅎㅎ재미난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자신있게 ㅎㅎ 만원이요~ 생각만해도 웃기네용 ㅎㅎ

추운데..빙판길. 오도바이 조심하세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에 차키가 스마트키라 담배라 착각하고 한참 차키 찾은적이 있었는데.....ㅎㅎ
잘 웃고 갑니다......
오토바이 운전 조심하세여....겨울에
산적님--- 다음에는 꼭~~~ 3개월 분할하겠습니다 ㅎㅎㅎ

CEO님 --- 다음에는 꼭~~~ 2만원 불르겠습니다 ㅋㅋㅋ

붕어님--- 가게에있는 오토바이들 전부 스마트키로 바꿔볼랍니다^^ 근데 어디서바꾸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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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수꾼님 즐거우셨다니 저도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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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아빠님, 산적선배님 한참웃다보니

야근 근무피로가 막 사라지네요........ㅎㅎㅎㅎㅎㅎㅎ
자다 일어나서 뭐 하고 있는건지

혼자 실실 웃고 갑니다
탁이아빠님 오늘도 웃으면서 오픈해 봅니다..
^________^ 씨익..
킬러님^^ 임꺽정님^^ 악동님^^ 투투님^^

한번 불러보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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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탁이아빠님! ㅎ ㅎ

산적님은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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